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가을 방어 먹고 또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가을 방어 먹고 또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2012.11.04일 년 만에 다시 찾은 노량진. 이번엔...진짜 먹고 죽었다 ㅋㅋㅋㅋㅋㅋ 웨이팅은 언제나 지루하다. 기다리면서 보리차만 몇 잔을 마신 건지 어휴~ㅋㅋ 이 밑으로 3컷은 간만에 '큰 사진' 서비스. 부디 제발 꼭 반드시 무조건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ㅋㅋ ^0^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서 슬슬 뿔이 나려고 할 무렵. 방어님 납셨음. 우...우왕+_+ 방어 사이로 가운데 빼꼼 우럭회. 와사비고추냉이를 이미 덜어낸 터라 비주얼이 살짝 별로지만, 이미 덜어서 간장 부었는데 어쩔겨~ 다시 주워담을 수도 없고 ㅋㅋ 우야뜬, 생고추냉이는 언제나 귿! 완즌 베리귿! 아주기냥 기름이 제대로 올랐다. 쫀득하고 ㅜ.ㅜ 쫄깃하고 ㅠ.ㅠ 완전 찰져! ㅜДㅜ 요즘 이 치료하느라 미각이 반 정도 마비된 게 아쉽고 애통하고 비통하고 ..
먹고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먹고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2012.09.06이것도 당연히 올린 줄 알았는데, 블로그를 찾아도 안 나오네. 그래. 어쩐지 케케묵은 사진들 다 꺼냈는데도 하드에서 쉰내가 폴폴 나더라니. 수줍게 상차림을 마치고 대기 중. 그리고 저 뒤에 빼꼼하고 보이는 앱솔루~트 커런트? 기억 안 나 ^0^ 상추 따위 장식일 뿐. - _- 아 요즘은 상추가 아니라 금추님이지...ㄷㄷ 가리비 마시쪙 핡... 무슨 회였는지도 당연히 기억 안 남. 맛있으면 된거라규~ ^ㅁ^ 새우가 탱실탱실. 으아 - ㅠ - 먹고 죽자! 한입 아~^0^ 칼콤하게 마무리! 이것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 기다리시오. 노량진! 내 조만간 다시 찾아가리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