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주말 군산나들이!
주말 군산나들이!
2009.04.05카메라가 가방속에서 발효-_-되면서 쉰내를 풀풀 풍기고 있길래... 모처럼 출사겸 군산 다녀왔드래요~ 원래 벗꽃 찍으러 가려던 거였는데... 출발 전날 친구한테 급하게 온 전화한통. '야~ 꽃 하나도 안폈다?' 헐... 그래도 길가에 예쁘게 피어있어서 급하게 찰칵! 철길마을...하지만 기차가 안다닌지 2년즈음 지났다고... 길가에 피어있던 나리나리 개나리~ 줄기는 곧게 올라가지만 그 가지는 제각기 다른곳을 향하여... 점집같은데...들어가서 올해에는 좋은일좀 생기나 물어볼껄 그랬어요. 깨어져 버려진 것. 그 옆에도 피어나는 생명 사진찍던 친구를 찍었다네~ 그냥 길가에 있던 화분 철길이 횡단보도를 지나 이어지는데, 그곳에 있던 차단기. 하지만 이젠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 더이상 내려오는 일은 없겠지... 아..
기쁘다 똑딱이 오신날! 삼성 VLUU(블루) i8
기쁘다 똑딱이 오신날! 삼성 VLUU(블루) i8
2009.04.02카메라 업글한다고 다 팔아제끼면서 이별했던 소니 T70흰딩이... 똑딱이의 빈자리가 은근은근 느껴지길래 홧김에 그냥 확 질렀어요! 신용카드 정도의 작은 크기에 가볍고 무엇보다 예쁘고!>_
실치 회무침!
실치 회무침!
2009.03.30살금살금 실치 제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아직은 살이 덜올랐는데...보름즈음 지나면 통통하게 물 오를듯!
봄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봄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2009.03.29♧ ♧ ♧ ♧ ♧ ♧ ♧ ♧ ♧ 소리없이 살금살금 다가와 하나 둘 봄의 색으로 물들여간다.
체스판 키보드! 허영무 키보드?
체스판 키보드! 허영무 키보드?
2009.03.20모 사이트 갤러리에서 보고 '나도 따라해야지!!!'하고 급하게 만든 키보드. (아이락스 6523) 다 만들고 보니 프로게이머 허영무 선수가 요렇게 체스판 만들어서 쓰고있었다고...우왕ㅋ굳ㅋ 아무튼 생각보다 괜찮은듯! 흰색 착시현상이 ㄷㄷㄷ
뷰티팝 시즌2!!!
뷰티팝 시즌2!!!
2009.03.11이러고있다...후...ㅠ_ㅠ
넷토리지 사용법!
넷토리지 사용법!
2009.03.08파일방의 자료를 전부 넷토리지로 이전하면서 사용법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넷토리지닷컴에 가입하신 후 아이디를 알려주세요.(그래야 공유가 가능하답니다.) (관리자의)공유설정이 끝난뒤 넷토리지 홈페이지 상단의 '나만의 웹하드' 를 클릭하면 요렇게 바로 웹하드에 접속됩니다. 공유받은 넷토리지 보이시죠? (처음 실행시 ActiveX 설치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넷토리지 탐색기(넷토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넷토리는 전용 프로그램으로 익스플로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웹하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넷토리지 메인에 '넷토리지 탐색기' 설치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화면이 나옵니다. 다운받아서 설치해주세요.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넷토리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넷토리지닷컴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시면 ..
화이트데이 사탕도착!
화이트데이 사탕도착!
2009.03.07화이트데이 사탕 도착! 늦을줄 알고 일찌감치 주문했는데...다음날 오는 센스 ㄷㄷㄷㄷ 요건 좋아하는 사람♡ 주려고 산 왕따시 큰 사탕! 포토샵 한거 아니어요. 쿨럭... 이 엄청난 에어캡 포장지...아이좋아 *-ㅅ-*
뷰티폰 슬림스킨 도착♡
뷰티폰 슬림스킨 도착♡
2009.03.07햅틱팝 스타일의 뷰티폰 스킨! 판매처를 찾아냈으나 뷰티용은 없었음...ㅠ.ㅠ 문의 남겼더니 판매예정이라고...그런데 월요일부터 판매개시! 오오오오 질렀어요. 오늘 왔어요. 이뻐요. 이쁘고, 이쁘네요. *-ㅅ-* 하지만...아래쪽엔 붙이는게 없어서 휑하네요. 액정부분에 있던거 임시로 재단해서 붙여봤는데, 훨씬 이쁜거같아요. 업체에 개선요구 남겼는데...과연 반영해줄런지 :(
간만에 포스팅! 엄니표 비빔국수~!
간만에 포스팅! 엄니표 비빔국수~!
2009.03.05잘 삶아지고 있는 국수~! 건져올려서 흐르는 물에 씻고~ 설탕넣고~ 무지 매운 고추장 듬뿍넣고~ 들기름도 넣고~(얼씨구 하필 쏘주병이야;;) 깨소금이 빠지면 섭하죠! 훗훗! 덤으로 식탁에 굴러다니던 배도 듬뿍 썰어넣고~! 사정없이 비벼주면 완성! 짜잔~! 잘먹겠습니다! 학학 매워~!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
엄니! 생신 축하드려유~!
2009.02.01오늘은 울엄니 음력 생신이셔유~ 맘같아선 떡두꺼비 같은 손주라도 떠억~하니 앵겨드리고 싶은데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고, 어차피 안생기고... 아 이게 아니라 그래도 생신인데 큰 선물은 못드리더라도 하다못해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고 싶어서리~ 금욜 퇴근길에 한우양지 한근이랑 미역을 사가꼬 들어왔드래요. "엄니 멱국 끓여드릴라고 사왔으니 맛없어도 다 드셔유!!" 라고 했는데... 쪼꼼아까 부엌에 가보니 아들내미가 영~ 못미더우셨는지 이르케 미역 불려놓고 괴기도 벌써 끓여놓으셨드라구요. 아흑...아침에 일어나서 엄니한테 따져야겠어유... 이대로 미숀 실패냐...아니쥬. 괴기가 목욕하고 미역이 불었다고 미역국은 아닌거니깨... 으쌰~ 다시 불올려서 괴기들 온탕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돠. 때국물...아니 육수는 적절하..
대설경보!!!
대설경보!!!
2009.01.25서해안 눈 많이 온다길래 '기상청 또 뻥치시눼~' 했는데...폭설경보라니 ;ㅂ;;; 새벽즈음에 일어나서 나름 분위기있는 사진 찍으러 나가려고 했지만 5분반 5분만 하다보니 시계는 벌써 여덟시 반. 게다가 창밖을 보니 포근한 햇살까지... 의도하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눈 온것도 참 오랜만이라 그냥 카메라 들고 나갔어요. 손에 익은 육꽁이 데려갈까 했지만 번들이 상태가 좀 안좋아서(최대광각서 초점 이상ㅠ_ㅠ) 420들고 고고싱! 420데리고 나가는 첫 출사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