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1
F대신 X. GX1
F대신 X. GX1
2013.09.15GF1 껴안고 죽을 생각이었는데 어느덧 무상보증 기간 만료. 그런데 며칠 얼마 전부터 GX1 X렌즈 킷 떠리.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질렀네. ㅜ.ㅜ GF1의 진정한 후속기인 GX1. 둘이 많이 닮았다. 블랙은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들어서 실버 선택. 버튼의 모양새나 배치가 거의 그대로다. 터치 액정이라 조작계가 조금 변경되긴 했지만 그래도 비슷비슷. 같은 화각 다른 크기. 소프트버튼 옮겨오고 20.7도 물렸다. 실사용 세팅! 너도 보증 기간 끝날 때까지 잘해보자꾸나. 만료되면 GX7 사야지. ^^^ 그나저나 GF1은 팔아도 진짜 얼마 못 받네 ㅠㅠ 우쨔지 ㅜㅜ
GF1 병원 댕겨옴.
GF1 병원 댕겨옴.
2012.10.14이 녀석. 별 탈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가끔 한 번씩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대놓고 요런다. 것도 유독 A모드에서만. 이렇게 다이얼 쪽을 톡톡 두드리면 괜찮아지는 게 아무래도 접촉 불량 같은데. 괜찮다가도 손에 들고 다니다 보면 (수직으로 세워서 몇 번 흔들면) 또 같은 메시지를 출력한다.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계속 저런 게 나와버리니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병원행. 물론 직접 데려간 건 아니고. ㅋㅋ 댕겨오니라 ^0^ 이틀 후 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침수도 없고 AS 기간도 남았으니 당연히 무상수리란다. 혹시 수리비 든다면 그걸 핑계로 후지 X100 사려고 했는데...ㅋㅋ 불순한 주인을 용서해다오. 파나 AS도 나름 괜찮네. 하지만 카메라 여러 대 써오면서 수리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다시 GF1
다시 GF1
2012.02.11NEX-5N의 성능에 불만은 없었지만, 렌즈가 불만이었고 어차피 사진도 안 찍는데 가지고 있어봐야 가격만 계속 떨어질 거고. 결국 떨어질 대로 떨어진 GF1이나 다시 사자! 했다가 GX1에 잠시 흔들리긴 했지만, 아무튼 다시 마음을 다잡고 GF1으로 최종결정. 컷 수도 적고 AS 기간도 넉넉히 남아있고 바디 상태는 민트급인 물건을 저렴하게 득템. 그리고 20.7은 어쩌다 보니 미개봉품 득템...아니 구매. - _ -; 10년 2월부터 1년간 눈이 되어주었던 첫 번째 GF1. 이놈 사려고 서울까지 달려갔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http://www.shoony.net/144 작년 2월에 E-PL2로 기변하면서 떠나보낸(?) 뒤 D90, GF3, NEX-5N을 거쳐 딱 1년 만에 다시 GF1으로 컴백이다...
올림푸스 PEN! E-PL2 화이트 발꾸락 개봉기 + 잡다구리한 이야기
올림푸스 PEN! E-PL2 화이트 발꾸락 개봉기 + 잡다구리한 이야기
2011.02.08어쩌다보니...네. 질렀습니다. 항상 남들보다 한 발 늦게 '게으른 어답터' 생활을 하다가 모처럼 '신상' 을 질렀습니다. 아호 씐나! 1월 25일부터 판매에 돌입했으니 정말로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1월 30일에 결제했는데 명절+택배문제로 오늘에서야 수령했습니다. 아휴...) 아무튼 어쨌든 오랜만에 발꾸락으로 써내려가는 개봉기 시작합니다. E-PL2 14-42 킷 박스의 모습입니다. 정품 스티커도 붙어있고, 줌렌즈 킷을 의미하는 사진과 문구도 들어가있네요. 요거슨 사은품으로 따라오신 4GB 메모리와 니콘 청소도구 세트. 니콘 DSLR 비매품이라고 써있던데...ㅋㅋ 처음 받자마자 생각보다 훨씬 작은 박스 크기에 놀랬습니다. 같은 미러리스인 GF1+20mm 팬케익 렌즈킷 박스보다도 훨씬 작아요. 똑딱이인..
카메라에 옷 입혀줬습니다~!!
카메라에 옷 입혀줬습니다~!!
2010.08.29GF1에 새 꼬까옷 입혀줬습니다~! 완전 산뜻하네요.+_+ 2년전쯤인가? MP3P용 스키니스킨을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으론 접착성도 별로고, 떼어내면서 끈적이도 남아서 다신 안쓴다 다짐하고 있었는데 저놈의 디자인 ㅠ_-때문에 다시 찾아가서 보니 오호라~ 끈적이가 없는 모양새의 접착지를 쓰네요. 속는셈치고 구입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쉽게 늘어나지도 않는 접착지라 재부착도 편하네요. :) 이제 스킨도 다 붙였으니 다시 서랍속으로......ㄱ-
어쩌다보니 카메라가 이렇게나...- _-;
어쩌다보니 카메라가 이렇게나...- _-;
2010.08.29파나소닉 브랜드 자체엔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올초 GF1으로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벌써 세대나 가지고 있네요. 레어템인 LC1까지...- _ -; 흘흘...사진은 안찍으면서 장비만 자꾸 늘어나네요. ㅠ_-
선물 :)
선물 :)
2010.04.30오묘한 오렌지핑크 파우치! 그 속에는~ 요런 아이가 들어있네요! 디카도 커플룩(?)으로~!
파나소닉 GF1 화이트!
파나소닉 GF1 화이트!
2010.02.16구하느라 고생할 각오! 까지 했는데 허무하게(?) 구해진 GF-1 화이트. 너무 예쁘다~! 사진도 진짜 잘나온다 ㅠ_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