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자기 돌솥밥으로 가볍게 점심을 먹고(클릭)
성읍민속마을에 들 러서 한바퀴 휙 둘러보고 더워서 차로 피신.
그리고 또 어딘가 한군데 더 들른 거 같은데 당연하게도 기억 안 남ㅋ
암튼, 넘어가는 길에 들른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갤러리를 둘러보고,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서 잠깐 쉬었다가
밥을 먹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
흑도새기+_+
계란찜. 생각 없이 퍼먹다가 혓바닥 데여쯤
두툼한 거 통으로 익히다가 잘라서 마저 익히는 중인데
잘 안 익음 ㅜㅜ 얼런 먹고 싶은데 오래 걸림 ㅜㅜ
익자마자 먹기 바빠서 익은 사진은 음뜸.
비계가 많아 보이지만 뭔가 덜 기름지고 쫀득한 맛?
멜젓 콕 찍어 먹으면 우왕국! 인데 멜젓 사진은 없네.
갈수록 사진이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일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