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Coffee Seoul #25 후기
Cars&Coffee Seoul #25 후기
2016.09.19또 오랜만에 참석한 C&C. 이러저러 못 가다가 지난달엔 날씨 덕분에 아예 모임 자체가 없었고 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엔 어떻게든 시간 맞춰 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나 보나 마나 또 지각이지 뭐. ㄲㄲㄲㄲㄲ 그래도 지금까지 참석했던 C&C중에 가장 일찍 도착한 듯 ㅋㅋㅋ 날씨 겁나게 좋다. 이욜ㅋ 오늘 사진 좀 나오겠는뒈 하며 주차장에 진입하니 여섯 시 반인데 벌써 이렇게들 많이 모여계시고 ㄷㄷㄷ 지난달 건너뛴 게 컸나 보다. ㅋㅋ 아뵤! RS 이제는 F/L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RS ㅜㅜ 근데 F/L 아베오는 그냥 큰 스파크가 되어버렸다. 저 헤드라이트가 아베오만의 아이덴티티인데. 끙... 궁둥이. 그나저나 풀체인지가 될법한 시기에 F/L이라니... 얘도 크루즈만큼 우려내려고 그러는 건가 -..
Cars&Coffee Seoul #20 후기
Cars&Coffee Seoul #20 후기
2016.03.25학교 다닐 때 꼭 집 가까운 녀석들은 지각하고 멀리 사는 친구들은 일찍 등교한다. 대체로 그렇다. 뜬금없이 왜 이런 얘길 하냐면 이번 C&C에도 지각했거등. 가깝지도 않은 주제에 ㅋㅋㅋㅋ 아 이런 연관성이라곤 1도 없는 뜬금없는 전개. 구석진 곳에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스머프 색으로 래핑 된 6세대 골프가 반겨준다. 사실 가장 먼저 반겨줬던 건 떠나가는 TT 컨버였다. ㅜㅜ 스머프 색. 처음엔 무광이라 설마 플딥인가 했는데 다행히 래핑이었다. 플딥으로 전체 도색했던 단골샵 직원의 차가 문득... 압트! 뒤를 이어 쉐빠알간 색의 아우디 S3가 반겨주었다. S만의 사이드미러 감성... 은 트렁크가 열려서 NG ㅜㅜ 이왕 열린 거 보닛도 연다!!!(?) 휠 탐난다. 츕츕 궁딩이. 요즘 아우디 디자인이 많이 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