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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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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2015.12.23
여차하고 여차해서 간만에 홍대 벙개. 유명(?)한 양꼬치 집이 있다길래 장소를 그리로 잡았다. 줄 서서 먹는다기에 오픈 시간인 여섯 시에 맞춰서 갔는데 덕분에 다행히 수월하게 착석. 양갈비는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지만(클릭) 양꼬치는 처음! 쯔란?이라고 하던가. 기다란 큐민 말고 다른 건 뭔지 모르겠다. 참깨 같기도 하고...-.-a 짜샤이(자차이) 그리고 칭따오.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지 기리치 ㅋㅋ 카레맛, 매운맛, 데리야끼맛 등등 양고기 입문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고 아무 향신료도 없는 메뉴도 있던데 일단 가장 기본인 오리지널로. 약간의 향신료가 발라져 있다. 양꼬치엔칭따오 양꼬치앤칭따오 ㅋㅋㅋㅋㅋㅋㅋ 돌돌돌 이쁘게 구워지고 있고요. 대충 익은 것 같으면 알아서 쳐묵쳐묵 쯔란에 이미 향신료가 잔뜩이라 ..
불금의 홍대 먹방 시카고 피자, 엉클스, 라두스, 몽카페 그레고리

불금의 홍대 먹방 시카고 피자, 엉클스, 라두스, 몽카페 그레고리

2015.03.29
불금엔 먹어야 한다. (뜬금없다.) 오랜만에 오리지널 시카고! 시카고 피자는 2주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었지만... 원래 그때 여기서 먹기로 했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늦게나마 방문! 오렌지 에이드랑 블루 레모네이드. 작년에 왔을 때 마신 체리콕은 똥망이었지만 ㅜㅜ 이건 맛놤ㅋ 양도 낭낭함ㅋ 죠음ㅋ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뭔가 액정에 보이는 게 평소랑 달라. 음... 메모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런 실수는 한 번도 한 적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나오기 직전에 사진 몇 장 옮기고 그대로 리더기에 꽂아 놓고 나왔나 봄. 아오 똥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폰카로 찍은 사진 투척 ㅜㅜ 가장 먼저 ..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2014.12.09
도입부 귀찮음. 그냥 고고갈비 고고 메뉴판. 3인분 주문하면 1인분 더 준다길래 고고! UFO처럼 생겨먹은 싱기한 솥뚜껑 냄비 불판(?) 기본 반찬은 딱 요만큼. 저 하트 그릇에 담겨있는 건 무려 초장 맛 소스다 ㅋㅋ 초벌이 아니라 아예 고기를 다 익혀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냄새 농 연기 농 귀찮음 농농 그리고 저 솥뚜껑 속에는 양배추랑 숙주가 끓고 있다. 나중에 요기다 된장찌개도 끓여 먹던데 배불러서 포기 -0- 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여. 자몽은 사랑입니다♡
김덕후의 곱창조 두번째 습격!

김덕후의 곱창조 두번째 습격!

2014.11.29
어쩌다 보니 딱 일주일 만에 또 가게 됐다. ㅋㅋ 지난주엔 주차까지 딱 한 시간이었는데, 이번엔 퇴근 시간이 겹쳐서 세 시간 걸림. ㅜㅜ 약속시각이 일곱 시 반이라 한 시간 일찍 가서 번호표 받고 줄 서 있을랬는데 예상보다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망해땈ㅋㅋㅋㅋㅋ 암튼, 운 좋게 홍대 주차장 거리에 주차하고 후다닥 달려가서 뽑아든 번호는 72번. 하지만 현재 진행번호는 45번. 직원분이 한 시간 반 정도는 예상하셔야 한다며...ㅜㅜ 한 시간 넘는 시간을 뭐하고 버틸까 하다가 디저트를 먼저 먹음. ㅋㅋㅋ 오른쪽에 있는 피칸 밀푀유...뭐드라 아무튼 저거 맛있음!! 거의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 오늘도 어김없이 끓고 있는 순두부 없는 버섯 순두부찌개. 디저트로는 당연히 간에 기별도 안 가..
곱창이 뭬? 무한리필?! -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곱창이 뭬? 무한리필?! -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2014.11.21
분명 김덕후의 곱창'고'였는데. 나는 그렇게 기억하고, 또 맛집 목록에 그렇게 적어놨는데 눈앞에 있는 간판은 곱창'조'였다. 벌써 기억력 감퇴가 오나 ㅜㅜ 하고 슬퍼지려는 찰나 이러쿵저러쿵한 문제가 있어 상호를 바꾼 거란다. 다행이다. 아직 치매 초기는 아니구나. 암튼, 꽤 늦은 시간에 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고깃집을 찾다가 여기로 급선회했다. 안타깝지만 고기님은 다음에 먹는 걸로 하고, 오늘은 곱창을 호로록! 그나저나 늦은 시간에 움직이니 진짜 한산해서 죠쿠나. 집에서 출발해서 홍대에 주차하기까지 딱 한 시간밖에 안 걸려 ㅋㅋㅋ 어쨌든, 앉자마자 테이블에 뭔가가 끓고 있다. 버섯 순두부찌개라는데 순두부는 안 보임. 치킨 무 맛이 나는 기다란 무 절임이랑 곱창에 빠질 수 없는 부추! 말 안 해도 아는 앞..
연어는 언제나 옳다. - 홍대 온다 살몬

연어는 언제나 옳다. - 홍대 온다 살몬

2014.07.29
'연어는 언제나 옳다.' 완벽한 문장이면서 동시에 책 제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는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이곳의 주인이다. 그렇다. 연어는 언제나 옳다. ㅜㅜ 내가 메뉴판을 찍었다. 그것도 나름 제대로! 귀찮아서 웬만하면 간판, 메뉴판은 스킵하는 나지만 이곳 메뉴판은 표지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약간 싱기?하기도 하고. 여하튼, 그만큼 맘에 들었단 소리겠지. 이번에도 리코타 치즈 연어 브루스케타. 이런 데 와서 일부러 먹지 않는 이상 풀떼기는 잘 안 먹게 되니까. 근데 빵이 바뀌었다. 지난번에 왔을 땐(클릭) 그냥 바게트였는데. 뭐 어쨌든 변함없이 맛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 소스 연어 파스타. 이건 실패. 와인의 시큼함이 음...내 입맛엔 좀 그랬어.ㅜㅜ 연어 사시미+_+ 하앍... 얼마 전 ..
먹다 지침! - 서가앤쿡 홍대점

먹다 지침! - 서가앤쿡 홍대점

2014.07.27
살 빼야 하는데 ㅋㅋㅋ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다. 오늘은 오라지게 매운 떡볶이집을 향해 총총총 가다가 내가 '매운 거 못 먹음 ㄷㄷㄷㄷㄷㄷ'하고 난색을 보이는 바람에 목적지를 바꿔서 가까운 서가앤쿡으로 발길을 향했다. 둘 다 가본 적이 없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무려 두 개나 주문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그리고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양이 꽤 푸짐하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 첫 방문이었던 우리는 서로의 위장을 과대평가했고 그 결과 무려 절반!이나 남기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으니... 패배감에 휩싸인 채 집으로 돌아왔고, 사진이라곤 달랑 두 장뿐이지만 어쨌든 포스팅을 위해 메뉴의 이름을 찾으러 녹색 창에 서가앤쿡을 검색했다가 오늘의 패인을 발..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2014.07.24
어느 날인가 테로에 나오면서부터 미칠 듯이 유명해진 홍대 시카고. 그전부터 핫했다면 할 말 없지만...여하튼 그놈의 치솟는 유명세 덕분에 미친 치즈 폭탄의 피자를 먹기 위해서는 무려 네 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네 시 반에 예약을 넣었는데 여덟 시 반이 되어서야 연락을 받았으니까. 그나마도 얼마 전까지 있던 3시~5시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져서 이 정도. 보통은 방송 나가고 한두 달쯤 지나면 어느 정도 사그라지기 마련인데 대체 여긴 어떻길래 갈수록 대기시간이 늘어나는가에 대한 검증을 위해 달려보기로 했다. 들어가기 전에 간판을 찍은 적은 참 오랜만인 듯. 보통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음. 그것도 맛있어야 찍음ㅋ 근데 그냥 레스토랑일 줄 알았는데 펍이네?? 쨌든 올라가 보자. 계단 오를 때마다 칼로리가..
연어 연어 푸짐~한 연어! - 홍대 파파초밥

연어 연어 푸짐~한 연어! - 홍대 파파초밥

2014.07.21
7월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는데, 이번 달 블로그 포스팅 수 꼴랑 4. 갈수록 게을러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칼 같은 업뎃을!!! 은 개뿔 그냥 타이밍이지. 그나저나 쌓인 사진들 어쩔... 여하튼, 사실 여기에 갈 계획은 아니었다. 이제 곧 올라올 '시카고'가 목적지였는데 네시 반에 예약했는데 여덟 시 반은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야이.. 세 시간이 넘게 붕 떠버린 시간을 어찌하면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먹으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_- 파파초~밥! 골목길을 들어서자마자 앞에 줄이 쫙 서 있길래 설마설마설마설마설마했는데 다행히 옆집인 50g에 늘어선 줄이었음. 고깃집이고, 특이하게 추가가 50g씩 가능한 곳. 근데 일행 말로는 그냥그냥 그렇다고.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고 그렇다. 그..
연어는 사랑입니다! - 홍대 온다 살몬

연어는 사랑입니다! - 홍대 온다 살몬

2014.03.23
매우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었는데도 여전히 허기가 진다. 소님을 먹었는데, 돼지로 마무리하기도 좀 그러코 해서 연어님을 영접하기로 했다. 연어 전문점 온다살몬! 2층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 브레이크 타임 지나서 저녁 영업은 5시부터. 6시가 조금 안 돼서 갔는데 이미 만석에 세 팀 웨이팅. 도착하자마자 바로 세 팀이 더 붙더라. ㄷㄷㄷ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슥슥 훑었는데, 귀찮으므로 메뉴판 사진은 생략. 20분? 30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자리가 났다. 여섯 시가 조금 넘어가니 자리가 쭉쭉 빠진다. 그래도 주말에는 예약하는 게 더 좋을듭. 리코타 치즈 연어 브루스케타. 1.8만 원. 치즈랑 빵이랑 츕츕♡ 그뤼에르 크림소스 연어 파스타. 1.9만 원. 치즈맛이 찐~한게 맛나! 파스타 모양이 저래서 그..
고기, 고기를 먹자! - 화로사랑 홍대점

고기, 고기를 먹자! - 화로사랑 홍대점

2014.03.23
고기는 언제 먹어도 옳음. 원랜 한남동에 있는 고깃집에 가려고 했는데, 난 홍대에 있었고, 같이 저녁 먹기로 한 사람은 마침 신촌에 볼일이 있다고. 그럼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그냥 홍대서 먹자쿠나! 하고 급하게 고깃집을 탐색. 몇 군데 훑었는데 미쿡소라 탈락. 그리고 남은 두 곳 중 한군데가 요기임. 체인이니까 평타는 치겠지~ 라는 생각에... 기본 반찬은 별거 음슴. 파절이. 좀 밍밍한거 같으면서도 아삭한게 나름 갠찮. 소스. 그리고 치즈! 치즈! 요래요래 녹여서 퐁듀처럼 찍어 먹는다. 마시뜸! 뜨거우니까 손으로 잡지 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이미 디여쪄여^^^^^ 사랑채 모듬(꽃살+등심+안창살) 3인분. 7.3만 원. 요즘은 보통 1인분이 150g이니...3인분이 3인분 같지가 않아. ㅜㅜ 떡심이 ..
달빛 아래서 치킨과 맥주를? - 옥상달빛

달빛 아래서 치킨과 맥주를? - 옥상달빛

2011.03.15
홍대 놀다 신촌가서 저녁먹고 다시 홍대와서 술먹는 뻘스러웠던 하루의 마지막 코스. 원랜 요 옆에 밤과 음악사이 가려고 했던건데 자리 없다고... 두리번거리다 또 간판이 눈에 띄어 무작정 고고싱 :) 2층은 실내고 3층은 실외(옥상?)인데, 비닐로 둘둘 막아놔서 춥진 않았어요 다행히도. 주문서에 전화번호가 써있는 이유는?ㅋㅋ 3층(옥상?)엔 벨이 없어서 주문하려면 전화로 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은근 재밋어요. 전화하면 주인아저씨는 '네 옥상입니다' 라고... 거기에 대고 '옥상인데요. 생맥이랑 치킨 부탁드려요~' 하...나만 재밋나. 순살취킨. 비주얼은 괜찮은데 그냥 그냥이었습니다. 내 입은 이미 후라이팬에 길들여져있어... 닭보다 맛있는 감자. 인간적으로 여기 감자 진짜...와... 식감, 맛, 비주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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