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움직이기는 물론이고, 주차는 더더욱 헬인 가로수길에
아주 고맙게도 발렛이 가능한 카페 중 하나. 카페 위(Oui)
만사가 귀찮았던 고로 실내 사진은 없음.
1층부터 3층까지 쭉 카페인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고 나름 괜찮음.
어쨌든, 이날은 우유 빙수를 춉춉
알아서 덜어 먹으라고 이렇게 빙수와 팥, 떡이 따로 나온다.
팥과 떡은 무려 리필도 가능!
빙수 양이 으마으마하다. 둘이서 먹다 먹다 결국 남김.
물론, 고기 5인분+냉면이 이미 뱃속에 자리 잡고 있었지만서도. 핳핳핳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