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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결산 2020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20 - 애물단지

2020.12.31
올해도 역시나 아무도 안 궁금할 텐데 왠지 안 쓰면 섭섭해서 올려보는 2020 결산 애물단지 편. 올해도 뭐 없었...어야 했는데 오됴 튜닝한 거 순정으로 돌린다고 부품 사고, 공임 들어가고 하다 보니 고게 또 비용이 꽤 들었네. 새 애물단지 튜닝도 해야 하는ㄷ... 12월 중순까지긴 하지만, 주행거리도 살짝 줄어들고. 그리고 이 녀석과는 빠이빠이하고. 아무튼 고생 많았다. 그리고 새 애물단지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양쪽으로 나가서 출혈이 크네. 오디오는 내년 봄에 손댈 계획인데 고대로 재활용 할랬드니 문제가 좀 있어서... 아마도 2/3 정도는 엎어질 예정이라 쫌 많이 깨질 듯 ㄷㄷㄷㄷㄷ 당분간 바짝 땡겨둬야겠네 ㄷㄷㄷ 아무튼, Adieu 2020.
64282km. 굿바이 애물단지

64282km. 굿바이 애물단지

2020.12.21
새 애물단지가 생겼으니 이제 정들었던 애증의(?) 구 애물단지를 보내야 한다. 예전에 구 엔카, 현 케이카에 동생 차를 팔았었는데 진행도 편했고, 가격도 꽤 괜찮게 나왔었기에 이번에도 케이카로. 내가 달린 거리는 64282km. 이제 누군가가 바통을 넘겨받아 계속 달려주겠지. 오전에 평가사가 와서 견적을 냈는데 뭐 나름 납득할만한 금액이 나와서 바로 수락. 그리고 한 시간 만에 입금이 됐고 또 한 시간 뒤에 탁송 기사님이 오셨다. 남이 모는 내 차...였던 녀석을 보고 있으니 이거 또 기분 묘하네. 그동안 고마웠다 달구지야. 굿빠잉
63985km. Rollback

63985km. Rollback

2020.11.23
이제 슬슬 썩어가는 애물단지를 보내줄 때가 되었다. 8년이 넘었는데 6만km면 너무 안 타긴 했네. 그래도 시골 생활에선 자차가 필수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찾은 오디오샵. 마지막으로 온 게 한 3, 4년은 된 것 같은데. 뗘내기 전 마지막 사진 한 번 찍어주고 ㅜㅜ 나름 몇 년에 걸쳐서 조율해온 건데 뗘내는 건 딱 두 시간 ㅜㅜㅜㅜ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쌩순정. 좌우 도어트림을 합쳐서 20만 원도 안 하니 역시 국산차ㅋ 그렇게 돌아온 순정은... 이 정도로 쓸애기일줄 몰랐네 ㅋㅋㅋㅋㅋ 이 소리 어쩔 ㅜㅜ
61898km. 세 번째 정기검사

61898km. 세 번째 정기검사

2020.05.12
마지막 정기검사(링크) 이후로 또 2년이 흘렀다. 그러니까 출고한 지 벌써 만으로 8년. 애물단지도 늙었고, 나놈은 더 늙었다. 습관처럼 그냥 동네 정비소에 와서 또 검사를 받았다. 근데 여기 매번 조사각을 엄청 낮춰놓던데... 그래서 다른 곳에 가서 조사각 다시 맞추곤 했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거기도 정기검사가 가능한 곳이라 그냥 검사를 거기서 받았으면 되는 거였네. 핳. 하아. 이번엔 뭐 걸릴 것도 없으니 2만 9천 원과 함께 빛의 속도로 검사 끗. 과연 다음 검사도 할 수 있을 거신가...
내 맘대로 결산 2019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9 - 애물단지

2019.12.31
올해도 역시나 아무도 안 궁금할 텐데 왠지 모를 의무감이 들어서 써보는 2019 결산 애물단지 편. 올해는 그저 평범 그 자체다. 대충 기름 넣고, 소모품 갈고. 고 정도. 주행거리는 작년보다 더 줄었네...끌끌 이쯤 되면 차가 없어도 될 것 같단 생각도... 관리는 귀찮아서 손 놓은 지 오래고 올해는 찍어둔 차 사진도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끗! Adieu 2019.
내 맘대로 결산 2018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8 - 애물단지

2018.12.31
또또또 작년에 이어(클릭) 아~무 이유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쓰는 2018년 결산 애물단지 편. 올해도 별거 없...었어야 했는데 틴팅 걷어내고 옅은 걸로 다시 한다고 쓸데 1도 없는 지출을 40만 원이나 . 심지어 시공 퀄리티가 개판이어서 다시 받았는데 더 개판이네. 에효. 돈 쓰고 스트레스만 얻었다. 씁. 주행거리는 5000km도 못 채움. 어째 점점 더 줄어든다냐...어흑. 작년에 분명 올해는 세차 좀 자주 하자고 그랬는데 단 한 번도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엔 진짜 세차좀... Adieu 2018.
언놈이냐...

언놈이냐...

2018.09.04
아... 어제 주차장에서 그런 거 같은데 물증이 읎다. 아... 시부레 ㅜㅜ
52584km. 두 번째 정기검사 그리고 예정된 빠꾸(?)

52584km. 두 번째 정기검사 그리고 예정된 빠꾸(?)

2018.04.21
첫 정기검사(클릭) 이후로 또 2년이 흘렀다. 라는 말은... 정기검사를 또 받아야 한다는 거지. 아히 귀찮아. 저어기서 눈을 부릅! 뜨고 있는 게 내 애물단지. 이번에도 2만 9천 원과 함께 빛의 속도로 검사가 끝나야 했으나 재검요! 눈알에 노란색이 박혀있다 보니 당연한 결과. 피아 벌브가 수명이 짧은 제품은 아니지만 어쨌든 2년쯤 썼고, 검사도 불통이니까 겸사겸사 교체합시더 ㅜㅜ 퇴짜맞고 집에 돌아오니 이런 게 와있네 ㅋㅋ 새로 장착할 벌브. 오스람 나이트 브레이커 레이저! 이름은 겁나 거창한데, 어차피 그래 봤자 할로겐이다. 밝기는 밝은데 수명은 안습인 그런 물건. 평균 수명이 200시간 정도로 갱장히 짧은 편이다. 쓰다가 죽으면 보쉬 올웨더로 갈아타던가 해야지. E1 인증 마크도 잘 찍혀 있으시고..
내 맘대로 결산 2017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7 - 애물단지

2017.12.31
또또 작년에 이어(클릭) 아~무 이유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쓰는 2017년 결산 애물단지 편. 올해도 역시 뭐 옶다. 오일 한 번 갈아준 거 말곤 진짜 아무것도 없네. 아...글고보니 오일 교환주기가 지났구나... 작년엔 그래도 7000km 정도 탔는데 올핸 6000km도 못 채웠다. 집에 너무 틀어박혀 있었네 뭐 덕분에 주유비도 줄고 정비비용도 줄고...좋구만 ^_T 뜬금없지만, 내년엔 세차 좀 자주 해야겠다. Adieu 2017.
드디어 찾은 카 오디오의 적절한(?) 용도

드디어 찾은 카 오디오의 적절한(?) 용도

2017.01.23
카 오디오에 DVD 로고가 찍혀있는 게 항상 의문이었다. 후석에 따로 모니터가 마련된 고급 차량이라면 모를까 1열에서는 주행 중엔 영상을 볼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저걸 어디에 써야 하는지, 쓸모가 있기는 한 걸까 싶었지. 그러다 무려 출고 56개월 만에 적절한 용도를 찾았다. 이렇게 DVD 로고가...어디갔니. 이쪽이 아니라 반대쪽에 찍혀있었네 ㅋㅋㅋㅋㅋ 왜 찍으면서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바보 돋네 ㄱ- CD는 몇 번 넣어봤지만, DVD는 차 사서 처음 넣어봄. 두큰두큰두ㅋ... 일본에서 넘어온 거라 DVD 지역코드 오류 ㅋㅋ 괜찮아. 어차피 이건 들러리였어. 메인 등장! 그릏다. '적절한 용도'는 콘서트 DVD였다. 카 오디오에 돈지랄도 으지간히 해놨으니까 콘서트 DVD 돌리면 딱 좋을 거라 생각했지+..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업그레이드!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업그레이드!

2016.10.27
폰 바꾸고 애물단지에 무선 충전기 달아놓으면서(클릭) 고속 충전되는 놈들은 다 크고 두꺼운 줄 알았는데... 안 크고 안 두꺼운데 고속 충전되는 게 있네. 멍충하게 또 이중지출 ㅠㅠ 이렇게 생긴 놈이올시다. 박스는 이미 홀라당 뒤집어 까서 음뜸. 제품 전체가 미끄럼 방지 코팅. 나쁘지 않은 ㄷ... 근데 저기 왜 Chatger라고 쓰여있니 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걸 왜 이제야 발견한 거니 ㄷㄷㄷㄷ 어...어쨌거나 고속 충전을 지원함에도 크기는 기존에 쓰던 놈보다 훨씬 작다. 근데 그런 와중에도 3 코일임. 우웡ㅋ 굳ㅋ 덕분에 급격한 움직임에 충전기 위에서 날뛰어도 충전이 중단되는 일은 거의 없다. (가끔 있긴 있음-.-;) 무선 충전 패드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니 충전기도 샀읍니다. 퀵 차지 지원하는 제품..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6)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6)

2016.08.24
얼마 전 사과를 버리고 은하로 메인 폰을 바꿨다. (클릭) 애물단지가 아이팟 연결을 지원하니 사과를 쓸 땐 그냥 USB로 연결하면 충전과 음악 재생 모두 신경 안 써도 됐는데, 안드로이드는 그게 안 된다. 어차피 약간의 귀차니즘 정도는 감수하고 구매한 거니까. 그리고 서랍에 굴러다니는 아이팟도 많다. (클릭) 256GB로 개조한 아이팟 5세대가 애물단지와 짝꿍을 이룰 예정이었으나 몇 가지 걸림돌이 있어서 장터링 끝에 결국 아이팟 터치 5세대 64GB로 최종 결정. 그 과정에서 늘어나 버린 사과들. (아미레 빼고) 하. 사실 나노 7세대가 강력한 후보 중 하나였다. 일단 작고 가볍다는 것과 아이팟 터치, 아이폰과는 다르게 한동안 쓰지 않으면 가사...아니 딥슬립(?) 상태가 된다. 그 상태에서 차를 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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