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눈이
2014.12.03꽤 많이 온다. 옆 동네는 대설경보도 내렸드만. 살이 쫌 빠져서 그른가 올해는 옆구리가 유난히 더 시리네잉 춥다. 추워.
첫눈
첫눈
2012.12.06어제 사랑니 발치하러 가는데 눈발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한다. 왠지 쌔~한게 불안한 느낌이 조금 들었지만, 괜찮겠지 싶었는데 발치 끝내고 치과 의자에서 일어나니 온 세상이 흐옇게...-.- 진짜 입에서 '헐~'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한 시간 사이에 이렇게...ㅜㅜ 집까지 엉금엉금 기어서 간신히 돌아옴. 어흐 끔찍해. 옥상엔 벌써 이만큼...(문턱이 발목 정도.) 먼지눈. 덧, 롸잇나우 눈 또 쏟아짐. 이번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ㅋㅋㅋㅋㅋ 헐. 동면 들어갈 때가 된 건가.
비러머글 눈
비러머글 눈
2010.01.06아 이제 제발 그만 쫌 오라고...ㅠ_ㅠ
펄~ 펄~ 눈이옵니다.
펄~ 펄~ 눈이옵니다.
2009.12.27하늘에서 눈이옵니다. ...빌어먹을 하얀 똥덩어리들
오늘 아침
오늘 아침
2009.12.18으미 추운거~ㅠ_ㅠ
대설경보!!!
대설경보!!!
2009.01.25서해안 눈 많이 온다길래 '기상청 또 뻥치시눼~' 했는데...폭설경보라니 ;ㅂ;;; 새벽즈음에 일어나서 나름 분위기있는 사진 찍으러 나가려고 했지만 5분반 5분만 하다보니 시계는 벌써 여덟시 반. 게다가 창밖을 보니 포근한 햇살까지... 의도하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눈 온것도 참 오랜만이라 그냥 카메라 들고 나갔어요. 손에 익은 육꽁이 데려갈까 했지만 번들이 상태가 좀 안좋아서(최대광각서 초점 이상ㅠ_ㅠ) 420들고 고고싱! 420데리고 나가는 첫 출사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