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봉평 메밀꽃 필 무렵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봉평 메밀꽃 필 무렵
2012.10.11몇 년 전부터 연휴에 가족끼리 어디든 가자 가자 하다가 드디어 올해 제주도에 갈 예정...이었는데 늑장을 부리다 보니 티켓 죄다 매진. 그렇게 올해도 또 붕~ 떠서 방콕여행이 될 뻔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강원도나 갈까? 한마디에 -ㅂ- 출발 나흘 전까지 숙소 예약도 안 하고 출발 직전까지 어디 들를지 정하지도 않았던 대책 없는 여행 ㅋㅋ 어쨌든 명절 당일 아침 일찍 출발. 오후부터 귀경길이 막힌다고 했는데 일찍 출발한 덕에 정체가 심하지는 않았다. 점심으로 횡성에서 맛난 거 먹으려고 했지만, 소코기 좋아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ㅜㅜ 그렇게 아쉬운 횡성을 뒤로한 채 봉평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무브무브. 도중에 동생 운전 연습도 시킬 겸 잠시 핸들을 넘겼었는데 1분 만에 후회했음. 심장이 이렇게 쫄깃해진 ..
아이폰 속에서 잠자고 있던 음식 사진들
아이폰 속에서 잠자고 있던 음식 사진들
2012.09.03맛난 걸 먹으면서 혹은 만들면서 SNS에는 자주 올리지만 블로그엔 달랑 한 장 올리기 뭐해서 쭈욱 묵혀두고 있었던 사진들. 이대로 두면 묵을 대로 묵어서 쉰내 날까 봐 끄집어냈다. 비록 냉동이었지만, 모듬해물 잔뜩 쏟아넣고 만들었던 부침개. 때깔은 내가 봐도 예술이네 *-_-* 한참 더워질 무렵에 먹었던 팥빙수. 그냥 파리빵집표 팥빙수지만, 더운 날엔 역시 요거만한 게 없다. 한여름엔 밥 대신 팥빙수만 먹고 살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허기져서 안 됨. 밥 먹어야함. ㅜ_ㅜ 탱실탱실 곱기도 하다. 노란색의 황금대추토마토+일반 방울토마토. 노란 애들이 당도가 훨씬 높음! 가루비 이므니다! 갸루비 아니므니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냉면과 만두 ㅋㅋㅋㅋㅋㅋㅋ -_- 비 오는 날엔 역시 이게 쵝오지. 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