AKG K702(링크)도 사놓고 몇 번 안 썼는디
뜬금없이 K7XX의 뻘건 색에 꽂힘.
정확하게는 $40 할인에 또 손이...
젠하이저의 HD 6XX처럼 이놈도 매수드랍 버전.
근데 수시로 팔면서 이게 무슨 리미티드라고...
약도 즉당히 쳐라 이눔쉬퀴들.
3배 빠름!
그놈이 그놈이겠거니 했는데, 다르다.
일단 눈에 먼저 들어오는 헤드밴드 모양새.
그리고 이어 패드도 K702는 그냥 스펀지인데
K7XX는 메모리폼(?)으로 바뀌었다.
이게 K702 65주년 기념판인가 뭐 그거랑 같다던디
어차피 이것들 소리는 다 거서 거기라...-.-
귀에 땀 차는 계절까지는 아직 쪼끔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바짝 써보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