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x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그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그 이후...
2011.09.27지난 초여름에 포스팅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클릭) 그 이후 석달하고도 3주가 흘렀다. 채 넉달을 채우지 못한 이 시점에서 또 아홉대가... 일년에 한번씩만 쓰려고 했는데 이거 이러다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MB501. 펫네임 모토믹스. 아무리 보급형이라지만 2010년에 출시한 모델주제에 MSM7201A라니. 모토로라 늬들 양아치니? 2008년 나온 WM6 스마트폰에나 들어가던 물건을 써먹을 생각을 다 하고. 참 대단한 절약정신 나셨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 돌아가는거 자체가 용한거다. 이 MB나 저 MB나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MB들이다.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감탄사! 엑스페리아 아크 (개봉기 보러가기 클릭) 위에 개봉기 링크가 걸려있다. ..
베가X플러스 (IM-A725L)이 스냅드래곤 2세대?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베가X플러스 (IM-A725L)이 스냅드래곤 2세대?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2011.09.03애초에 U+베가X (IM-A720L)의 껍데기 변경 모델인데 어딘가에서 스냅드래곤 2세대 및 Rev.B지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돌기 시작하더니 출시되고 한달이나 지난 이 시점에서도 스냅드래곤 2세대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고, 그렇게 작성된 블로그 글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다. (솔직히 Rev.B는 지원할줄 알았다. QSD8650 스펙으론 지원이 가능했으니까. 근데 여전히 Rev.A만 지원하는 완벽한 껍덕변경 모델이다.) 대체 어떤놈이 스냅드래곤 2세대 드립을 친건지...찾아가서 뺨따구 한대 후려갈겨주고 싶은 심정이다.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Adreno 200 스냅2세대 디바이스에서는 당연히 이렇게 Adreno 205로 찍혀나온다. KT베각스를 처분해서...급하게 엑페 미프 데려다놓고 찍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2011.06.09작년 6월 중순. 6개월간 잘 쓰던 아이폰이 슬슬 지겨워지고 있었다. 사실 아이폰3Gs에 큰 불만은 없었다. 애초에 MP3P와의 올인원을 위해 구입했던거고, 정말 잘 만들어진 기기라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태생이 기계덕후인걸 어쩌리. 안드로이드 시스템 자체는 HTC 다이아몬드에서 느려터진 속도로 어느정도 경험 해 봤기에 꽤 기대중이었는데 국내 첫 안드로이드 단말기인 모토로이 (XT720)를 2월쯤 만져보고 이건 못써먹겠다 싶어서 바로 패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HTC디자이어가 출시되고 어느덧 손에 들려있었다. 그렇게 디자이어로 안드로이드에 입문, 두 플랫폼으로 두집 살림을 시작 했었는데... 혼자 사기 뭐해서(?) 친구님도 낚아주시고. ㅋㅋ 하지만 그놈의 터치 문제가 발목을 잡을 줄 누..
하얀게 계속 늘어나♡
하얀게 계속 늘어나♡
2011.03.31다시 일주일. 또 하얀게 늘어났나. 으힛! (이전 포스트 보기 클릭) 그래서 이제 무려 여섯대. - _ - 팬텍 단말기가 절반이나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그중 두대는 조만간 '저거 치워' 할거다. 터치좌표가 살짝 오묘한 베가에 슬슬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이놈의 배터리 포풍드레인은 도저히 어찌 할 방법이 없드라. 개인적으로 이놈들 중 가장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놈이라고 생각하지만...보낼 땐 쿨해져야지. ^^* 아무튼 그래서 베가X가 메인폰 자리를 꿰차고 앉았는데, 이놈도 조도센서가 없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 _ -; 이정도 프리미엄 단말기라면 광시야각 액정 써줘도 좋을것 같은데 아쉽게도 TN. 하지만 옵마하 그지 시야각보단 낫긴 하네. SKT유심으로 사용하려다보니 MMS는 수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