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꼬리에서 양키 캔들 공구 광클 성공하고 나서(클릭) 리스트를 쭈욱 살펴봤는데
이름이 낯설지 않은 뭔가가 있다.
트...위즐러?!
요것도 루나님 블로그(클릭)에서 본 건데...ㅋㅋ
다욧 때문에 살까 말까 무려 5분이나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지름.
어쩌다 보니 자꾸 루나님 따라쟁이가 되네. ㅜㅜ
아무튼 악의 축 몰꼬리. 이제 배대 두 개만 더 하면 루비 등급으로 올라간다.
크핫핫핫 ㄱ-
저지방 식품이에욤 ㅋㅋ
잡다한 게 잔뜩 섞인 레인보우 한 개랑 체리+시트러스(인데 거의 레몬 맛) 여러 개.
칼로리가 은근히 높다. 체리+시트러스는 두 개에 140, 레인보우는 세 개에 120.
레인보우가 양은 더 많지만, 개당 크기는 훨 작다. 요건 체리+레몬 다 먹고 나~중에 뜯어야지. 크크
암튼, 아무 생각 없이 질겅질겅 씹다가 뒤집어 보고 살짝 흠칫.
새콤한 게 완즌 맛있다. 불량식품스러운 맛인데 딱 내 취향 ㅋㅋ
벌써 반밖에 안 남았다. ㅜㅜ 헝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질겅질겅 ㅋㅋ
12시 지나서 칼로리 리셋 됐으니까 괜찮을 거야. ^_T
어쨌든 맛있어!!+_+
2012.11.01
레인보우를 뜯었다.
체리+시트러스랑은 다르게 가운데가 텅 비었다.
쫀디기 비스름한 맛이 난다. 맛 엄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