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화이트 개봉기!
아이패드 미니 화이트 개봉기!
2012.12.12며칠 전에 아이폰5를 샀다. 근데 뭐? 충전 단자가 바뀌었다고? 그래서 아이패드2랑 다르다고? 그럼 새거 사지 뭐^^^^^ 사실 어차피 백업은 아이클라우드로 하고, 충전은 독에 올려놓으면 되니까 단자가 바뀌어도 별 상관없었는데... 고로췌 또 핑계지. ㅋㅋ 폰 바꾸면서 무적칩을 포기하는 바람에 셀룰러 모델이 필요 없어진 이유도 있고 겸사겸사. 핑계가 좋다. 아이팯 미니 Wifi 32GB 화이트! 16GB면 충분한데 도저히 구할 길이 없어서 그냥 32GB를 샀다. 음...그냥 4세대 아이패드를 살 걸 그랬나?ㅜ.ㅜ 급 후회가... 그래도 비니루 벗겼으니 열어봅시다. 구성은 역시 기존과 똑같음. 근데... 5W(5V 1A) 어댑터?? 패드 4세대는 12W(5V 2.4A) 어댑터로 바꿔줘 놓고 -_- 1~3세..
미포우 파워튜브 5500 개봉기 ㅜ_ㅜ
미포우 파워튜브 5500 개봉기 ㅜ_ㅜ
2012.11.07지난 달 언젠가 동생이 내 보조 배터리를 빌려 갔다. 물론 그 뒤로 감감무소식-_- 당장 다음날 써야 해서 '어딨느뇨' 물었더니 '기둘료바' 그리고 한 시간 뒤 '못 찾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아...인간아. ㅜㅜ 어차피 당일로 다녀올 거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집을 나섰는데 계획에 없던 외박을 ㅋㅋㅋ 그래도 안 쓰면 오래가는 아이폰이니까 괜찮을거야... 근데 아침에 보니 7% ㅋㅋㅋ 헐. 간밤에 분명 30% 넘게 남아있었는데 누가 먹었니. 아쉽-_-게도 폰이 맛탱이가 간 게 아니라 iOS 6.0.1의 오류인 것 같은데 아무튼, 다행히 형님께 배터리를 빌려서 간신히 충전. 하마터면 낭패를 볼 뻔했다. 아무래도 보조 배터리는 꼭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바로 쇼핑 시작. 동생이 못 찾는 거지 잃어버린 게 아니니..
태블릿엔 요놈이 딱? 마이크로소프트 웨지 모바일 키보드 개봉기
태블릿엔 요놈이 딱? 마이크로소프트 웨지 모바일 키보드 개봉기
2012.10.28제목엔 태블릿이라고 썼지만, 사실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다. 근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건 나랑은 안 맞는 키보드다. 왜인지는 맨 밑에서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윈도우 8의 새 UI가 생소해서 혹시 전용 키보드가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유일하게 이 웨지 모바일 키보드에만 윈도우 8의 참(Charm) 기능키가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덥석! 사려고 했는데 좀 작아 보이길래 마소에 문의했더니 키캡이 풀사이즈가 아니라고. 키 피치가 정확하게 얼마냐고 물었더니 모른단다. 스펙시트에도 나와 있질 않고. 아니, 미니키보드면 키 피치 정도는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고민 좀 하다가 기능키 하나만 보고 일단 주문. 근데... 윈도우 8을 하루 정도 쓰니 단축키가 슬슬 손에 익기 시작한다. 키보드 ..
빠방한 듀얼충전기. 익스트림맥 인차지 홈 플러스 개봉기
빠방한 듀얼충전기. 익스트림맥 인차지 홈 플러스 개봉기
2012.10.19올해도 어김없이 창고정리 시즌이 돌아왔다. 안 쓰는 잡동사니들을 내다 파는 그런 시기. 물론, 이건 새로운 물건들을 들이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이지만 ㅋㅋㅋㅋ 요놈도 정리목록에 올랐다. 아, 아이패드 말고 저 시커먼 거. 아이폰 독 스피커. 구매하고 나서 한동안은 꽤 잘 써먹었는데 어느덧 먼지가 수북하게 -ㅛ-; 마지막으로 썼던 게 언...제였더라... 치워야겠다. ^_^ 근데 또 요게 없으면 가끔 불편할지도 몰라서...그래서... 샀다. ^_^ 4포트짜리 충전기도 있었는데 브랜드도 없는 듣보잡 물건이라 아무래도 꺼림칙해서-_-; 그래서 애플 제품 전문브랜드인 익스트림맥 제품으로 골랐다. 개인적으론 벨킨 제품을 선호하지만, 벨킨 듀얼 충전기는 포트당 꼴랑 500mAh ㅜㅜ 수입처가 이메이션. 알고 보니 익..
스마트폰/태블릿용 전자책 구매. 어느 서점이 좋을까? (부제 : 교보만 피하면 된다.)
스마트폰/태블릿용 전자책 구매. 어느 서점이 좋을까? (부제 : 교보만 피하면 된다.)
2011.12.24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제목 그대로 스마트폰/태블릿만을 위하여 전자책을 구매하는 경우를 전제로 한다. 전용 리더는 서점마다 이용 가능한 기종이 다르고 정책 또한 다르므로 그 부분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며칠 전 (스팸)메일을 정리하다가 기욤 뮈소의 신간 '천사의 부름' 이 나온 걸 알게 되었다. '구해줘'를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있어 간만에 독서나 해볼까 하고 도서 검색을 했는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81909 어? 전자책이 생각보다 저렴하네? 어차피 한번 읽고 나면 다음부턴 책장에 장식용이 될 테니 전자책으로 사자 해서 바로 교보문고에서 구매. 전자책이 교보에서만 나온 줄 알고 산 건데 찾아보니 다른 서점에도 같은 가..
집에서도 포풍된장질
집에서도 포풍된장질
2011.01.05바요로 그사세보고, 에어로 서핑하고 패드로 트위터. 집에서도 된장질은 시시남(시크한 시골 남자)의 기본 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