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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2015.02.11한동안 매우 뜸했던 애물단지 포스팅. 다른데 정신을 팔고 있었던 탓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름 꼬박꼬박 먹으면서 별 탈 없이 잘 굴러가고 있었거등. 오디오도 이제 그만 손대도 될 것 같고 (사실은 돈이 엄써.) 그렇게 잠잠하다가 카테고리가 느므 허전해서 간만에 올리는 오일 교환 포스트다. 항상 오일 교환하러 오는 동네 단골 카센터. 라고 해봐야 동생 차까지 해서 일 년에 두서너 번 가는 게 전부인데 갈 때마다 잘해주심ㅋ 게다가 공임도 쌈ㅋ 오일 교환은 딱 만 원. 주말에 갔다가 문 닫아서 근처 다른 곳에서 (동생차)오일을 교환한 적이 있는데 드레인은 하다도 말고, 오일도 완전 설렁서렁 대충 넣고 2만 원 받음. 어쨌든 간만에 리프트 탐ㅋ 범퍼 아래쪽 긁어먹은 거 터치 업 해야지~한 게 벌써 일 년도 ..
8490km. 미션오일 교환
8490km. 미션오일 교환
2013.05.161만도 채 안 되었는데 벌써 미션 오일을 갈았다. 미션 오일은 출고용 오일을 오래오래 써먹을 생각이었는데 왜 그랬을까... -.-; 후진이 반만 들어가서 긁는 소리를 두어 번 들었기에 기분상...ㅜㅜ 로얄퍼플 싱크로맥스. 믿고 쓰는 로얄퍼플. 선명하게 각인된 M6CF3-1. 고 밑에 T-GDI가 적혀있는 것도 보인다. 엑센트 디젤, i30 디젤, 쏘울 디젤, 신형 카렌스 LPi, 그리고 11년식 이후 폴쿱 2.0에도 올라간 미션. 폴쿱에서는 3단서 덜덜 떨리는 증상이 있었다던데 벨텁에 올라간 미션은 별 문제 없다. 스리슬쩍 개선된 건가...어쨌든 다행.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아직 크게 오염되진 않았다. 괜히 아까운 느낌 -.-; 그래도 어쨌든 갈자. 새 오일 주입 중. 매뉴얼에 1.8~1.9리터라고 적..
8425km. 예정보다 이른 두 번째 오일 교환.
8425km. 예정보다 이른 두 번째 오일 교환.
2013.05.071365km에서 첫 번째 오일 교환을 한 뒤 딱 7500km만 타고 다음 교환을 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도 조금 이른 타이밍에 오일을 갈러 갔다. 뭐 언제는 정해진 대로 하는 일이 있었느냐마는...ㅋㅋ 쉐까만 오일 카악 퉤. 그리고 지난번과 같은 로얄퍼플 HPS 5W30 꼴꼴꼴. 그땐 딱 네 통(4쿼트) 드셨는데, 이번엔 중간보다 조금 밑으로 오게 해달라고 주문을 해서 마지막 한 통은 1/3가량이 남았다. 가끔 체크하고 보충해줘야지. 근데 많이 밟고 다니질 않아서인지 오일 소모는 별로 없더라. 사실 첫 오일 교환 땐 별 차이를 못 느꼈었는데, 이번엔 좀 타고 바꿔서 그런지 꽤 조용해졌다. 흐음...그래도 다음 교환 땐 1만km까지 가져가 볼까. 지난주 금요일에 세차했는데 아직 사롸있네! 먼지가 잔뜩 올라앉..
1365km. 예정보다 이른 첫 오일 교환.
1365km. 예정보다 이른 첫 오일 교환.
2012.07.20드디어 첫 엔진오일 교환을 했다. 적어도 2000km까지 살살 다니다가 갈아야지 했는데 발꼬락을 제어하지 못하고 그만......... 정신을 차려보니 속도계 바늘이 엄한 곳에 붙어있다. 으악! 이날 찍은 최고속도는 아마도 앞으로 갱신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음 ㄷㄷㄷ 아무튼, 그러하여 예정보다 좀 일찍 오일을 갈러 갔다. 예전에 지나가다 상호가 재밌어서 피식했던 곳인데, 일단 들이댐. 유진상사 협력점이기도 하고. 물론 오일은 유진상사에서 안 샀지만;; 오른쪽 아래에 궁뎅이 빼꼼 오일이 콸콸콸. 그냥 좀 더 탈 걸 그랬나... 입을 쩌~억 벌리고 '오일 주삼~-ㅍ-' 요러는거 같다. 옜다. 오일. 꼴꼴꼴~ 신나게 들어가고 있는 오일은 로얄퍼플 HPS 5W30. 보라색이 매력적인 오일이다. 자주 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