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교체는 이미 한 번 해먹은(?) 전력이 있는데
이번엔 뭐 쓰다가 깨졌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전에 버튼 깨 먹고 교체했을 때 참고한 영상에 나온
메탈릭st 버튼 색상이 워낙 예뻐서 담아두고 있다가
얼마 전 엑서박서 컨트롤러 핫딜이 나왔길래
이거다 싶어 냅다 주문.
그래서 이 쌔삥냄새 그득한 컨트롤러는
이렇게 바로 개조를 당하게 된다ㅋ
'이거 그냥 디자인 랩에서 사면 되는 거 아님?'
답변은 이 사진으로 대체함.
색깔 쥐긴드 하앍
이렇게 콘츄로라만 열 개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