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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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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결산 2019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19 - 먹거리

2019.12.31
올해는 어째 작년만큼 열심히 못 먹은 것 같지만 그래도 연말이니 털고 가즈아. 새해 첫날부터 곱창전골. 올해도 역시나 출발이 좋다! 공기 반 소리 반 물 반 고기 반 새우 반 파스타 반 찬 바람 불 땐 우동이 책오!...인데 겨울이 춥질 않아서 냉장고 구석에 방치되고 있었다. 친구가 보내준 티라미수. 옴뇸 다우랑 새우만두!!! 택배 된다는 얘긴 예전에 들었었는데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드디어 주문. 기름 살짝 두르고 군만두처럼 구웠더니 전주 가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드+_+ 연출에 실패한 사진 ㅋㅋㅋㅋ 네네치킨 파닭파닭. 냉장고에 쿠폰 열 한 개 붙어있던데 조만간 또 시켜 먹어야겠다. 짜장면 무그러 갔다가 문 닫아서 뼈 해장국. 그래도 언제나 실패 없는 뼈 해장국. 도민호 직화 스테이크 피자. 이거 예전..
내 맘대로 결산 2016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16 - 먹거리

2016.12.31
상반기에 한 번 털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귀찮아서...가 아니라 사실 그땐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올핸 정말 얼마 안 먹었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많이 쳐묵었구나. 그러니 살이 이렇게 쪘지 출발이 좋다. 새해 첫날부터 탕수육! 도미노 포테이토+쉬림푸스. 뭔가 되게 성의 없이 뿌려준 느낌일세. 느님느님 치느님! 역시 진리의 반반 무마니. 빠바 카페 아다지오 티라미수. 거 이름 한번 되게 복잡하눼. 샐러드빵...아니 사라다빵! ㅋㅋ 치즈로 덮덮해서 정체가 모호하지만 그래도 이거슨 분명 김치볶음밥. 그리고 또 치느님. 파닭이 파닭파닭 곱창전골. 종종 먹으러 가는 곳인데 사진 보니 급 땡긴돠. 요즘에 가면 사진처럼 냉이가 올라갈 텐데+_+ 딸기♡ 겁나 비싸게 샀는데 맹 맛이던 딸기. 배신감 제대로 느꼈다 ㅜㅜㅜ ..
올해도 김여사 생신 미역국, 비교적 성공적

올해도 김여사 생신 미역국, 비교적 성공적

2016.02.14
작년에 빼먹은 줄 알았는데 안 빼먹었네(클릭) 작년에도 작년에 빼먹은 줄 알았구나... 늙었구만. 이제 귀찮아서 중간 과정도 생략 ㅋㅋㅋ 어쨌거나 올해는 비교적 성공적. 딱 밸런스가 좋흐다. 이제 자야지.
생신 미역국 끓이기 - 일 년에 한 번 하는 착한 아들 코스프레

생신 미역국 끓이기 - 일 년에 한 번 하는 착한 아들 코스프레

2015.02.25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진 기억이 안 나지만, 어쨌든 올해로 여섯 해 째 끓이고 있는 우리 김 여사님 생신 미역국. 제목처럼 일 년에 한 번 하는 착한 아들 코스프레 ㅋㅋ 작년에 빼먹은 줄 알았는데, 연말에 사진 정리하다가 2014년의 미역국을 발견했었다. 이 치명적인 기억력이란 ㅋㅋㅋ 하아. 아직 젊은디 ㅜㅜ 그래서 고기. 한우. 양지랑 사태랑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샀다. ㅋㅋ 간장이랑 챔기름으로 쪼물쪼물 밑간. 고기 먼저 볶볶 미역 넣고 볶볶 아, 미역도 미리 간장+챔기름 쪼물쪼물 밑간 물 붓고 바글바글 오래 끓일 거라 통마늘을 넣으려고 했는데, 이게 어디로 꼭꼭 숨었는지 안 보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진 마늘 한 수저 크~게 팧 센 불로 끓이다가 뭉근하게 푸~~~욱 끓여서 마무으리. 물보다 미역..
내 맘대로 결산 2014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14 - 먹거리

2014.12.31
엊그제 올린 아이폰에서 잠자던 음식 사진들 (2)(클릭)에서 이어지는 2014년 먹부림의 기록. 사진이 두 배로 늘었다. 올해는 정말 많이 먹었나 보다. ㅋㅋ 그래도 나름 다이어으뜨!도 했는데. 지금은 다시 찌는 중이지만-_- 동생이 만든 피자. 파는 건 토핑 부실하다고 가끔 이렇게 만들어 먹는데 미안. 난 사 먹는 게 더 맛난 거 긑애. 우리 동네에도 생긴 새마을 식당ㅋ 굽는 게 무척이나 귀찮지만, 그래도 맛있는 열탄불고기. 목살이랑 김치찌개도 빠지면 섭함 ㅋㅋ 매년 끓이던 엄니 생신 미역국. 올핸 사진을 그지같이 찍어서 블로그엔 따로 올리지 않았었다. 그래서 나도 잊고 있었음. 안 끓인 줄 알았음 ㄷㄷ 고기! 갈비! 연기가 옆으로 쇽쇽 빠지고 냄새도 안 나고 좋았음. 근데 너무 달았어 이 집-_- 그..
올해도 이어지는 미역국

올해도 이어지는 미역국

2013.02.15
어김없이 돌아온 우리 김여사 생신. 사실 작년에 빼먹어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 미역국은 쫌 맛있네. ㅋㅋ
2011년 엄니 생신 미역국 미션도 무사히 완료!

2011년 엄니 생신 미역국 미션도 무사히 완료!

2011.02.09
우연히 시작해서 올해로 세번째 끓여보는 엄니 생신 미역국. 작년, 재작년엔 반쪽짜리 미역국의 슬픔이 있었기에...올해 목표는 완전한 멱국이였다. 반쪽짜리 미역국이 뭔지 궁금하다면 이곳을 클릭! 볼일 보러 간다고 나와서 한우 양지 한근과 미역. 그리고 위장을 위한 생크림 퀘이크...아니 케이크 득 케이크로 밑밥(?)을 깔아놓은 뒤 안심하고 있을 때 뒤통수....가 아니라 모두 잠든 이 시간을 틈타 지지고 볶고 얼싸좋구나. 어쨌든 그렇게 해서 일단 완성은 했는데, 어째 맛이 좀...심심하다. 화학조미료 하나도 안넣어서 그런가... 다시다를 들이 붓고 싶었지만 참아야지. 한소끔 더 끓이면 좀 나아지겠지. 엄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주무시고 계실거고...어쨌든 올해도 임무 완료. 킄킄 근데 하다보니까 양이 좀....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

2009.02.01
오늘은 울엄니 음력 생신이셔유~ 맘같아선 떡두꺼비 같은 손주라도 떠억~하니 앵겨드리고 싶은데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고, 어차피 안생기고... 아 이게 아니라 그래도 생신인데 큰 선물은 못드리더라도 하다못해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고 싶어서리~ 금욜 퇴근길에 한우양지 한근이랑 미역을 사가꼬 들어왔드래요. "엄니 멱국 끓여드릴라고 사왔으니 맛없어도 다 드셔유!!" 라고 했는데... 쪼꼼아까 부엌에 가보니 아들내미가 영~ 못미더우셨는지 이르케 미역 불려놓고 괴기도 벌써 끓여놓으셨드라구요. 아흑...아침에 일어나서 엄니한테 따져야겠어유... 이대로 미숀 실패냐...아니쥬. 괴기가 목욕하고 미역이 불었다고 미역국은 아닌거니깨... 으쌰~ 다시 불올려서 괴기들 온탕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돠. 때국물...아니 육수는 적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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