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
오~랜만에 다시 찾은 그곳 - 잇미
오~랜만에 다시 찾은 그곳 - 잇미
2011.06.06마지막 포스트(클릭)가 작년 7월 말이었으니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찾아간 듯 냅킨이랑 포크 숟가락은 바뀌지 않았네요(?) 식전빵은 달라졌습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얄디 얇았던 식전빵이 이렇게나 불어나서...베이글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아, 열심히 퍼먹던 코울슬로는 이젠 볼 수 없었어요. 흑. 빵에 빠다발라 먹으면서 둘러보기 슥슥 응? 저 멀리 앉아있는건 수크레인가... 연어 샐러드, 8,000원. 다행히 연어 샐러드는 그대로네요. 맛도 모양도 아...군침돈다. 큼지막한 훈제 연어가 듬뿍! 맛있습니다. ㅠ_ㅠb 고 다음 나온 꼬리꼬리한 고르곤졸라 피자, 12,000원. 역시 여전히 맛있습니다. 꿀 푹- 찍어 먹으면 짭쪼름하고 달콤한게 쵝오! 처음 본 메뉴 비앙코 만조, 15,000원. 작년엔 ..
비싼 밥 먹고 온 크라제 ㅠ_-
비싼 밥 먹고 온 크라제 ㅠ_-
2010.08.292200원짜리 미니 칠리치즈후라이 쿠폰이 생겼습니다.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후닥닥 다녀왔어요~ 메뉴판 메뉴판~ 옆에 새로 산 카메라 케이스가 보이네요. 히히. 투데이 버거 셋트에도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길래 '투데이버거 셋트랑 쿠폰 쓸게요~' 하고 주문했습니다. 근데 어째 낌새가 묘합니다. 음료가 왜 두개가 나오지?... 일단 칠리치즈후라이가 나왔으니 급하게 흡입해봅니다. 계산서가 나왔습니다..........오잉?! 네. 그렇습니다...버거 셋트가 두개가 주문되었네요. 으미 ㅠㅠㅠㅠㅠㅠㅠ 마티즈버거입니다. 가장 무난하다죠 아마? 속은 여전히 알차시고...하지만 내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결국 요 하나는 배불러서 남기고 포장해왔습니다. 2천원짜리 쿠폰 쓰려고 2만원짜리 점심 먹고 왔네요. ㅠ_- 집..
오늘도 갔습니다. 잇미 잇미! - 잇미
오늘도 갔습니다. 잇미 잇미! - 잇미
2010.07.26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이제 브런치 안한다네요. ㅠ_ㅠ 흑흑~ 짭쪼롬한 빵조각님. 여전히 짭쪼롬하고 맛있어요. 우후! 새큼아삭한 코울슬로~ 오늘은 로스트 치킨 샐러드와 함께합니다. (이번엔 안빼먹고 사진 찍었네요. 유후!) 피클이랑 할라피뇨~ 오늘은 무가 없네요? ㅎㅎ 치즈피자~! 말안해도 맛있어요. 야호! 빠질 수 없는 요 귀여운 푸딩. 오늘은 위에 얹은 아가들이 쌍쌍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