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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km. 본진 습격! 아리엘과 사운드 힐러
3501km. 본진 습격! 아리엘과 사운드 힐러
2021.05.21단도직입적으로다가 말하자면 마지막 세팅 이후 소리가 아주 난장판-___-이 됐다. 순정 데크에 입력을 넣고 세팅을 한 게 아니라 DSP에 AUX를 넣고 세팅했으니 당연한 결과. 앰프의 하이 인풋을 DSP로 받는 상태인데 순정 앰프의 이퀄라이징이나 타임 값이 그대로 남아있으니... 이퀄라이징도 장난 아니게 들어가더만. 흠. 암튼, 그래서 순정 앰프의 인풋 얼라인먼트부터 해서 세팅 과정 전체를 세세하게 모조리 공개하는 다른 샵을 찾아서 사실 이 전에 여기 가려고 했다가 거리가 멀어서 말았는데. 킁 그쪽에서 다시 세팅을 받으려고 각을 재고 있던 찰나에 사운드 힐러라는 신통한 물건이 나와부러쓰. 예전 달구지에서 쓰던 HP 링크처럼 순정 앰프로 들어가기 전의 가공이 전혀 되지 않는 순수한 SPDIF 신호를 추출해..
21622km. 오디오 업그레이드!(2)
21622km. 오디오 업그레이드!(2)
2014.07.03뭐 이번엔 예고된 순서였다. 지난 글(클릭)에 이미 앰프를 바꿀거라 적어놨었으니. ㅜㅜ 4채널 앰프인 브라이언 B4 대신 조금 더 출력이 좋은 2채널 앰프인 브라이언 M1002 두대로 변경 및 드디어 숙원(???)이었던 도어 성형까지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젠 뭐 익숙해. 여기 오면 일단 문짝은 뜯고 시작하니까 ㅋㅋ 요짝도. 약간 문제가 있었던 앰프랙도 튼튼하게 수정하기로 했다. 광속으로 해체 완료. 짧은 기간이었지만 고생했다잉. ㅜㅜ 말이 수정이지 바닥 판 빼고 앰프랙을 다시 짜는 거나 다름없으니... 까무개님은 오늘도 트렁크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그리는 중. 일단 이번엔 브라이언 M1002 두 대가 들어가고 차후 서브 우퍼와 함께 브라이언 M2001 하나가 더 들어갈 예정. 다..
20605km. 스피커...아니 오디오 업그레이드!
20605km. 스피커...아니 오디오 업그레이드!
2014.06.11드디어...앰프와 프로세서를 작업했다. 이제 단순 스피커 교환이 아니니 제목도 오디오 업그레이드로 변경. 오늘도 광속 탈거. 근데 이 실장님 빤쓰가 ㅋㅋㅋ 운전석 트림도 물론 광속 탈거 잠시 사장님과 견적 및 간단한 상담을 한 뒤 다시 작업 시~작 오됴 매장과 타이어 매장이 같은 작업공간을 써서 이렇게 리프트도 있고 탈부착기도 있고, 얼라인먼트 기계도 있다. 예전에 다운 스프링 작업(클릭)한 곳도 요 매장이었음. ㅋㅋ 훌렁훌렁 벗겨내고 있다. 까무개님은 뒷좌석 끄집어내러 들어가심. 미드 유닛 탈거하고 본격적으로 배선 작업에 돌입! 간만에 파란 멍멍 사장님도 출동하심. 파란 멍멍 아니랄까 봐 옷도 퍼래 ㅋㅋ 역시 사장님. 작업속도가 ㅎㄷㄷ. 운전석 쪽 스피커 선 작업도 끗! 그리고 전원선 깔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