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여의도지구
Cars&Coffee Seoul #52 후기
Cars&Coffee Seoul #52 후기
2022.05.27지이이이이인짜 오랜만에 Cars&Coffee! 바쁘...아니 귀찮아서 한동안 안 간 것도 있지만 빌어먹을 역병이 창궐한 후로 아예 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마참내! 2년 만에 C&C가 다시! 는 4월에. 근데 지난달엔 현생이 너무 바빠서 패스했고 큰맘 먹고 5월 C&C에는 참여해보기로. 그리고 전날 저녁에 차가 하도 드러워서 대충 세차하고 QD를 뿌린다는 게 왜 걸쭉한 왁스가 나오는 건지... 덕분에 팔자에 없는 왁스까지 올렸다는 TMI. 아무튼 반가운 륙삼빌딩. 마지막으로 참여한 C&C가 2016년이었으니 진짜 오래됐다. 영등포 거쳐서 여의도로 넘어가는 길로만 다녔었는데 강남순환 뭐시기 도로가 생겨서 평소와는 다른 루트로 도으착. 일곱 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파가 으마으마했다. 2..
Cars&Coffee Seoul #25 후기
Cars&Coffee Seoul #25 후기
2016.09.19또 오랜만에 참석한 C&C. 이러저러 못 가다가 지난달엔 날씨 덕분에 아예 모임 자체가 없었고 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엔 어떻게든 시간 맞춰 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나 보나 마나 또 지각이지 뭐. ㄲㄲㄲㄲㄲ 그래도 지금까지 참석했던 C&C중에 가장 일찍 도착한 듯 ㅋㅋㅋ 날씨 겁나게 좋다. 이욜ㅋ 오늘 사진 좀 나오겠는뒈 하며 주차장에 진입하니 여섯 시 반인데 벌써 이렇게들 많이 모여계시고 ㄷㄷㄷ 지난달 건너뛴 게 컸나 보다. ㅋㅋ 아뵤! RS 이제는 F/L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RS ㅜㅜ 근데 F/L 아베오는 그냥 큰 스파크가 되어버렸다. 저 헤드라이트가 아베오만의 아이덴티티인데. 끙... 궁둥이. 그나저나 풀체인지가 될법한 시기에 F/L이라니... 얘도 크루즈만큼 우려내려고 그러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