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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싶어ㅓㅓㅓㅓ ZMI Z1 개봉기

여행 가고싶어ㅓㅓㅓㅓ ZMI Z1 개봉기

2022.06.23
야로나 때문에 올해도 여행이 쉽지 않은 꼬라지다. 이제 여행 제한은 거의 다 풀린 모양새인뒈 아직 귀찮은 게 좀 있는 것 같고, 또 비용적인 문제도. 뭐 사실 돈이 가장 큰 문제지. 그릏지. 아무튼, 그래서 그러므로 그리하여 또 이유 없이 샀다. ZMI Z1. 대충 폰처럼 생긴 모바일 라우터. 근데 서랍에 MF885도 있는데...왜 샀을까ㅋ 이거 후딱 휘갈기고 MF885 개봉기도 올려야지. 판매자 놈이 영어 두 줄 적힌 종이 쪼가리를 넣어놨다. 사실상 저게 핵심 기능이니 더 이상 매뉴얼은 필요읎. 그 밑으로 구성품 나부랭이들. 충전기는 5V 2A. 별거 없다. 그래서 바로 봉인 해버렸음. 근데 이게 창고에서 오래 묵었는지 완전 방전된 상태였는데 충전기를 연결해도 살아날 기미가 음슴. 아 shi바 불량 뽑..
종합실망세트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개봉기

종합실망세트 로지텍 MX Mechanical Mini 개봉기

2022.06.12
로지텍에서 기계식 LP+미니 키보드를 내놓았다. LP 스위치를 사용한 G913 같은 게 있긴 했지만 그 친구는 작은 크기라고 해도 텐키리스 사이즈였고 이번에 나온 건 대충 '미니'로 쳐줄 만한 75% 배열. 뭐 안 써봐도 이러저러 단점이 눈에 훤히 보이지만 그렇다고 안 살 순 없으니 일단 지름. 그리고 웬일인지 거의 동시에 정발까지 이뤄졌다. 로지텍이 이렇게까지 빠르게 움직은 적은 없었는데ㅋ 다만 적/청/갈축 중 정발은 오로지 갈축으로만 나왔다. 근데 나 직구한 거 갈축...ㅋ 시브레. 뭐, 어차피 각인 때문에 정발은 안 샀을 거지만. 어쨌든 배대지가 아주 느려터진 배송을 해줘서 정발품보다 늦게 받아봤을 뿐이고. 로지텍 답?게 박스 사이즈가 꽤 작다. 대신 두께가 좀 있는데, 이 얘기는 뒤에 이어서. 택..
뜻밖의 소득 NuPhy Air 75 개봉기

뜻밖의 소득 NuPhy Air 75 개봉기

2022.06.12
또 샀다... 는 물론 작년 9월. NuPhy에서 알록달록한 키보드가 나왔길래 일단 질렀고 대충 11월쯤 받아보았는데, 펑션 락이 없다고 해서 까기도 전에 시큰둥.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펑션 락 기능을 넣어줬지만, 역시나 귀찮아서 그렇게 쭉 방치하다가 로지텍 MX Mechanical Mini가 오는 바람에 나름 비교?를 위해 드디어 깠다. 이제 안 깐 박스가... 그래도 많이 남았네 ㄷㄷ 아무튼, 까보자. 겉 포장을 벗겨내면 시커먼 속내가 나오는데 워낙 오래+대충 방치했더니 박스 상태가 영ㅋ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건데, 한국어가 다 적혀있네? 욜ㅋ 이런 거 보면 애초에 정발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단 거그나. 뭔가 잡동사니가 많다. 페라이트 코어까지 달린 USB-C 케이블 그리고 윈도우용 키캡 몇 개,..
Cars&Coffee Seoul #52 후기

Cars&Coffee Seoul #52 후기

2022.05.27
지이이이이인짜 오랜만에 Cars&Coffee! 바쁘...아니 귀찮아서 한동안 안 간 것도 있지만 빌어먹을 역병이 창궐한 후로 아예 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마참내! 2년 만에 C&C가 다시! 는 4월에. 근데 지난달엔 현생이 너무 바빠서 패스했고 큰맘 먹고 5월 C&C에는 참여해보기로. 그리고 전날 저녁에 차가 하도 드러워서 대충 세차하고 QD를 뿌린다는 게 왜 걸쭉한 왁스가 나오는 건지... 덕분에 팔자에 없는 왁스까지 올렸다는 TMI. 아무튼 반가운 륙삼빌딩. 마지막으로 참여한 C&C가 2016년이었으니 진짜 오래됐다. 영등포 거쳐서 여의도로 넘어가는 길로만 다녔었는데 강남순환 뭐시기 도로가 생겨서 평소와는 다른 루트로 도으착. 일곱 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파가 으마으마했다. 2..
하이파이맨 HE5XX 개봉기

하이파이맨 HE5XX 개봉기

2022.05.25
예전에 하이파이맨의 HE350을 사서 써보곤 으악했던 기억에 하이파이맨의 헤드폰은 쳐다도 안 보고 있었지만 드뢉에서 파는 HE5XX가 급 할인하길래 일단 샀다. 무려 평판형!이니 HE350이랑은 다르겠지. 하며. 드뢉발 헤드폰의 특징은 기존 제품의 부품들을 대충 이거저거 스까스까해서 만든다는 건데, 하이파이맨 헤드폰은 뭐가 뭔지 몰라서... 포장은 심플하다. 꼭 드랍발이어서가 아니라 헤드폰 포장들이 대부분 이 모양이더라. 헤드폰, 케이블. 구성은 그걸로 끗. 신기하게 생긴 평판형 드라이버. 평판형은 처음이라 갱쟁히 두큰두큰 HE350은 진짜 미친 치찰음에 깜짝 놀라서 바로 치웠는데 HE5XX는 당연히 그거보단 훨 낫다. 순간순간 치고 나오긴 하지만 이만하면 뭐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니까 대충 햅격. ..
도메인 이전 실패...가 아니네???

도메인 이전 실패...가 아니네???

2022.05.20
지금 사용 중인 shoony.net 도메인은 처음 등록했던 곳에서 쭈욱 연장하고 있었다. 근데 2005년이라니 급나 오래됐네 ㄷㄷㄷㄷ 뭐 특별히 문제랄 것도 없고 해서 한 번 연장할 때마다 수년 단위로 결제해서 몇 년 동안은 신경 끈 채 살고 있었는데 저렴해서 골랐던 곳이지만 슬금슬금 올라서 더 이상 싸지도 않고 또 옮겨야 할 조금은 귀찮은 이유가 생겨버렸다. 개인 도메인 메일을 사용하기 위해서 G-Suite 무료 버전을 사용 중이었는데 구글롬들이 올 8월이었나...연말이었나 아무튼, 더는 무료 안 해쥰다고 이제 유료 플랜 결제해서 쓰라고 선언해버림. 그래서 도메인 메일 지원하는 다음 메일에 일단 연결은 했지만... 스팸 필터링도 션찮고, 아무튼 이래저래 맘에 안 드는 것 투성이라 개인 도메인 메일로 가..
7505km. 세 번째 (공짜) 오일교환! 그리고 이번엔 몰-__-딩이 말썽

7505km. 세 번째 (공짜) 오일교환! 그리고 이번엔 몰-__-딩이 말썽

2022.05.16
또 공짜로 엔진오일을 교환할 시기가 되었다. 주행거리는 얼마 안 되는데, 아꿉지만 별수 없다. 공짜는 챙겨 먹어야지 ㅎ_ㅎ 그래서 예약하려고 앱을 켰더니 ㅖ????????? 뭐지 사업소인가...ㄷㄷㄷ 전화해보니 다행히 예약 없이 와도 된다길래 바로 고. 고작 7505km. ^____^ 그리고 이번에도 이곳. 왠지 오늘따라 더 푸짐해 보이는 1.4t다. 엔진 오일, 공조기 필터, 그리고 이번에는 와이퍼 블레이드까지 꽁으로 교체 완뇨. 2년차 점검도 부탁드린다는 게 까묵었다. 뭐 어차피 문제야 하나도 없겠지만서도. 그리고 하나 더. 이것도 고질병...이라고 해야하나? 윈도우 라인을 따라 다크 크롬 몰딩이 후면 유리까지 쭉 이어지는데 고게 이 모양으로 얼룩덜룩 되어있다. 송화가루 시부레... 운전석쪽은 첨부터..
찐엔딩. ASUS 젠북 UM3402YA-KP103 개봉기

찐엔딩. ASUS 젠북 UM3402YA-KP103 개봉기

2022.05.04
매뿍의 용도가 서핑, 영상 재생 정도였고 이 정도면 OS가 뭔들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_______- 맥북 에어의 하드웨어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배터리, 만듦새, 열은커녕 차가움이 유지되는 열관리 등등. 근데 나름 이름 있는 영상 재생 앱을 이거저거 써봐도 대부분 팟플레이어 발꼬락 수준밖에 안 되네. 무비스트가 그중 제일 나았지만, 것도 잘 쳐줘야 무릎. 내 돈... 네트워크에서 땡겨오는 것도 은근 불편했고. 아무튼, 고루고루 가지가지 맘에 드는 구석이 1도 없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인간은 고기를... 이 아니라 윈도우를 쓰던 인간은 윈도우를 써야 한다. 평생 빌형의 손바닥 위에서 살아가야 할 팔자다. 곧 지옥 빅(엿)스마일 데이라 통장에 잔고 채우고 대기타는 중이었는데 11..
바스맨 AAA 리튬 이온 배터리 2세대!

바스맨 AAA 리튬 이온 배터리 2세대!

2022.04.29
이 빠때리 스토리는 이 녀석에서부터 출발?한다. 예전 글에 썼던 것처럼 인생 마우스라 불러도 될 만큼 내 손에 아주 딱 맞는다. 그렇다고 모든 게 완벽한 건 아니고, 아쉬운 거 딱 하나를 꼽으라면 이렇게 내장 배터리가 아닌 범용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 물론, 순식간에 교체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긴 한데. 역시나 예전 글처럼 이러저러 찾다가 Ni-MH 배터리는 무겁기도 하고 1.2V 배터리는 애초에 고려도 안 했는지 수시로 배터리 부족 알림이 떠서 탈락. 그리고 AA 리튬 이온도 살짝 무겁다. (마우스+배터리 무게 약 74g) AAA 리튬 이온 조합이면 약 67g이니 +7g 증가야 어떻게든 감당할 순 있지만 오로치 마우스 특성상 AA와 AAA 배터리 넣는 곳이 달라서 무게중심이 바뀐다. AA 배터리를 넣..
7309km. 뜬금 보증 연장

7309km. 뜬금 보증 연장

2022.04.18
현다이, 키아, 그리고 제네실수까지 전부 차량 보증기간 연장 상품을 팔고 있다. 이게 보증 내용 관련해서 이러저러 말이 좀 있긴 한데... 암튼, 이 달구지도 오래 탈 생각이라 차 나오자마자 구매하려다 보증기간이 일반부품/엔진미션 모두 5년 10만이나 되어서 이만하면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 가 벌써 1년도 훌쩍 넘었고. 근데 얼마 전 아반텐을 뽑은 아는 동생이랑 얘기하다 보증 관련 얘기가 나와서는...갑자기 삘받아서 질렀ㄷ... 출고 2년, 주행거리 6만km 안짝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30일 이내에 가입하면 저렇게 짭짤하게 할인도 해준다. 물론, 난 1년도 훌쩍 넘어서 짤없...크흑. 상품 구성은 대충 이러하다. 어차피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기간 확장형이 제일 좋...은 예전에 봤을 땐 분명 거리/기간 ..
보험 갱신. 안녕 치킨...

보험 갱신. 안녕 치킨...

2022.04.15
올해도 어김없이 때가 되었다. 5월 15일이 갱신 날짜지만, 이런 건 미리 해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사놓고 아직 안 뜯은 물건들은 수두룩...흠흠 근데 왜 올랐냐. 작년에 분명 467천 원이었는데 어쩌자고 3만 원이나 더 올랐냐. 아놔... 억울해도 우쨜 수 없으니 일단 결제하자. 올해도 까먹지 않고 마일리지 바로 사용을 췤! 그렇게 최종 금액은 38만 8천 원. 작년에 37만 원이었는데... 주행거리 사진 등록했는데 판독 안 된다고 떠서 살짝 귀찮았지만 같은 사진으로 3트 돌리니 제대로 넘어갔다. -____- 푼돈이지만 이거라도 챙겨 먹자. 흐극. 무사고니까 당연히 할증 등급은 작년의 20Z에서 한단계 오른? 내린? 21Z. 근데 보험료는 왜 올랐냐... 안녕 치킨...
그래서 올해 벚꽃은

그래서 올해 벚꽃은

2022.04.13
시원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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