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정말로 이건 살 생각도 없었고
사도 딱히 쓸 일이 없는 데다가
심지어 전에 샀다(링크)가 방출한 적도 있는데!
아직 여름도 아닌데 여름 휴가 쎄에일이라는
뜬금없이 타이틀을 달고 할인을 해서는
20만 원대 초반이던 게 15만 원밖에 안 해.
또오...
그래서 이렇게 됐다.
15, 20, 25, 30
노린 거 두 번 아님.
어쩌다 이렇게 된 거임.
바디가 큰 GX라 GM에 물렸을 때보다
다행히 밸런스는 훨씬 죠쿠만.
서랍에서 꺼낼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팔아도 얼마 안 하니까 그냥 들고 있자.
핳하핳하흫하.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