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툭 튀어나온 한마디에 갑자기 떠나게 된 부산.
목표는 먹벙ㅋ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부산 간다.ㅋ
몇 년 전에 갔을 때도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었던 거 같은데...
뭐 아무튼. 그때도 이 집. 이번에도 이 집.
찬
또 찬
그리고 냉채족발!
겨자가 퐣! 여전히 코끝을 후벼 파주는 아찔한 맛 ㅋㅋ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설빙!의 남포동 본점.
솔직히 요런데 갈 일이 없다 보니 처음 알았음.
근데 이거슨 신세계ㅋㅋㅋㅋ 완전 맛있어어어엌!!!+_+
요건 망고 치즈 설빙.
요 녀석도 괜찮았지만, 요 위 인절미 설빙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연유 촤
너도 촤
항상 그랬듯 흡입 과정은 생략.
탁 트인 곳에서 잠시 소화 좀 시키고
전망 좋은 곳으로 가서
또 먹기 시작ㅋ
해.멍.개!
이날 처음으로 개불 입문하신 분. 축하해요 ㅋㅋ
팔딱팔딱 뛰는 회도 일품이었고
전복은 뭐 두말할 필요도 없지. 으헝헝
그리고...꽁치-_-구이는
뼈와 살을 분리해 버리으리!
진짜 급! 여행이었는데 덕분에 주말 완전 알차게 잘 보내고 왔다.
근데...
이번 주에 급! 으로 부산 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