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이지만(클릭) 그릴드 랍스터님을 영접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그땐 웨이팅 30분이었는데 이번엔 거의 두 시간. 뭐 지난번엔 금욜이고 이번에는 토욜이긴 했는데...
아무튼, 일찍와서 고생한 렬이누나랑 컥이 쏘리&쌩유 ㅜㅜㅜㅜ
근데 왜 가격이 오름??? 17171747이었는데 2천 원씩 올랐다.
뭐 2천 원 정도는 눈 감고 넘어가도록 하자.
하앜 어어어어어어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름답다. 아름다워!
근데...전에는 어느 녀석을 먹을지 수족관에서 직접 선택하고 그러던데
이번엔 주문하니 암거나 잡아서 그냥 구워주네. 흠흠...바빠서 그런가.
아, 그리고 이제 테이크 아웃도 안 된다고 함.
됐고 여전히 아름다운 플레이트들 ㅜㅜㅜ
그릴드 치즈. 오늘도 매콤하고 마이쪙
롤 코네티컷. 이하동문!
전에 둘이서 그릴드 치즈랑 코네티컷 시켜서 배터짐터짐하게 먹었기에
셋이서 랍스터님까지 추가하면 양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런 거 모름. 나갈 땐 접시에 먹을게 남아있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ㅜㅜb
그래도 디저트 들어갈 배는 따로 있음ㅋ
카페츄에서 맛나는 츄러스 춉춉
베리베리 내 스따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