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
아이폰 4S 커스텀 스크래치 에디션
아이폰 4S 커스텀 스크래치 에디션
2012.11.13며칠 전에 시험(?)삼아 아이폰 옆구리 일부를 갈아버렸었는데(클릭) 요게 생각보다 괜...찮아보인다. 부분부분 스크래치가 있었는데, 그 위를 긁은거라 스크래치가 가려지는 효과도 있고. 그래서 싹 다 갈아버렸다. 이때리 장인 정신으로 흠집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이름 하여 아이폰 4S 커스텀 스크래치 에디션! 아이폰 테두리는 광택이 없는 재질인데, 흠집이 생길수록 유광으로 변한다. 사포로 갈아낼까 하다가 사포는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보다 편한 네일버퍼를 이용. 시곗줄에 헤어라인을 낼 때 쓰는 티타늄 수세미(?)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버튼 때문에 갈아내느라 애먹었던 좌측. 불빛이 비치면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크래치가 ㅋㅋ 하지만 각도를 바꾸면 반질반질하게 보인다. 열심히 갈다 보니 엣지있던 버튼..
애증의 아이폰 4S. 벌써 일 년
애증의 아이폰 4S. 벌써 일 년
2012.11.05청개구리 심보로 아이폰 4S를 구매했던 게 벌써 작년 요맘 때.(클릭) 2011.11.22. 박스 오픈. 필름도 붙여보고 레더스킨도 써보고. 이런저런 케이스도 입혀보고 이어캡도 꽂아보고. 하마터면 팔려나갈 뻔하기도 했고 -ㅂ- 아무튼, 그러다가 지금은 완전 쌩폰. 실오라기 하나필름 한 장 붙이지 않은 그야말로 쌩폰. 나름 애지중지 쓰는 편이지만 자유낙하를 몇 번 시켰더니 모서리가 성치 않다.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는데 요쪽은 쪼끔 더 심각. 하지만 그보다 더 거슬리는 건 모서리에 끼는 때. 특히 프레임과 글래스 사이. 까만색이라면 티도 안 나겠지만, 흰색은 티끌만 한 먼지 하나만 들어가도 눈에 확 띈다. 클리닝 티슈로 박박 닦고, 나무 이쑤시개도 써보고 칫솔도 써봤지만 깊이 박힌 때는 지워질 생각을 안 ..
기즈모도의 아이폰 5 카메라 비교. 샘플이 의심스럽다.
기즈모도의 아이폰 5 카메라 비교. 샘플이 의심스럽다.
2012.09.24기즈모도에 아이폰 5와 삼성 갤럭시S3, HTC one X, 노키아 퓨어뷰 808, 캐논 파워샷 S100을 비교한 글(클릭)이 올라왔다. 퓨어뷰는 카메라에 폰을 붙여놓은 반칙급 물건이니 그렇다 치고,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갤럭시 S3와 아이폰 5의 비교. 아이폰 5와 갤럭시 S3 둘 다 소니의 IMX175라는 센서를 사용한다. 물론 렌즈나 이미지 프로세싱등은 좀 다르겠지만, 영상처리기술이 넘사벽급으로 차이 나지 않는 이상 둘의 결과물은 고만고만할 거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갤럭시S3의 카메라 성능이 4S보다 떨어진다는 말이 떠돈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떨까? 기즈모도의 리뷰 내용으로는 아이폰 5, 갤럭시 S3간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갤럭시 S3의 성능을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
EGO 아이폰 케이스 한세트 추가요~!
EGO 아이폰 케이스 한세트 추가요~!
2012.08.31며칠 전에 구매한 EGO 아이폰 케이스(클릭)가 꽤 맘에 들어서 한 세트를 더 샀다. 노랑과 핑크가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 부담된다는 걸 핑계 삼아서. 사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들고 다니는데 ㅋㅋㅋ 그러하다. 지난번에 구매한 것 중 분홍색 바지의 포장은 좀 달랐는데... 다시 보니 4S가 아니라 4만 표기되어 있다. 아무래도 재고품이었나 보다. 그래서 케이스 하나 곁다리로 줬던 걸까? 이번엔 아쉽게도 끼워주는 게 없네 ㅜ_ㅜ 후닥닥 포장을 벗기고 한 컷. 새로 구매한 녀석들은 민트색 윗도리랑 녹색 바지.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어렵게 고른 색깔이다. 역시. 고민한 보람이 있다. 깔맞춤 지대로다~ 으흐흐허흐흐흐흐 옷이랑 깔맞춤 해서 들고 다녀야지! 으히힣힣힣 하고 옷장과 서랍을 열어 보았지만...죄다 무채색..
바지 따로 윗도리 따로! EGO 아이폰 케이스
바지 따로 윗도리 따로! EGO 아이폰 케이스
2012.08.24블로그 이웃인 루나님한테 까만 건담 케이스(클릭)를 하사받기 직전이었는데 (라고 쓰고 떼써서 강탈하기 직전이라 읽음) 기쁜 마음으로 방명록에 주소까지 샤랄라 남겨놓았는데 말이지. 그랬었는데... 갑자기 택배가 옴. 응? 어?? 아??! 아...맞다. 나 아이폰 케이스 주문했었지 참. ㅜ.ㅜ 사놓고 완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건망증을 넘어 이젠 치매 수준이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다. 쓰지도 못할 거 달라고 떼쓰는 건 아무래도 Berjanmerry 없는 거 같아서... 흑흑. 루나님 이랬다 저랬다 해서 죄송해요. 흔쾌히 보내준다고 하셨는데 ㅜ.ㅜ 이 마음 빚은 나중에 어떻게든 갚아야지.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고앤컴퍼니에서 나온 윗도리와 바지를 따로 입는 케이스. 엘라고 제품 중에도 같은 컨셉의 제품이..
봄맞이 새 단장! - 모노폴리 아이폰 4, 4S 레더 스킨
봄맞이 새 단장! - 모노폴리 아이폰 4, 4S 레더 스킨
2012.03.20터치 되는 피처폰 사용할 땐 대부분 감압식+폴리카보네이트 패널이라 쉽게 흠집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액정 보호필름만 부착해서 사용했었다. 다른 덴 몰라도 액정은 켜질 때마다 쫌 거슬려서. 그러다 LG의 아레나라는 피처폰을 샀는데 강화유리 라길래 필름 그까이꺼~ 하고 쌩으로 쓰다가 만 하루도 안 되어서 무릎 높이에서 모랫바닥에 떨궜는데 흠집이 두 줄 슥~... 그 뒤로 액정 보호필름만은 꼭 부착하고 사용한다. 물론 가독성에 지장을 주지 않는 투명 필름만. 비록 액보는 붙이더라도 될 수 있으면 쌩폰으로 쓰자 주의인데 손에 땀이 많아서 그것도 쉽지 않다. 무광으로 된 녀석들은 괜찮은데 아이폰이나 갤투 화이트처럼 유광으로 된 제품들을 만지다 보면 금세 지저분해지고 손자국도 덕지덕지 남고 ㅜ_ㅜ 그래도 흰색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