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mantic life!


지난달에 GX9(링크) 개봉기를 쓰면서 충전기가 없는 게 어이없었지만


다행히 GM1 충전기랑 같아서 불편함은 없이 쓰고 있었는데


GX9이 굴러들어오니 GM1(+GM5)을 쓸 일이 1도 없어졌다. 핳하.


나들이용(?)은 또 X70이 있고...그래서 과감하게 처분 결정.


근데 자주 쓰는 놈이다 보니 매번 바디에 케이블 꽂긴 귀찮음.


그래서 충전기를 사려고 알아보는데 정품이 3만 원 정도.


이만하면 지출할 만하다 싶어 A라는 업체에 주문했다.


근데 재고가 없어서 수급까지 열흘 정도 걸릴 거라고.


그냥 취소하고 C업체에 주문.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배송이 안 됨.


전화하고 따지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취고하고


A업체 물건 입고되길 기다렸는데, 지정 날짜가 돼도 품절이 안 풀린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다음날 풀릴 거라고 했는데, 역시 안 풀림.


A O C. 그래서 그냥 C업체에다 주문하자 하고 다시 찾아보니


가격이 고새 5만 원으로 올랐네?


씨벌?


왠지 장난질 치는 느낌이 들어서 이배희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17딸라짜리가 눈에 띄길래 주문했는데...



DC-GX9 | 1/60sec | F/2.8 | 20.0mm | ISO-200


원래 쓰던 건 로고가 음각이었는데, 이건 프린트다.


꽤 예전부터 만들던 제품이니 중간에 조금씩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



DC-GX9 | 1/60sec | F/2.8 | 20.0mm | ISO-200


는 개뿔.


짝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파차소닉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배희는 짝퉁 천국이네.


시무룩해서 그냥 호환 충전기나 할까 하다가


그동안 줄기차게 모델명인 DE-A98만 검색하다


GX9 충전기로 검색해봤는데, 2만 8천 원짜리가 떴다??


근데 업체 이름이 생소함. 이서비스? 뭐지?


하고 클릭해보니 사이트가 되게 허접함.


못 미더워서 닫으려던 찰나에 눈에 들어온


'파나소닉 공식 서비스센터'


흘.


그렇게 바로 주문을 넣었고



DC-GX9 | 1/60sec | F/2.8 | 20.0mm | ISO-200


어김없이 다음날 도착했다.



DC-GX9 | 1/60sec | F/2.8 | 20.0mm | ISO-200


원래 쓰던 거랑 똑같이 생겼드.


2만 8천 원(+3500원)이면 사는 걸 5만 원에 눈탱이 맞을 뻔.


지금 오픈마켓에 찾아보면 이 충전기 파는 곳 딱 한 업체뿐인데


그래서 올린 건지 아님 출고가가 오른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다행히 치킨 가격 정도는 세이브 할 수 있었다.


GX9은 물론이고 GX85, GF9, GF10도 이 충전기를 쓰는데


오픈마켓서 눈탱이 맞지 말고 서비스 센터(링크)에서 삽시다.


(같은 건데도 이상하게 GF9용은 200원 더 비쌈.)


근데 이배희서 17딸라 써서 결국 총 지출액 5만 원.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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