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빗살
무난한 가격으로 즐기는 소 갈빗살 - 불소식당 인천삼산점
무난한 가격으로 즐기는 소 갈빗살 - 불소식당 인천삼산점
2015.03.08여기도 벌써 한 달 전이네. 이제 한 달쯤은 암시롱도 안 해 ㅋㅋㅋ 날이 갈수록 더더덛더더ㅓ더 게을러지고 있다. ㅜㅜ 아무튼 고기. 소느님 양념 갈빗살 이거는 그냥 갈빗살. 나오자마자 번개 같은 속도로 불판 위에 올라가 버려서 요거밖에 안 남음 ㅜㅜ 4+4라고 양념 갈빗살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그런 식당인데 요건 양념4+안 양념2 메뉴였던 듯.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음 파+콩나물 무침. 귀찮아서 안 찍었는데 작은 샐러드바 형태로 채소랑 반찬 같은 게 있었듬. 지글지글 가래떡도 두 개 나왔다. 곱게 익어가는 소고기. 요즘은 피아노 줄 불판이 대센 듯 양념도 꿉꿉 전날 저녁에 한우 등심을 배터지게 먹었더니 별로 생각이... 그래서 열심히 굽고 쬐끔만 먹었음. 맛은 무난했다. 가..
위대한 소느님이시여! - 수원 예박사
위대한 소느님이시여! - 수원 예박사
2015.02.04웬만해선 같은 집 두 번 포스팅은 안 하는데(귀찮아서-.-) 지난번 포스트(클릭)가 폰카로 찍은 화질구지라서 멀쩡한 퀄리티 사진으로 재업! 근데 왜 내가 수원만 다녀오면 사건 사고가 터지 는걸까 ㄷㄷㄷ 뭐야 이거 무서워 ㄷㄷ 사고는 됐고, 불판. 오늘도 피아노 불판! 반찬 구경 중 Concnamurr. 반찬 사진을 열심히 찍던 와중에 고기가 날아옴. 오늘도 일단 봔봔! 가격은 그대로다. 갈비 1.4kg/안창 1kg/듈돠 1.2kg 4만 원. 메뉴판을 훑어보니 식사로 양푼이밥이 추가돼있었다. 밥이 없어서 옆 편의점에서 햇반 사다가 드시라던 가게인데 ㅋㅋㅋㅋ 굽고 먹고 굽고 먹고 그러다 보니 한 접시 마시는데 얼마 안 걸림ㅋㅋㅋ 그래서 안창살 추가! 이것도 순식간에 흡수. 예전에 셋이 왔을 땐 나 말고는 많..
갈비를 배 터지게 먹자! - 수원 예박사
갈비를 배 터지게 먹자! - 수원 예박사
2014.11.20간만에 먹부림 사진! 사실 간만이 아니라 두 달 전에 먹은 거지만 ㅜㅜ 암튼, 갑자기 갈비를 먹자기에 쪼르르 따라간 그곳! 따라갔다기엔 운전도 렬이누나가 했구낰ㅋㅋㅋㅋ 아무튼, 그곳 예박사. 근처에 대강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입구에 사람이 잔뜩 모여있다. 설마 설마 했는데...여덟시 반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ㅋㅋㅋㅋ 앞에 열 팀인가? 있었던 듯. 기억이 가물가물치. 역시 까먹기 전에 올려야 해 ㅜㅜ 그래도 다행히 20분? 30분 정도밖에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자리를 잡자마자 일단 기본 반찬 세팅. 반찬은 간결하다. 저 장아찌 맛있었음! 불도 들어왔고~ 앉자마자 메뉴판을 보니 엄청 심플했다. 갈빗살이랑 안창살 딱 두 가지. 외에 음료랑 주류, 그리고 묵사발이 전부다. 그 흔하디흔한 에어라이스공기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