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라는 정의가 굳어지고, 일반인이 쉽게 접하게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나름 많은 OS 들이 등장하였다.
뭐 개중에도 잘나가는 놈 있고 안팔리는 놈 있고 그렇지만서도.
팜의 오만 WebOS.
팜...아니 이제는 HP의 WebOS. 팜OS가 탑재된 Clie TG50으로 PDA입문을 했기에 괜히 더 정이 가는 팜.
하지만 HP에 팔려가고 HP는 내다 버릴 모양이고. 디바이스는 버려도 WebOS에 대한 지원은 계속 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과연?
마소의 삽질 WM6.5
사실 WM6도 5에서 별로 바뀐거 없는 모양새여서 말아먹을 징조가 보이고 있었는데
6.5는 이건 뭐...급조한 땜빵용.
RIM의 시대착오 BB OS 6
기업용 스마트폰의 최강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트렌드 읽기에 실패.
부랴부랴 개인사용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를 보강해 나온 OS 6이지만 늦어도 한참 늦었고.
RIM은 망할거야 아마...
구글의 한 수. 안드로이드.
아마도 가장 발전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는 OS가 요 안드로이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은 iOS와 투톱인건 말 안해도 다 아는 사실이고.
심비안의 점유율이 어찌 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노키아는 이미 반은 저물어버린 해.
또다른 TOP iOS.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더 선호하지만 그래도 iOS가 잘 만들어졌고, 많이 팔린다는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
안녕 잡스...
여기 없는건 음...WP7과 심비안. 그리고 바다...정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