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2022 - 올해의 지름
결산 2022 - 올해의 지름
2022.12.31올해도 어김없이 연말 결산을 준비하고 있다. 근데 결산의 꽃인 음식 사진이 심각하네. 억지로 늘리고 늘려도 30장이 안 됨. 흘. 그래서 급작스럽게 편성을 하나 늘려보았다. 일 년 동안 지른 것들에 대한 간단한 후기? 항상 올리는 게 겉핥기 위주의 개봉기다 보니 그래도 좀 써본 뒤의 후기를 적어보겠다는 그런 목적. 하지만 사놓고 해가 바뀌어서 열어본 것도 많고 써보고 처분한 다음 블로그에 올린 것들도 수두룩하지만 다 따지면 귀찮으니까 그냥 작년 12월부터 올 11월까지 블로그에 올린 것 중에서만 모아보기로 했다. 그러니까 여전히 사용하고 있고, 채소 한 달 이상은 사용한 것들로만. https://shoony.net/1314 DAS로 조용한 데스크탑을 만들어보...실패. NZXT H1의 펌프 소리에 답 없..
하나 더 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하나 더 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2017.01.13내일부터 홍콩 여행! 작...아니 재작년엔 날 버리고 가더니-_-... 가족여행이라 어차피 내 역할은 짐꾼이겠지. 암튼, 들고 갈 카메라가 또 마땅치 않다. 결과물만 생각하면 D610+16-35가 최고지만 차 타고 돌아다닌 오키나와, 홋카이도 때도 솔직히 무거워서 던지고 싶었다. 진짜로. 카메라 많으니까 그냥 있는 거 들고 가자...하고 싶어도 줌렌즈는 파나 12-32뿐. 조리개 f/3.5-5.6 ㅜㅜ 빠른 렌즈나 카메라는 또 환산 30-35mm 정도라 아무래도 오밀조밀한 홍콩이니(?) 화각이 아쉬울 것 같고. 음... 중고로 산 다음 다녀와서 팔면 손해가 거의 없으니 가장 만만한 파나소닉 LX100을 사려고 장터링을 시작했지. 근데 매물도 별로 없는 데다 그마저도 나오는대로 순삭. 그렇다고 신품을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