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쓰레기를 돈 주고 사다니?! 예쁜 쓰레기 블랙베리 Q10 개봉기
쓰레기를 돈 주고 사다니?! 예쁜 쓰레기 블랙베리 Q10 개봉기
2014.12.05블랙베리하면 따라오는 불명예스런 수식어 '예쁜 쓰레기' 설마 아직도 이 쓰레기를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나?ㅋㅋㅋㅋ 그게 접니다. '블랙베리'하면 딱 떠오르는 쿼티 달린 그 녀석. 그 라인업에서 이어지는 Q10. 얼마 전에 블랙베리 클래식도 나왔더구만. 암튼 이렇게 생김. 열자마자 볼드 9900이랑 똑같네 ㄲㄲㄲ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트랙패드도 없고 곰 발바닥도 없고 호옹. 구성품은 요따우 백분자. 이쁘긴 이쁘다 +_+ 곰 발바닥 버튼이 사라져서 블랙베리 로고는 등짝에서나 볼 수 있음. 배터리 커버는 후라스틱. 꺼먼색은 카본 패턴이던데 얘는 적당한 격자무늬. 좌측엔 Micro USB와 Micro HDMI 단자가 있고 우측엔 음량 버튼과 보이스 커맨드 버튼이 있음. 요즘은 Micro USB에 MHL..
RIM의 미래를 밝혀줄 횃불이 되리라! 블랙베리 토치(Torch) 9800 개봉기
RIM의 미래를 밝혀줄 횃불이 되리라! 블랙베리 토치(Torch) 9800 개봉기
2011.11.01결론먼저 말하면 RIM의 미래를 밝혀줄 횃불! 은 개뿔!이 되었지만. 다행히 9900으로 살아날 기미가 조금씩 보이긴 하는데 뭐 내가 상관 할 일은 아니고. 아무튼 샀으니까 개봉기 시작! 토치의 박스. 다른 블랙베리들과 마찬가지로 시커멓다. 그리고 T버섯 로고가 있다. - _ - 9700의 박스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작아졌다. 9100(펄 3G)과 비슷한 정도의 크기. 나름 최상위 라인업인데 과연 이 안에 구성품이 제대로 들어있기는 한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바로 해체작업 시작. 큰 의미없는 씰? 투명스티커?가 붙어있다. 일단은 미개봉품인듯. 다른 블랙베리들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안에 고정되어있는 단말기. 단말기보다 구성품이 궁금한고로 바로 꺼내고 구성품 확인을 시작! 대충 봐도 뭔가 되게 빼곡하게 들어..
모바일 OS '들'
모바일 OS '들'
2011.08.25스마트폰...이라는 정의가 굳어지고, 일반인이 쉽게 접하게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나름 많은 OS 들이 등장하였다. 뭐 개중에도 잘나가는 놈 있고 안팔리는 놈 있고 그렇지만서도. 팜의 오만 WebOS. 팜...아니 이제는 HP의 WebOS. 팜OS가 탑재된 Clie TG50으로 PDA입문을 했기에 괜히 더 정이 가는 팜. 하지만 HP에 팔려가고 HP는 내다 버릴 모양이고. 디바이스는 버려도 WebOS에 대한 지원은 계속 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과연? 마소의 삽질 WM6.5 사실 WM6도 5에서 별로 바뀐거 없는 모양새여서 말아먹을 징조가 보이고 있었는데 6.5는 이건 뭐...급조한 땜빵용. RIM의 시대착오 BB OS 6 기업용 스마트폰의 최강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트렌드 읽기..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출시. 드디어 블랙베리도 엄연한 스마트폰(?)이 되었다.
블랙베리용 카카오톡 출시. 드디어 블랙베리도 엄연한 스마트폰(?)이 되었다.
2011.08.21블랙베리. RIM사의 블랙베리OS를 탑재한 비지니스 성격이 매우 강한 스마트폰이다. 그렇다. 블랙베리는 원래 스마트폰이었다. 그런데 이 포스트의 제목은 왜 저따위일까? 우스갯소리로 '대한민국에서 카카오톡 안되면 스마트폰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 농담조로 던지는 이야기지만 단순히 허허~하고 웃고 넘어가기도 어려운 말이다. 카카오톡이 안되면 정말로 스마트폰 취급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그리고 정말로 '카카오톡' 만을 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좀 많다. 그 사람들에겐 플랫폼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카카오톡' 만 할 수 있다면 된다. 관심이 없는 보통의 소비자들에겐 iOS 디바이스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든 같은 스마트폰일 뿐이다. 아, 물론 아이폰이냐 갤럭시S냐 정도는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