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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언제나 옳다. - 홍대 온다 살몬
연어는 언제나 옳다. - 홍대 온다 살몬
2014.07.29'연어는 언제나 옳다.' 완벽한 문장이면서 동시에 책 제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는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이곳의 주인이다. 그렇다. 연어는 언제나 옳다. ㅜㅜ 내가 메뉴판을 찍었다. 그것도 나름 제대로! 귀찮아서 웬만하면 간판, 메뉴판은 스킵하는 나지만 이곳 메뉴판은 표지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약간 싱기?하기도 하고. 여하튼, 그만큼 맘에 들었단 소리겠지. 이번에도 리코타 치즈 연어 브루스케타. 이런 데 와서 일부러 먹지 않는 이상 풀떼기는 잘 안 먹게 되니까. 근데 빵이 바뀌었다. 지난번에 왔을 땐(클릭) 그냥 바게트였는데. 뭐 어쨌든 변함없이 맛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 소스 연어 파스타. 이건 실패. 와인의 시큼함이 음...내 입맛엔 좀 그랬어.ㅜㅜ 연어 사시미+_+ 하앍... 얼마 전 ..
연어는 사랑입니다! - 홍대 온다 살몬
연어는 사랑입니다! - 홍대 온다 살몬
2014.03.23매우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었는데도 여전히 허기가 진다. 소님을 먹었는데, 돼지로 마무리하기도 좀 그러코 해서 연어님을 영접하기로 했다. 연어 전문점 온다살몬! 2층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 브레이크 타임 지나서 저녁 영업은 5시부터. 6시가 조금 안 돼서 갔는데 이미 만석에 세 팀 웨이팅. 도착하자마자 바로 세 팀이 더 붙더라. ㄷㄷㄷ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슥슥 훑었는데, 귀찮으므로 메뉴판 사진은 생략. 20분? 30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자리가 났다. 여섯 시가 조금 넘어가니 자리가 쭉쭉 빠진다. 그래도 주말에는 예약하는 게 더 좋을듭. 리코타 치즈 연어 브루스케타. 1.8만 원. 치즈랑 빵이랑 츕츕♡ 그뤼에르 크림소스 연어 파스타. 1.9만 원. 치즈맛이 찐~한게 맛나! 파스타 모양이 저래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