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i
완벽한 물건은 없다. 트랜센드 와이파이 SD 카드
완벽한 물건은 없다. 트랜센드 와이파이 SD 카드
2015.02.11며칠 전 아이파이 모비 간단 사용기(클릭)를 쓰면서 트랜센드 살걸ㅜㅜㅜ 하고 찡찡거렸더랬다. 그리고 결국... 이쯤 되면 다음 내용은 뻔하다. 그치? 그래. 모든 건 시나리오대로. 결국, 또 사고 말아쓰. 리더기도 같이 준다. 가끔 옵션으로 리더기 낑겨서 파는 판매자도 있던데.-.- SD카드뿐 아니라 micro SD카드도 사용 가능한 리더기다. 그나마 와이퐈이라고 적혀있길 망정이지, 그마저도 없었음 그냥 발에 채이는 흔하디흔한 SD카드로 보일 드쟈인. 정품인증 스티커라는데 허접 그 자체다. 샌디스크 그리고 아이파이(세기P&C)도 얇은 필름으로 된 홀로그램 스티커인데 얘넨 아주 두툼~한 종이 스티커. 결국, 그놈의 두께! 때문에 리더기에서 뽑다가 걸려서 홀라당 떨어지는 불상사 발생. ㅡ.ㅡ 일단 넣어봅쯔 ..
아이파이 모비 (Eye-fi Mobi) 잠깐의 감탄과 긴 한탄.
아이파이 모비 (Eye-fi Mobi) 잠깐의 감탄과 긴 한탄.
2015.02.06와이파이 따위 엿 바꿔먹은 구시대 디카(클릭)를 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와이파이 SD카드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언젠가 반짝 등장한 아이리버에서 수입하던 FLU 카드는 말아먹은 것 같고 전통의 아이파이, 그리고 트랜센드와 도시바 정도가 후보였는데 도시바는 예전에 세팅해주느라 잠깐 써보니 불편해서 패스. 그래서 두 놈 중에 그래도 가장 오래된 물건이 낫지 않을까 해서 고른 게 아이파이 모비(Eye-Fi Mobi). 사실 예전에 아이파이 X2 pro 제품을 사용했었기에 습관적으로(?) 고르고 말았다. 이 녀석은 X2 시절 제품군 중 커넥트? 모바일? 정도에 해당하는 제품인 듯. JPEG, 비디오(2GB 이하)만 전송할 수 있고 RAW는 전송 불가능. 어차피 빠른 먹스타와 페북 포스팅이 목적이니 RA..
계륵스러운 'Eye-Fi 다이렉트 모드' 업데이트
계륵스러운 'Eye-Fi 다이렉트 모드' 업데이트
2011.04.24Eye-Fi(이하 아이파이)가 뭐하는 물건인지는 이곳을 눌러 확인하시고(클릭) 클릭마저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하자면 Wi-Fi로 사진파일을 전송해주는 SD카드다. 석달 전쯤인가...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요놈을 사용할수 있단 얘길 전해듣고 오로지 '집밖에서 디카 화질의 사진으로 실시간 트윗염장질' 을 위해 구입하였다. 이놈의 문제라면 '동일한 AP'내에 있는 PC혹은 서버, 웹 앨범으로만 파일전송이 가능하단 것이다. 즉, 중계지점(AP)이 없다면 써먹을수가 없단 소리. 하지만 안드로이드 2.2 이상에서는 퍼블릭 핫스팟(Wi-Fi 핫스팟)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핫스팟 구동중인 상태에서 Eye-Fi Droid라는 개인이 만든 어플을 이용해서 폰으로 직접 전송할수 있고 일단은 고렇게 잘 써먹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