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진짜같은 손맛! 파나텍 CSR 레이싱 휠
진짜같은 손맛! 파나텍 CSR 레이싱 휠
2012.06.29얼마 전 엑박 삼돌이를 포스팅(클릭)하면서 파나텍 휠을 침 발라놨다고 얘기했었는데 역시 아무래도 꽂힌 건 사줘야 할 것 같아서 상큼하게 주문. (이라 쓰고 대출혈이라 읽음) $360짜리 세트에 액세서리 두 개 붙이니 +$100, 거기다 미국 내 배송비, 배송대행비(무게가 쫌 많이 나감 ㄷㄷ) 또 부가세까지 합하니...어휴. 공구가 80만 원이 절대 비싼 게 아니었다. 뭐 액세서리 두어개 더 구매하긴 했지만... 근데, 그 액세서리 두 개는 입고가 안 되었단다. 게임에 필요한 요소들은 다 도착해서 상관없지만 흠. 업체한테 미입고 물건 확인해달라고 요청은 했는데 어째 일 처리가 여엉~ 뭐 미도착 물건은 어떻게든 될 거고, 게임은 가능하니까 일단 해체작업 실시. CSR 시프터 세트(6 Speed H 타입, 시..
엑박! 엑박! 엑박!! XBOX 360
엑박! 엑박! 엑박!! XBOX 360
2012.06.15게임은 좋아하지만, 콘솔 게임기와는 별로 친하지 않다. 초등학교...아니 그땐 국민학교였나? 아무튼, 꼬꼬마 시절에 부모님 졸라서 세가 메가 드라이브2를 샀는데, (그냥 게임기 사달라고 졸랐었는데, 어느 날 덥석 사오셨음. 삼성 슈퍼 알라딘보이2...) 당시에 패미컴과 팩을 잔뜩 가지고 있던 친구가 있어서 빌려다 즐길 요량이었...으나 게임기라고 전부 같은 게임기가 아니라는걸 알아채는 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지. ㅜㅜ 그리고 초등학교로 바뀔 무렵 첫 컴퓨터를 샀고, 그 이후 죽으라고 PC게임만 해오고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메가 드라이브2가 처음이자 마지막 콘솔 게임기가 될 뻔했는데 세월이 흘러서 강산이 두 번쯤 변할 무렵 다시 콘솔 게임기에 꽂혔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게임에 꽂혔다고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