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잘려진 USB케이블 디자인의 USB메모리 '자작하기'
잘려진 USB케이블 디자인의 USB메모리 '자작하기'
2008.11.26서핑하다 발견한 재미난 아이템. 싹둑 잘려진 USB케이블처럼 생긴 USB메모리!! 오우 지쟈쓰! 이거야 이거!!! 이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신기하고' '재미난' 것이면 무엇이든 모아대는 슈니. '신기하고 재미난' 요 물건에 핀트가 파파팤 꽂혔드랬다. 하앜 제작사진이 올라온걸 발견하고 급히 따라 만들어보고픈 충동에 휩싸였다. 그리고 무턱대고 잘랐다. 훗... 그럼 이제부터 사진과 함께하는 자작을 시작해보자! 미안. 사진 안찍었어... 그럼 이만 끗! 이거 두번 써먹으니 재미없네요. (하지만 정말 처음과정의 사진은 없어요. 훌쩍) 흠흠. 암튼 심심한 일요일 오후. 저 자작사진을 보고 일단 굴러다니던 USB케이블을 싹둑, 그리고 플러그부분을 조심스레 칼로 갈랐다. 자잘한것들 니뻐를 이용해서 제거하고~(손다..
아수스 EEE 901 발꾸락 개봉기!
아수스 EEE 901 발꾸락 개봉기!
2008.08.26얼마전까지 에버런노트 출시만 기다리며 할딱거리고 있었드랬다. 7인치에 700g대 무게 20cmX12cm의 앙증맞은 사이즈! 그럼에도 튜리온 1.2Ghz(듀얼코어)며 RS690이며~ 요 덩치에 키피치도 16mm나 되다니! 이건 뭐 메인으로 써도 크게 손색이 없을듯한 녀석.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다 *-_-* 하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동영상 재생시) 2시간도 안나온다는 소식에 실망해있던 찰나. 여느때처럼 뽐게에서 눈팅팅하는데 요런 글을 보았다! 아수스 EEE 901 49.9만원? 무려 중고보다 싼 가격이란 말인가?! 예전에 사용했던 샤프 무라마사CV-50의 14mm극악 키피치 때문에 넷북을 산다면 무조건 17.5mm 의 키피치를 가진놈으로 구입하리라. 라고 다짐하고 EEE901은 아웃 오브 안중! 만약 사게..
뱅크(BANC) 제품 구입시 유의하세요. (모자관련 내용추가 - 8.29)(시계관련 내용추가 09.01.22)
뱅크(BANC) 제품 구입시 유의하세요. (모자관련 내용추가 - 8.29)(시계관련 내용추가 09.01.22)
2008.08.08요 몇일간 뱅크티에 꽂혀서 이거저거 질러대던 슈니입니다. 덕분에 지금 2008년티한장, 2007년티 한장, 완전 이미테이션 세장 SNB라는 곳에서 정품이라고 주장하는 2008년 티 한장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문제가 되는 놈은 SNB(BNS?)와 라이센스를 체결하여 정품이라고 주장하는 티입니다. 이번주 월요일자로 아이스타일이라는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였고 저 역시 뽐뿌사이트를 통하여 소식을확인, 구매 하였습니다. 당당히 정품이라고 기재하였고, 아이스타일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별 생각없이 구매를 했습니다만, 점점 이미테이션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더군요. 고민좀 하다가 반품하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취소요청을 했는데 업체쪽으로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는지 오늘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
Sky diving?
Sky diving?
2008.08.03Dive to sky! 하늘속으로 뛰어들다.
비오는 날
비오는 날
2008.07.19가만히 비가 내려와 감은 내 두눈에 앉아 낡은 라디오 노래들처럼 다시 나를 쉬게해 아침부터 들리는 피아노소리 어느새 다시 꿈에서처럼 그 오랜 얘기하네 마음대로 굴러가는 아득한 이시간들은 오래된 내 사진처럼 속삭이며 말을 걸고 나른한이 햇살속에 먼지같은 노래들은 오래된 내친구처럼 다시 잠이드네 가만히 비가 내려와 감은 내 두눈에 앉아 낡은 라디오 노래들처럼 다시 나를 쉬게해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오늘 새노래가 되어 꿈에서처럼 그 오랜 얘기하네 마음대로 흘러가는 아득한 이시간들은 오래된 내 사진처럼 속삭이며 말을 걸고 나른한 이 햇살속에 먼지같은 노래들은 오래된 내 친구처럼 어느새 난 잠이들고 마음대로 흘러가는 아득한 이시간들은 오래된 내 사진처럼 속삭이듯 말을걸고 나른한 이 햇살속에 먼지같은 노래들은 오래..
Ready, Get Set, Go!
Ready, Get Set, Go!
2008.07.17출발을 알리는 경쾌한 총성 정적을 삼키고 열광하는 함성 떨리는 호흡은 이 전부를 집어삼킬 강렬한 욕망 I'm the fastest gun
한진택배 잊지않겠다.
한진택배 잊지않겠다.
2008.02.21징그럽게 긴 3주가 지나고-_-... 드디어 오늘이 S5pro가 도착하는...아니 도착 해야만 했던 날. 오후 다섯시가 되어가던 무렵. 곧 퇴근해야 한다는게 생각나버렸다. 퇴근하는건 당연한건데, 그 뒤에 택배가 오면 못받는거잖아. ㄱ- 손가락에 있는 솜털이 휘날릴듯한 속도로 한진택배 사이트 접속 바로 운송장 번호를 톽톽톽 때려넣었다. 배송출발 : 당진서부영업소에서 출발하였습니돠. 음...-_-...음...-_-...음...-_-... '당진서부영업소'에 커서를 가져다 대니 전화번호가 뜨길래 바로 전화를 걸었다. 역시나. 안받아~ 안받아~ 안받아~ 흐읍. 심호흡 한번 하고 중간루트인 옆동네 서산물류센터에 전화. . . . 역시나- _-; 슬슬 스팀이 올라오시려고 한다.;ㅁ; 다시 숨을 고르고 본사 콜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