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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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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PC 절반 완성!

Xbox PC 절반 완성!

2024.02.18
Xbox 글을 올리자마자 파훼 당해서 살짝 시무룩해졌지만 암튼, 재밌는 짓을 위한 부품이 대충 도착했으니 이제 슬슬 시작할 때가 되었다. 구성품은 대충 이러함. 이번에야말로 진짜 커옵이나 전력 제한이 필요해서 B650 메인보드를 사려고 했는데 역시 가격이... 긱바 A620i AX가 워낙 싸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줍줍. 그리고 램은 너무 생각 없이 지른 나머지 살짝 잘못 사버렸다. 이게 삼성 모듈이 드가서 XMP 6000MHz에 전압 1.4V... 하이닉스 모듈이 드간 놈은 1.35V였는데. 하아. EXPO는 미대응이라 일단 XMP로 굴려보고 안 되면 다시 사야겠고. 그리고 중요한 Xbox One S... 껍데기ㅎ 이배희 뒤적거려보니 4, 50 딸라씩 해서 살짝 망설이다가 문득 중고딩나라 가보니..
이름값? 하는 키보드 Drop 카리나 개봉+대충 조립기

이름값? 하는 키보드 Drop 카리나 개봉+대충 조립기

2022.10.14
이거 지를 때만 해도 에스파가 데뷔하기 전이었는데ㅋ 거의 2년쯤 방치하다가 방 정리 겸 조립 츄라이츄라이 드뢉스런 누리까리 빢쓰 그래도 기판은 정전기 방지 포장이다. 이욜 고작 키보드인데 두꺼븐 USB 3.0 케이블을 넣어버린 드뢉놈들 양키들 센스는 알다가도 알 수 없다. 보강판은 알루미늄, 황동, 구리 중에 가장 부드럽?다는 구리를 골랐는데... 까놓고 조립하면서 보니 글러 먹은 생각이었다. 스위치는 반투명 하우징에 어울리는 투명투명한 카일 박스 젤리피쉬. LED 뽕을 받으니 제대로 블링블링함 키캡은 아무리 봐도 POM Jelly만큼 어울리는 게 없어서 Vortex 10에 있던 거 고대로 뽑아서 이식함ㅋ 그리고 허전해진 볼텍스는 짭리비아 키캡으로 바까줬다. 희한하게 한동안 방치했다가 꺼내면 일부 키 입..
KONO 84 DIY KIT 개봉+대충 조립기

KONO 84 DIY KIT 개봉+대충 조립기

2022.10.02
방구석에 먼지 뽀얗게 쌓여있는 키보드를 드디어 하나씩 까기 시작했다. 다 조립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베어본이라 스위치만 끼우면 되는 거였는데 그거마저도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던 나새뀌 참 징하고. 메일함 뒤젹거려보니 작년 7월에 배송받았다고 나오네. 매뉴얼...........심하네. 벌써부터 괜히 샀다 싶고. 대충 이런 꼬라지. 5핀에 역방향, 핫스왑. 스위치는 뭘 쓸까 잠깐 고민하다가 모모카 프로그 스위치를 꺼냈다. 특별한 이유는 음슴. 스위치는 뭐 대충 무난했고, 그보다 문제는 스태빌. 기본 스태빌이 별로라 싹 다 흔들거린다 ㅋㅋㅋㅋ 유튭에서 본대로 엘라스틱 테이프 작게 붙였는데 흔들거리는 건 잡았지만, 대신 살짝 먹먹해짐. 특히 스페이스 바는 한 겹으론 안 잡혀서 두 겹 붙였더니 누르니까 올라오질 않..
아이폰 5c 홈 버튼 교체 DIY

아이폰 5c 홈 버튼 교체 DIY

2016.03.16
얼마 전에 이베이에서 아이폰 5c를 하나 주워왔다. 딱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중고로운 평화나라를 가도 노란 녀석을 찾기 어려워서 그만... 근데 이왕 살 거면 더 쓰더라도 상태 좋은 넘으로 살걸.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홈 버튼이 너덜너덜하다. 가운데 딱 고정도 안 돼서 조금씩 돌아가기도 하고. 수리점에 보낼까 하다가 교체하는 게 아주 간단하길래 부품을 삼. 겸사겸사 5s 스타일 버튼으로. 네모 찍힌 올드 스따일 버튼보단 요게 훨씬 더 예쁘다. 근데, 분명 한 개만 주문했는데 두 개가 와서 올ㅋ 득템ㅋ 이란 생각도 찰나일 뿐. 하나가 마감이 불량이었다. ㅜㅜ 어쨌거나 작업 시작. 라이트닝 커넥터 좌우에 있는 별 모양 나사 두 개를 풀고 흡착판(aka 큐방)을 이용해서 살짝 들어주면 이렇게 쐏..
32952km. 5분짜린데 5일 걸린 기어 노브 DIY

32952km. 5분짜린데 5일 걸린 기어 노브 DIY

2015.04.09
딱 5분이면 끝날 DIY였다. 그랬었다. ㅠㅠ 어느 날 문득 기어 부츠를 보니 헤져서 구멍 나기 직전. 3년간 수없이 부벼댔으니 뭐 당연한 결과다. 어차피 얼마 하지도 않는데 쿨하게 갈아줘야지. 이왕 하는 김에 겸사겸사 신형...이 아니라 13년식 이후 기어 노브로 바꾸면 어떨까 하고 열심히 검색해서 부품들 주문완뇨. 어셈블리 통째로 바꿔야 한다고 알려졌었는데, 요 부품들만 사다 바꿔도 된다. 근데 내가 품번을 찾은 곳이 프라이드 동호회라는 게 함정이었다. -.- 아주 큰 함정. 기어 노브 분리는 간단하다. 일단 부츠를 슬그머니 분리하고 뱅글뱅글 돌리면 뼈와 살 기어 노브가 분리되지. 하마터면 이걸 통째로 바꿀 뻔 ㄷㄷ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 아니라 대충 끼워 맞추면 된다. 여긴 왜 허전하지? 아....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2015.04.03
언제 어디서 왜때문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문득 쳐다보니 이미 사라져있었을 뿐. ㅜㅜ 예전에 언젠가 저 커버를 주차한 곳 옆의 밭-_-에서 주워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분명 잘 끼워놨는디...달리다가 사라졌나 보다. 이번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귀찮아서 그냥 다니다 DIY 한다고 부품을 주문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 872122V500 커버-리어 스포일러 마운팅 1,210원 얼마 하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근데 Aㅏ... 색상 선택이 따로 없는 파츠였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도색이 안되어있다. ㅋㅋㅋㅋㅋ 귀찮으니 그냥 장착. 어차피 잘 보이는 위치도 아니니까. 원랜 기어 노브 DIY 포스트가 오늘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부품 하나의 존재를 빼먹었고, 덕분에 망함ㅋ 새로 주문한 부품이 도착하면 그..
학대당한 노인의 말로. 그리고 부활 -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기

학대당한 노인의 말로. 그리고 부활 -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기

2014.01.02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서랍을 정리하다 아이폰 3Gs 케이스가 잔뜩 있는 걸 발견하고 다 버리고 쓸만한 한 개만 남겨서 방바닥에 굴러다니던 3Gs에 끼우려는데 케이스가 들어가지 않았다. 분명 3Gs용 케이스가 맞는데...왜? 어째서? 그리고 깨닫기까지 1초의 시간이 걸렸다. 학대를 견디다 못한 3Gs 노인의 배가 불러있었던 것이다. 조심스레 전원을 넣어보니 켜지긴 했지만, 배가 불러버린 이상 시한부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다. 조심스레 액정을 분리했다. 언뜻 봐도 심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 기판을 들어내자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약 3년하고도 6개월간 온갖 시련과 고초를 겪던 노인은 이렇게 쓸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리고 3일 뒤. 장기가 적출된 노인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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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겔라스킨 커스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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