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XBOX 컨트롤러 버튼 또 교체
XBOX 컨트롤러 버튼 또 교체
2023.11.02XBOX 콘츄롤라가 또 어마어마한 가격에 떠서 이번에도 무지성으로 질렀다. 이제는 순정?은 밋밋해서 바로 교체 부품부터 검색 그리고 크롬 버튼들이 눈에 들어옴. 오? 은근 괜찮네? 이왕이면 아날로그 스틱도 밝은 회색으로 교체하면 괜찮겠는데? 시벌...뭐여 이게... 저런 아무래도 아닌 거 같아서 다른 버튼을 주문하는 김에 아예 하우징까지 바꾸려고 이런 것도 같이 사버렸다. 그리고 진동 모터 선을 끊어먹음ㅋ 그래도 이 짓을 나름 서너 번은 해봤는데...끙. 이런 날을 대비해서 언젠가 사둔 알리발 인두로 굽굽. 나름 납땜 (강제) 조기교육 받아서 자신 있었는데 워낙 오래전 일이라 이젠 그냥 리셋된 듯하다. 모양새가 너무 거지같이 나왔ㅋ 그 시절엔 가져다 대기만 해도 녹았는데 무연납은 어째 400도까지 올려도..
스팀 링크 프레임 저하 간단 테스트
스팀 링크 프레임 저하 간단 테스트
2023.10.30스팀 링크용 콤퓨타를 만들고 쪼물쪼물 가지고 놀다가 레데리2의 프레임이 심각하게 안 나오는 걸 발견했다. 분명 세팅할 때 벤치마크상 60프레임을 훌쩍 넘었었고 (레데리 말고 다른) 게임들을 돌려봤을 땐 스팀 링크로 인한 프레임 저하가 크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내친김에 간단하게 테스트 돌려봄. 스트리밍 기기는 아이폰 14 프로로 통일하고 설정은 품질 우선, 30Mbps 제한, 1920x885, HEVC 사용. 성능 비교 벤치가 아니라서 그래픽 설정을 통일하진 않았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설정값도 대충 적어 놓음. 다른 게임들은 다 벤치마크를 돌렸고 언차티드 4는 따로 벤치마크 모드가 없기에 인게임에서 조작을 하지 않은 상태로 프레임 확인. 그래서 잡설 다 건너뛰고 결과만 말하자면 레데리 2가 아주아주..
스팀 링크(스트리밍)용 PC를 만들어 버렸다.
스팀 링크(스트리밍)용 PC를 만들어 버렸다.
2023.10.29글카를 바꾼 기념?으로 반쯤 진행했었던 언차티드4를 간만에 다시 켜봤다.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나자 슬슬 멀미가 올라오네. 역시 나이가 드니 체력이 예전같지 않...은 것도 있지만 큰 화면이 이리저리 휙휙 돌아가고 있는 게 문제 같기도. 왜냐면 Rog Ally로는 멀미 없이 배터리 바닥 칠 때까지 했그등. 근데 또 Ally의 7인치 스크린으로 하다 보니 눈이 침침하고ㅋ 역시 나이가 가장 큰 문제인 거 같긴 한데... 암튼, 요거보다는 쪼매 큰 Y700 같은 걸로 돌리면 딱이겠는데? 근데 또 500W 넘게 쭉쭉 빨아먹는 메인 PC를 켜놓고 굳이 화면 작은 태블릿으로 게임하는 것도 좀 웃기다. 거기서 문득 스트리밍용 PC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스침. 사양 제법 괜찮은 PC가 있는데, 그걸 냅두고 스팀 ..
윈도우 11에서 XMeters를 써보자
윈도우 11에서 XMeters를 써보자
2023.10.26그래서 XMeters가 뭐냐면 CPU, 램, 네트워크 그리고 디스크 사용량을 보여주는 유틸리티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도 여럿 있고 유명한 레인미터를 이용해서 꾸미는 방법도 있지만 (이거 쓰기 전엔 레인미터 썼었음) 어느 걸 써봐도 이만큼 깰끔하진 않았다. 그래서 아주 애정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 윈도우 11에서는 쓸 수가 음슴. 설치 자체는 당연히 탈 없이 아주 잘 되지만 윈도우 11은 작업 표시줄에서 우클릭해도 도구 모음이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윈도우 10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암튼, 이런 이유로 윈도우 11에서는 쓸 수 없었고 이것 때문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지 않은 것도 컸다. 근데 공유기를 바꾼 뒤 6GHz 와이파이를 쓰기 위해서는 서브 컴을 어쩔 수..
넷기어 RAXE500의 정신 나간 포트 포워딩 문제
넷기어 RAXE500의 정신 나간 포트 포워딩 문제
2023.10.14갑자기 나스 접속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새 공유기를 놓고 생긴 일이니 이건 보나 마나 공유기 문제. 그래서 RAX120을 다시 꺼내 설정을 비교해 봤지만 딱히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없는데? 이상하네. 일단 폰 LTE로 접근을 시도해 보니 DSM 연결은 문제없음. DDNS 뒤에 포트 안 붙여도 연결 잘 됨. (80 포트 포워딩) 하지만 WebDAV이나 FTP는 접속이 불가능했다. 나스 접속 기록을 살펴보니 바로 끊기긴 해도 로그인까지는 잘 되고 있다. 라는 말은 포트 포워딩은 작동하는 거 같은데... 그렇게 이런저런 삽질을 하다가 간신히 원인을 알아냄. 넷기어 이 병신같은 것들이 펌웨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1개의 포트에 대해서 무조건 1개의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이게 뭔 소리나면 예를 들어 We..
초가삼간 태울뻔한 직구 RAXE500 그리고 호환 어댑터 만들(?)기
초가삼간 태울뻔한 직구 RAXE500 그리고 호환 어댑터 만들(?)기
2023.10.14오랜만에 눈을 의심하는 딜을 보았다. 넷기어의 플래그십...이었던 RAXE500이 2만 5천엔. (지금은 Wi-Fi 7 지원하는 RS700이 플래그십 자리를 꿰찼다.) 배송비, 관부가세 다 계산해도 30만 원이 채 안 되네? 정발 제품이 90만 원에 팔리고 있는데, 이게 고작 30만 원이면 무적권 사야지? 안 그래도 미디어텍 MT7922 무선랜과의 상성이 볍신같아서 노트북은 인텔 AX210으로 갈아치웠지만, ROG Ally는 납땜. 덕분에 우주의 기운을 모아 조마조마하며 켜곤 했는데 RAXE500은 브로드컴 칩이라 문제가 없을 거임. (아마도.) 그리고 또 하나. 서브 컴은 무선 랜으로만 쓰고 있다. 하지만 나스 및 노예 컴 담당 일진 공유기와 메인 공유기 사이의 연결도 5GHz 무선. 그래서 서브 컴에..
급 질러버린 기가바이트 RTX 4080 이글 OC
급 질러버린 기가바이트 RTX 4080 이글 OC
2023.10.12RTX 3080을 쓰면서 성능은 아직 충분했고 워낙 비쌀 때 사서 오래 쓰고 뽕 뽑자...라는 생각이었는데 그분은 항상 이유와 장소 시기에 상관없이 찾아오신다. 어차피 살 거면 5월쯤 120, 130만 원 할 때 살걸...쓰벌. 그땐 디아블로도 끼워줬는데...쒸. 아무튼, RTX 4080 프로아트가 140만 원대에 올라왔다. 근데 확인했을 땐 이미 품절. 막 절실하게 기변에 목말라 있는 건 아니었지만 놓치니까 괜히 더 사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 아니 본성인가. 사실, 지금 시점에선 가격이 떨어진(???) 4090이 베스트지만 안타깝게도 사용 중인 APC UPS의 최대 부하가 650W라 4090은 간당간당하다. 하지만 4080은 3080이랑 비슷하니까. 그래서 쭉 훑다가 기가바이트 이글 제품이 151만 ..
걍 좋음 B&W Px8 개봉기
걍 좋음 B&W Px8 개봉기
2023.10.05작년 연말즈음이었나 모 유투버 공구로 PX8이 올라왔었다. 가격은 좋았지만, 마침 이명이 생긴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헤드폰은 사치다 싶어 그냥 넘겼었는데, 몇 달 지나니 또 지름심이 꿈틀꿈틀. 그렇게 지른 Beoplay Portal은 대실패를 겪고^^^ 결국 Px8을 그냥 질러버림. 그나마 정가에서 10% 빠진 가격에 긁었는데 그래도 공구가 보다는 10만 원이나 비쌌...따흑. 빢쓰속 또 빢쓰를 열면 파우치. 오래전 샀던 P7은 고오급진 가죽 파우치에 넣어주더만 이건 썩 있어 보이진 않네. 그리고 고 밑에는 종이 쪼개뤼. 저 보증 스티커는 내가 붙인 거임. 따로 시리얼 넘버가 적힌 것도 아닌데 보증 스티커는 또 붙여놔야 하고 뭔가 아이러니하네. 있어 보이진 않는 파우치를 열면 쨘. 헤드밴드 쪽 공간에..
보기드문 작고 쎈 안드 태블릿 레노버 리전 Y700 2세대 개봉기
보기드문 작고 쎈 안드 태블릿 레노버 리전 Y700 2세대 개봉기
2023.09.23미패드 4를 굴린 지 벌써 5년이나 되었다. 사후 지원 그런 건 진즉 끊긴 지 오래고 사양도 사양이다 보니 이젠 너무 버벅거린다. 8인치 정도의 크기에 사양이 좋은 태블릿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품이 거의 없는데 거기 딱 부합하는 아이패드 미니의 다음 세대 루머가 나와서 요거 사고 잘 안 쓰는 아이패드 에어 4는 정리하면 되겐네. 하고 버티다 그만 Y700 2세대가 사양, 가격이 너무 좋게 나와버려서 또 지르고 말았네. 보통은 보호용 비닐로 싸여있거나 혹은 붙어있거나 그러던데, 웬 종이가? 셀룰러 버전은 아니지만 외장 메모리가 들어가서 있어서 외장 메모리 트레이를 꺼내기 위한 핀과 USB 케이블. 그리고 고출력 충전기. 그렇다. 레노버는 환경 따위 생각하지 않는다ㅋ 첨엔 저거 거꾸로 봐서 89로 읽고 ..
등가교환. 미니 PC, 4350G로 다운그레이드
등가교환. 미니 PC, 4350G로 다운그레이드
2023.09.225600G로 업그레이드해서 두어 달쯤 잘 쓰다가 문득 온도가 너무 높은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4600G로 롤백했더니 온도가 확 착해졌다. 5600G 업그레이드 글의 끄트머리에도 덧붙여 적어두었는데 간단하게 옮기자면 아이들 상태부터 벌써 6W에서 5W로 줄었고 1080p 60f의 동일한 영상을 팟플 전체화면으로 재생했을 땐 14W에서 12W로, 그리고 파폭으로 트위치 전체화면 시청 시 12W에서 10W로 줄었다. 고작 2W 차이가 대수냐 싶겠지만 팬 소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돌리는 상황이라서 이 '고작 2W'가 누적되면 온도 차이가 꽤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짓거리를 하다가 또 문득 든 생각. 4코어인 4350G로 다운?그레이드 한다면 온도가 더 착해지는 거 아닌가? 그래서..
NUC11로 눕겜 환경 업그레이드!
NUC11로 눕겜 환경 업그레이드!
2023.09.16이 비싼 걸 어디다 쓸까 하다가 떠오른 그거슨 바로 눕겜 환경 업그레이드. 프리스타일 프로젝터에 엑시스를 붙여서 쓰고 있었는데 게임 패스에 엑박 스튜디오의 AAA 게임은 바로 올라오지만 그걸 제외하면 생각보다 게임이 얼마 없었다. 또 그 중 절반은 PC에서 실행할 수 없는 것들이었고 무엇보다 스팀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제법 많이 있어서... 두 달 전만 해도 2000개였는데, 지금은 500개가 더 늘었다ㅎ 암튼, 스팀 라이브러리를 저렇게 무지성으로 늘려가다 보니 겜패스에 있는 게임들과 중복되는 게 많아서 이제 게임 패스는 없어도 되는 지경에 이르러버렸다. 그래서 스팀을 돌릴 PC가 훨씬 나을 것 같다 생각해왔는데 마침 이게 딱이네? 그래서 바로 넣어버렸음ㅋ 엑시엑도 그리 큰 덩치는 아니었는데, 얘는 고거 ..
인텔 NUC11(NUC11PHKi7C) 팬텀 캐년 개봉기
인텔 NUC11(NUC11PHKi7C) 팬텀 캐년 개봉기
2023.09.11손바닥 크기의 미니 PC를 샀다가 사알짝 실망하고 결국 2L짜리 ITX PC를 조립해서 서브 PC로 굴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미니 PC병은 치료되지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운 좋?게 인텔 NUC11. 그중에서도 미니 PC 형태로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모델인 NUC11PHKi7C. 그러니까 팬텀 캐년이 눈에 띄어버렸다. 가뜩이나 가격 더럽게 비싼 미니 PC인 데다 심지어 인텔 제조 거기다 외장 그래픽까지 있어서 170만 원이나 하던 물건인데 단돈(??) $530딸라. 개 같은 환율을 감안해도 사볼 법한 가격. 물론, 인텔 11세대라 벌써 두 세대나 이전 제품이긴 한데 뭐 그러니까 이 가격대인 거겠지. 12세대는 천 딸라가 넘드만ㅎ 그래도 적은 금액은 아니라서 고민하다 인텔이 NUC를 접어서 기념품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