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사까마까사까마까 이백 번은 고민하다가
결국 비슷하게 생겨먹은 아이폰 5s를 다시 구매하면서
뽐을 잠재웠는데, 지금 이 개봉기를 쓰고 있다. 라는 얘긴
결국 샀다는 결론이 되겠지.
끌끌. 샀으니까 까보자!
아이폰 SE의 SE는
Sagole Edition의 약자임.
생김새는 말할 것도 없고 구성 역시 늘 보던 그대로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진정한 의미의 개봉기를 쓸 예정.
그렇다. 내용은 개뿔도 없고 미친 듯이 날려서 쓰겠단 얘기다.
그래도 5, 5s에는 없는 로골을 골랐는데
6s의 로골이랑 느낌이 좀 다른 거 긑애.
색이 짙어졌는지 살짝 뇌리끼리 해진 건지...
은근 촌빨나는 색으로 보임. ㅠㅠ
뭐시 다른디? 뭐시 다르냐고!!(철 지난 썩드립)
어차피 메인으로 쓸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히 샀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