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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나스에서 2.5 기가비트 이더넷을 써보자

시놀로지 나스에서 2.5 기가비트 이더넷을 써보자

2023.01.26
어쩌다 우연한 계기로 지금 사용 중인 공유기에서 무선 실제 속도가 1Gbps 이상 나온다는 걸 발견해버렸다. 하지만 나스 랜이 1Gbe라 나가리가 될 뻔...했다가 다행?히 내가 사용 중인 DS918+는 랜 포트가 두 개이고 그걸 묶어서 속도를 올리는 방법이 있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링크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하는 AX88U를 샀었고 당연히 대차게 실패했지. 근데 이번에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링크 어그리는 속도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다...! 링크 어그리가 아닌 SMB 멀티 채널을 활성화해야 하는 거였음. 물론, 지난 번 삽질 때 그것도 당연히 작업을 해줬었지만, 나스뿐만 아니라 PC에도 랜선 두 개를 연결해야 완성되는 거. PC가 공유기랑 2.5Gbe로 연결돼 있어서 대역폭은 충분하니까 될 줄 알..
바스맨 AAA 리튬 이온 배터리 2세대!

바스맨 AAA 리튬 이온 배터리 2세대!

2022.04.29
이 빠때리 스토리는 이 녀석에서부터 출발?한다. 예전 글에 썼던 것처럼 인생 마우스라 불러도 될 만큼 내 손에 아주 딱 맞는다. 그렇다고 모든 게 완벽한 건 아니고, 아쉬운 거 딱 하나를 꼽으라면 이렇게 내장 배터리가 아닌 범용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 물론, 순식간에 교체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긴 한데. 역시나 예전 글처럼 이러저러 찾다가 Ni-MH 배터리는 무겁기도 하고 1.2V 배터리는 애초에 고려도 안 했는지 수시로 배터리 부족 알림이 떠서 탈락. 그리고 AA 리튬 이온도 살짝 무겁다. (마우스+배터리 무게 약 74g) AAA 리튬 이온 조합이면 약 67g이니 +7g 증가야 어떻게든 감당할 순 있지만 오로치 마우스 특성상 AA와 AAA 배터리 넣는 곳이 달라서 무게중심이 바뀐다. AA 배터리를 넣..
DAC 바꿈. 메리디안 익스플로러 2 개봉기

DAC 바꿈. 메리디안 익스플로러 2 개봉기

2018.10.24
며칠 전 B&W 707 S2(클릭)를 들여놓으면서 책상을 싹 비우고 앰프를 데탑 위에 올려놨었다. 한 자리를 차지하던 사블 E5(클릭)도 치우고 Clarity Feather DAC(클릭)로 이렇게 간결하게! 만들어놨는데, 아아아주 사소한 문제가 하나 생겼다. 소리를 재생하면 아주 짧은 순간만큼 잘려나간다. 쭈욱 재생되는 음악은 큰 상관 없지만, 효과음 같은 건 앞부분 0.1초 정도가 잘려서 되게 이상하게 들림. 16/44인 출력 설정을 24/192까지 올려놓으면 조금 덜 짤리긴 하지만, 완벽한 해결은 불가능했다. 다시 사블 E5로 돌아갈까도 생각해봤는데 화이트 노이즈 없는 거 며칠 들었다고 사블 E5 다시 쓰긴 싫... 그래서 용파리드래곤플라이 DAC나 사려고 아마존에 들어갔다가 문득 예전에 본 메리디안..
드디어!!! B&W MM-1 사소한 개봉기

드디어!!! B&W MM-1 사소한 개봉기

2016.11.11
녀석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감격스럽다 T^T 재작년 블프 때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올라온 걸 뒤늦게 알고 땅을 치며 통곡했는데...그리고 계속 눈독만 들이고 있었는데 블프가 아직 조금 남은 시점에 갑자기 가격이 똑 떨어졌다. $499에서 $100이 빠진 $399! 그래도 마법의 가격에 비하면 두 배나 비싸지만 그땐 리퍼였고 이번엔 새 상품이니까...라고 위로하며 왔습니다. 왔쒀요. 음향기기라 관부가세 도합 18% 크리까지 터져서 마법의 가격과 한참 더 멀어졌지만 ㅜㅜ 그래도 기쁘다. 나으 두 번째 B&W. 첫 번째는 서랍에 박혀있는 B&W P3 사실 그거 서랍에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 구성품은 대충 이렇다. 스피커 한 쌍 그리고 어댑터, 전원 케이블, AUX 케이블과 USB 케이블 그리고 조약..
또 소소한 돈지랄♡ Cyberdrive Clarity Feather USB DAC

또 소소한 돈지랄♡ Cyberdrive Clarity Feather USB DAC

2016.03.31
$200도 안 되는 가격에 384kHz/32bit 네이티브 DSD 재생이 가능한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물건을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었다. 출시된 제품은 아니고 현재는 크라우드 펀딩을 받는 중인데 이제 슬슬 나올 때가 되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로.(클릭) 안타깝게 조금 늦어서 $140을 놓치고 $180에 주문했지만 이 가격만 해도 시쳇말로 가성비 쩔어주는 가격인 터라. 암튼, 그거 주문해놓고 간간히 소식 업뎃되는 걸 보고 있었는데 단돈 $30에 192kHz/24bit 재생이 되는 스틱 타입 USB DAC가 뙇 헣키? 윈도우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에 iOS까지 지원한다고? 레알? 그리고 결론은 언제나 이렇게 된다. 헣. 음...뭐...그러하단다. 3만 원짜린데 패키지에 신경 많이 썼네. 근데 들은 건 ..
PC 케이스 때문에 책상 바꾼 이야기+잡다구리

PC 케이스 때문에 책상 바꾼 이야기+잡다구리

2016.03.10
얼마 전 망할 쌀통을 버리고 새 케이스로 갈아탔더랬다. (클릭) 쌀통 케이스가 메인보드 후면 패널이 위로 오는 변태스러운 구조였는데 덕분에 몇몇 USB 장치들의 선이 짧아서 연결하기가 곤란했다. 게다가 전면 USB 포트가 메인보드 헤더에 연결하는 게 아니라 후면 패널의 USB 포트를 연장하는 구조. 그리고 보드의 USB 포트는 딱 6개. 거기서 전면 연장을 위한 포트 두 개를 빼면 꼴랑 네 개밖에 남지 않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USB 허브를 사용하고 있었더랬다. 근데 새 케이스로 갈아탔더니 백 패널의 6 포트를 온전히 쓸 수 있었고 전면 역시 메인보드 헤더에 연결하는 구조라 추가로 4 포트. 올ㅋ 물론, 전면 USB 3.0 포트는 메인보드에 USB 3.0 대응 헤더가 없어서 PCIe USB 카드를 ..
소소한 돈지랄♡ NuForce uDAC3

소소한 돈지랄♡ NuForce uDAC3

2016.03.05
오늘도 핑계 없는 지름. 이번엔 그냥 싸서 샀다 ㅋㅋㅋ 아마존 최저가가 $98인데 Massdrop에서 배송비까지 $70 그게 므냐면 요거. NuForce uDAC3 이미 티악 DAC(클릭)가 있지만 저건 헤드폰에 쓰고 이건 이어폰을... 핳핳 핑계 조오타. 구성품은 정말 별거 읎다. DAC 본체랑 Micro USB 케이블 그리고 종이쪼가리. 아, 종이쪼가리 속에 드라이버 CD도 숨어있더라. USB 케이블에 페라이트 코어라도 하나 박혀있을 줄 알았는디 짧아서 그런가 그딴 거 ㅇ벗음. 그래. 짧으니까 괜찮긋지. 직구로 주워왔지만, 국내에도 정식 판매 중인 물건이라 종이쪼가리에 한글이...근데 이럴거면 있으나 마나. 사이즈가 꽤 아담하다. 맨날 큰 놈들만 보다 보니 어색어색. 전면엔 전원 ON/OFF를 겸하는..
또 돈지랄♡ DAC 업그레이드! 티악 UD-H01

또 돈지랄♡ DAC 업그레이드! 티악 UD-H01

2015.05.07
아이리버 아스텔&컨에서 AK Jr.라는 새 제품이 나왔다. 기존 AK 시리즈는 가볍게 큰 거 한 두 장씩 줘야 살 수 있었지만 주니어는 이름답게 딱 반 백. 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격인가! 게다가 메탈로 된 뷰리풀한 바디까지!!! 하지만 애물단지가 생긴 뒤로 포터블 기기는 쓸 일이 없어서 마음을 다잡고 DAC를 지름. ??? 이렇게 생긴 거 쓰고 있었는데, 더 좋은 거 지름! 그거슨 바로! 바로바로!!! 어차피 제목에 다 쓰여 있는데 괜히 쪼아보고 싶었음. 티악 UD-H01 USB DAC! 사실 처음에 본건 A-H01이라는 이거랑 거의 똑같이 생긴 모델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놈은 DAC+인티앰프. 패시브 스피커 없는데 늉늉 하고 눈물즙 짜내려는 찰나에 앰프 빠지고 DAC만 들어있는 이 UD-H01을 발견한 ..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2013.08.05
어느 날 문득 기어 노브를 잡는 느낌이 요상해서 내려다보니 기어노브가 삐딱하게 돌아가 있다. 이놈이 좀 거칠게 다뤘더니 삐딱해진 건가 하고 슥 돌려보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변속하다 보니 또 돌아감. ㅜㅜㅜㅜ 요따우로 훅훅 좌로 훅 우로 훅 ㅜㅜ 내가 또 뭔가 박살 낸 건가 하는 불길한 마음에 퍼런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어디 박살 난 건 아니고 그냥 헐거워진 것일 뿐이라고. 이참에 13년식 노브로 바꿔볼까 했는데 실패네^^^^^ 괜히 깜놀했네. 앞으로 쭈~욱 돌아가지 말고 이렇게 똑띠 있으라잉. T_^
깔맞춤 실패

깔맞춤 실패

2013.06.12
최근 몇 년 전부터 횬대차는 실내 조명 색으로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동생인 기아차는 반대 색상인 레드(레드 오렌지)로 방향을 잡았고. 내 애물단지 역시 휸대차라 이렇게 조명 색이 시퍼러둥둥 어화둥둥이다. 개인적으로 BMW의 레드 오렌지나 화이트를 선호하기에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뜯어서 홀랑 바꾸기도 뭐하고, 예전에 쎄라 탈 때 어설픈 업체에 맡겼다가 개판 된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때 세팅한 화이트+레드 오렌지+레드 조합은 진짜 깔끔 그 자체였는데. 쎄라토 순정은 꼬리꼬리한 녹색. 사실 그 녹색 조명이 눈엔 정말 편한 색상인데 당시 아반떼HD에 달린 슈퍼비전 계기판이 부러워서 그만... 근데, 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 아... 그렇다. 깔맞춤. 저 시인성도 별로고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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