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개봉기씩이나 써야 할 일인가 싶긴 하지만
요즘 블로그에 던질 게 없어서 이런 식으로라도...흠흠.
ENP-8345L은 자투리 콤퓨타 만들 때 썼던 그건데
타오바오 드갔더니 화이트 버젼이 나왔네?
이미 쟁여둔 블랙 8345L이 두 개나 있지만
화이트는 못 참치
오옭 벌써 하얗다
단자들은 물론이고 팬까지 화이트 깔맺춤이다.
게다가 빼꼼 보이는 PCB까지 화이트.
와씨...이인간들 제대론데?
다만 도장 면은 약간 푸른 빛이 도는 흰색이고
단자는 살짝 아이보리빛을 띄어서 쪼끔 다름.
그래도 이만하면 충분히 노력했다.
그나저나 이거 왠지 모르게
뭐라도 하나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젠 진짜 할 거 없는데 어뜨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