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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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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 H440의 쓸모없는 팬허브-___-

NZXT H440의 쓸모없는 팬허브-___-

2020.06.10
비러머글 쌀통을 버리고 NZXT H440(링크)으로 갈아탄 게 벌써 4년이나 지났다. 한두 해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그땐 인텔 i5-2500을 쓰고 있어서 발열도 얼마 안 됐고 거기다 오바스럽게 큰 쿨러를 달아둔 덕분에 한여름에 풀로드가 걸려도 온도가 심하게 올라가진 않았었다. 그래서 케이스에 달려있던 전면 팬을 아예 다 죽이고 후면 배기 팬만 낮은 RPM으로 구동하게 두었었지. 근데 작년에 성능도 발열도 넘사벽인 3900X(링크) 갓사 수! 로 갈아타니 확실히 i5-2500보다 후끈해지긴 했지만 겨울을 눈앞에 둔 계절이라 아이들 온도는 40도 초반. 마찬가지로 전면 팬은 죽였고, 농협 쿨러나 배기 팬 둘 다 고작 600rpm 수준으로 구동중인 상태라 여름도 어느 정도 버텨주겠거니 싶었다..
살려야 한다! K810 상판 교체하기.

살려야 한다! K810 상판 교체하기.

2020.06.07
K810 때문에 수십 종류의 키보드를 돌고 돌았지만 결국 대안을 못 찾아서 내려놓고, 부품을 수집해서 쟁여뒀었다. (는 엊그제 온 레노버 트랙포인트 키보드 2를 쓰기 전 얘기지만) 키캡이나 쓴다고 이배희에서 뒈길어판 상판 세트를 2개 샀는데 어쩌다 알리에 영문 상판 세트를 팔길래 3개를 또 주문. 그래서 지금 K810 보유량은 이런 상황이다. 좌측 두 놈은 예전에 쓰던 것들. 키캡만 파손돼서 쓸 수는 있다. 그리고 가운데는 지금 쓰는 놈과 비축분으로 리퍼 제품 두 개. 우측에는 뒈길어 2, 영문 3 부품용 상판. 요러하다. 저 상판 부품이 도착한 지 석 달도 더 된 것 같은데 어차피 사용 중인 게 있고, 비축분도 여유롭다.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2년에 하나씩 뽀갰으니 저렇게 세 개면 앞으로 5년 이상은 쓸..
K810의 가장 그럴듯한 대안. 레노버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 2 (KC-1957, 4Y40X49493)개봉기

K810의 가장 그럴듯한 대안. 레노버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 2 (KC-1957, 4Y40X49493)개봉기

2020.06.05
K810의 대안 찾기에 한참 열중하다가 결국 답 없음을 깨닫고 해가 바뀌면서 그만뒀었다. 근데 1월 초에 레노버의 새 키보드 발매 소식이 뙇. 핳. 이게 없다가 쨔쟌하고 나온 완전 새로운 제품은 아니고 '레노버 컴팩트 블루투스 트랙포인트 키보드'라고 기존에도 거의 비슷하게 생겨먹은 물건이 있었다. 예전에 지나가면서 슥 보고 사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땐 K810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어서 팻스했었지. 그래서 K810 대안 찾기에 돌입했을 때 가장 먼저 봤었는데 멀티페어링이 되는 개선인지 개악인지 버전으로 바뀌면서 이전 버전에 있던 Fn 락 기능이 빠져버려서 무씰모였다. 그런데 새로 나온 놈은 이 Fn 락 기능이 다시 들어갔다고! 근데 1월에 발표해노코 판매는 5월부터 한다네. 크흡. 그렇게 또 까먹고..
다음 메인ㅋ

다음 메인ㅋ

2020.06.01
응. 또 메인에 걸어줬다. 딱히 득 되는 건 1도 없지만 그래도 6월 첫 날부터 이러니까 기부니는 좋네 ㅋㅋㅋ
기대가 너무 컸다. 듀가드 비너스 (Durgod Venus) 개봉기

기대가 너무 컸다. 듀가드 비너스 (Durgod Venus) 개봉기

2020.05.31
국내에 정발된 드루갓...아니고 듀가드. 잠깐만. 아니 대체 왜 Durgod를 드루갓이라고 씀??? Fiio도 필로라고 쓰질 않나 -_________- 암튼, 듀가드 제품들 평이 다들 괜찮았지만 텐키리스 이상의 크기라서 손이 가지 않았는데 미쿡엔 60% 포커 배열 레이아웃 제품도 파네. 그래서 타이핑 테스트 영상을 둘러보는데 더키 원 2 미니(링크)랑 이거랑 비교하는 걸 보니 소리가 꽤 괜찮게 들리길래 뒤도 안 보고 샀다. 코로나 사태랑 겹치면서 엄청 늦게 받아볼 줄 알았지만 다행히 배대지에서 집까지 일주일도 안 걸림. 그리고 귀찮아서 2주 넘게 방치...흡. 거기다 개봉기는 2주 더 지나서 올림 ㅋㅋㅋ 하. 뭔가 간결쓰한 빢쓰 드쟈인. 자, 일단 까보자. Not For Sale?? 뭥?????? 마우스..
여전히 돈값 못함. B&O E8 3.0 개봉기

여전히 돈값 못함. B&O E8 3.0 개봉기

2020.05.24
풀체인지(?) 된 B&O E8 3세대가 나왔다. 2세대는 케이스만 바뀐 거라 사실상 1.5세대 정도인데... 아무튼, 다른 B&O 제품들이 늘상 그랬듯 가격이 걸림돌. 출시 가격이 무려 45만 원. 은 이미 2세대가 이 값. 근데 1, 2세대는 나중에 후려쳐서 팔아가지고... 뭐 3세대도 연말쯤이면 반토막 날 것 같은데. 어쨌거나, 사악한 가격이라 관심을 끄고 지냈는데 빅(엿)스마일 쿠폰을 비비니 32만 원대. 거기다 만 육천 원 정도 스마일 캐시로 페이백. 같은 판매자가 몇 만 원 더 비싼 물건도 올려놨던데 빅(엿)스마일데이 맞춰서 가격 조정하고 기존 물건은 안 내린 듯 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30만 원이 넘는 비싼 가격이지만 눈 딱 감고 일단 질렀다. 근데 사고 보니 또 이도네. Hㅏ...시부렐. 빢..
또 다음 메인. 이젠 지겹다ㅋ

또 다음 메인. 이젠 지겹다ㅋ

2020.05.15
항상 대~충 써서 올리는데 또 메인 어느 구탱이에 걸림. 그래도 이번엔 방문자 수가 3천 가까이 된다ㅋ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이고 의미 없다.
검색의 중요성. 로지텍 K480 개봉기

검색의 중요성. 로지텍 K480 개봉기

2020.05.15
뜬금없이, 갑자기 K480이 눈에 띄길래 그냥 질렀다. 그리고 과거 기록을 살펴보니 2만 원에 팔리기도 했었네. 거의 두 배 주고 샀는데...하아. 껍덕 디자인은 K380(링크)과 거서거기 덩그러니 키보드만 들어 있는 것도 거서 거기. 블랙은 상판이 무광이던데, 흰색은 전체가 하이그로시다. 보면 알 수 있듯 태블릿을 거치하라고 만든 물건인데 그래서 무게가 상당함. 아이패드 6세대(9.7인치)를 가로, 세로 모두 안정적으로 버텨낼 정도다. 이거 웬만한 10인치급 태블릿은 암시롱도 안 할 듯. 배터리는 미리 장착되어 있음. 그리고 배터리 인디케이터(?)랑 스위치가 바닥에. 워낙 오래가는 데다 보편적인 AAA 배터리이긴 한데 배터리 오락가락할 때 확인하기 쉽지 않겠네. 레이아웃은 F12에 인서트가 매핑된 거 ..
61898km. 세 번째 정기검사

61898km. 세 번째 정기검사

2020.05.12
마지막 정기검사(링크) 이후로 또 2년이 흘렀다. 그러니까 출고한 지 벌써 만으로 8년. 애물단지도 늙었고, 나놈은 더 늙었다. 습관처럼 그냥 동네 정비소에 와서 또 검사를 받았다. 근데 여기 매번 조사각을 엄청 낮춰놓던데... 그래서 다른 곳에 가서 조사각 다시 맞추곤 했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거기도 정기검사가 가능한 곳이라 그냥 검사를 거기서 받았으면 되는 거였네. 핳. 하아. 이번엔 뭐 걸릴 것도 없으니 2만 9천 원과 함께 빛의 속도로 검사 끗. 과연 다음 검사도 할 수 있을 거신가...
다음 메인. 이젠 시큰둥ㅋ

다음 메인. 이젠 시큰둥ㅋ

2020.05.11
또 방문자 수가 부쩍 올랐다. 라는 말은 응. 또 다음 메인. 말이 좋아서 메인이지, 구석진 곳에 어쩌다 한 번씩 반짝하고 뜨는 정도니 방문자 수가 늘어봐야 2, 3천 정도다. 아이고 오늘도 의미 없다.
소리에 몰방. AKG N400 개봉기

소리에 몰방. AKG N400 개봉기

2020.05.10
버즈 플러스(링크)에 노이즈 캔슬링이 빠진 대신 AKG에서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무선 이어폰을 낸다는 루머가 돌았고 그 루머는 머지않아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심지어 가격도 꽤 착한 편! 이었는데... 버즈 플러스 대비 반 토막 수준의 재생 시간 그리고 좌우 독립이 아닌 마스터-슬레이브 방식 등 페이퍼 스펙만 봐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제품 출시 초기 반응도 시원찮아서 그냥 패스했었지. 근데 초기와는 전혀 다른 후기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해서 눈 딱 감고 또 질러보기로 했다. 다분히 AKG스러운 포장 드쟈인. 그리고 눈에 띄는 건 어 쌤성 브랜드! 얘도 다른 N 시리즈와 똑같은 패키징이다. 뒤집어놓으면 이렇게 유닛이 바로 보인다. 그나저나 이거 뜬금없이 IPX7 방수 등급이네. 이욜? 옆구리에 쌤성-하만..
방등 교체 삽질기. 어쩌다 보니 필립스 LED 방등, 코콤 LED 방등 비교기

방등 교체 삽질기. 어쩌다 보니 필립스 LED 방등, 코콤 LED 방등 비교기

2020.05.07
얼마전부터 방등이 오락가락하더니 결국 반쪽이 나가버렸다. 14년 가을부터 썼으니 5년 반 정도? 갈 때가 되셨고만. 이만하면 뽕 뽑았다. 방등 정도는 간단하니까 있으니까 직접 교체하기로 하고 이유 없이 신뢰하는 필립스에서도 제품이 나오길래 뒤도 안 보고 주문. 모델 번호 32551, 6500K 주광색 제품. 근데 저 간편한 설치는 반 정도는 뻥임. 다른 제품들보다 쬐끔 더 귀찮다. 기존에 쓰던 방등 속에 벌레 시체가 워낙 많아서 빨아야 하는 이불로 가드 세움. 동생이 엄니한테 제발 버리라고 하는 20년 된 피카츄 이불 ㅋㅋㅋ 슥슥슥 뗘내고 보니 브라켓 사이즈가 쪼끔 작아 보인다. 그래서 떼어냈는데 똑같네... 핳. 중간 과정 생략하고 아무튼 설치 완뇨. 잘 켜진다. 확산 렌즈 타입이라 LED 도트자국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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