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끔 늦게 써보는 갤럭시 S2 HD (SHV-E120S) 개봉기
쬐끔 늦게 써보는 갤럭시 S2 HD (SHV-E120S) 개봉기
2012.07.07엄니 효도르 폰으로 갤투와 갤치디 고민하다가 그래도 디스플레이가 큰 갤치디가 낫겠지~ 하고 신청했는데... 나머지 얘긴 개봉기 다 쓰고 해야지. 쨌든 산거니까 오랜만에 개봉기 시~작! 하얀 상자. 딱딱하고 빤질한 재질이 아이폰 박스를 떠오르게 한다. 음. 미개봉 씰 뜯어낼 때가 가장 두근두근한 순간! ㅋㅋ 크고, 하얗고, 예쁘다. 라기보단 무난하다. 삼성 폰들의 디자인은 딱히 뛰어나다 말하긴 좀 그렇다. 그냥 유행도 안 타고 오래 되도 무난~한 디자인. 뻔한 구성품들. 배터리 용량은 1850mAh. 1세대 LTE 단말기라 걱정되는 용량이다. 맨질맨질한 뒤태. 갤럭시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리 궁디가 없어졌다. ㅜ_ㅜ 심 카드는 배터리를 제거해야만 꺼낼 수 있는 구조. 메모리는 그냥 뺄 수 있네 ^0^..
누구나 마음속엔 화이트가 있습니다. 갤럭시 S2 화이트 (SHW-M250S)
누구나 마음속엔 화이트가 있습니다. 갤럭시 S2 화이트 (SHW-M250S)
2011.10.10무제한 데이터 유심 일명 '무적심'을 유지하기 위해 새 아이폰이 나오면 기변을 할 예정이었는데 아이폰 4s...이런. 그래서 에이씽 하고 갤투 화이트를 업어왔다. 나오자마자 바로 샀어야 했는데... 출시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다 되어가는 갤스1(SHW-M110S)만 해도 아직 충분히 쓸만 하니까 갤투도 1년은 버텨주겠지. 그래도 화이트는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 위안삼자. 그래서 결론은 갤투가 두대가 되었다는거다. - _ - 앞에서 보면 완벽하게 똑같다. 어떤게 유플용이고 어떤게 스크용인지 절대 구분 안된다. 물론 옆구리엔 이렇게 통신사 로고가 있어서 구분가능. 사진상으론 이상하게 스크모델 상자가 커보이지만 둘 다 완벽히 동일한 크기다. 색만 다르지 앞모습은 완전 판박이다. 사실 아주 약간 디자인이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그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그 이후...
2011.09.27지난 초여름에 포스팅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클릭) 그 이후 석달하고도 3주가 흘렀다. 채 넉달을 채우지 못한 이 시점에서 또 아홉대가... 일년에 한번씩만 쓰려고 했는데 이거 이러다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MB501. 펫네임 모토믹스. 아무리 보급형이라지만 2010년에 출시한 모델주제에 MSM7201A라니. 모토로라 늬들 양아치니? 2008년 나온 WM6 스마트폰에나 들어가던 물건을 써먹을 생각을 다 하고. 참 대단한 절약정신 나셨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 돌아가는거 자체가 용한거다. 이 MB나 저 MB나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MB들이다.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감탄사! 엑스페리아 아크 (개봉기 보러가기 클릭) 위에 개봉기 링크가 걸려있다. ..
이번엔 블랙홀릭이다!
이번엔 블랙홀릭이다!
2011.08.01날이 갈수록 산더미 빚더미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하얀 것들을 주체하지 못하던 여름날 밤. 문득 '마음이 시커멓기 때문에 하얀 것을 더 찾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젠 시커먼 것들 모으기 시작했다. 참...핑계도 가지가지다. U+ 갤럭시 S2 일명 헬투. 사과따위 썰어버려! 까만 베가. 베가는 하얀색이 甲이지만 까만색도 생각보다 이쁘다. 슬림하면서도 손에 착 감기는 맛은 역시 최고. 무광 배터리 커버 재질이 화이트랑은 다르게 우레탄 느낌이 난다. 요 감촉 상당히 괜찮네. 옴니아7. 이거시 오리지날 Zune이다! Ubermusic 따위와는 다르다 Ubermusic 따위와는! 빌어먹을 아크 ^&^ 헹. 이제 하얀애들 다 내다 팔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