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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침! - 서가앤쿡 홍대점

먹다 지침! - 서가앤쿡 홍대점

2014.07.27
살 빼야 하는데 ㅋㅋㅋ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다. 오늘은 오라지게 매운 떡볶이집을 향해 총총총 가다가 내가 '매운 거 못 먹음 ㄷㄷㄷㄷㄷㄷ'하고 난색을 보이는 바람에 목적지를 바꿔서 가까운 서가앤쿡으로 발길을 향했다. 둘 다 가본 적이 없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무려 두 개나 주문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그리고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양이 꽤 푸짐하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 첫 방문이었던 우리는 서로의 위장을 과대평가했고 그 결과 무려 절반!이나 남기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으니... 패배감에 휩싸인 채 집으로 돌아왔고, 사진이라곤 달랑 두 장뿐이지만 어쨌든 포스팅을 위해 메뉴의 이름을 찾으러 녹색 창에 서가앤쿡을 검색했다가 오늘의 패인을 발..
진리의 소느님!! - 장위동 유성집 고대점

진리의 소느님!! - 장위동 유성집 고대점

2014.07.25
며칠 새 포스팅을 좀 남발했더니 200도 못 채우던 블로그 방문자 수가 어제는 400, 그리고 오늘은 웬닐인지 무려 700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묵혀뒀던 사진들을 호로록! 사실은 이때를 놓치면 한 달은 더 묵힐 거 같아서 ㅋㅋㅋㅋ 4년 전쯤 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 게 거의 없다. 심지어 건너편에 앉아있는 사람도 4년 전과 같은 사람. 물론 나이는 먹었지만 ㅋㅋ 차이가 있다면 그땐 여친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서로 멱살 잡는 사이라는 거 정도? 내가 생각해도 이 녀석과의 사이는 좀 희한한 거 긑음. 저 뒤에 보이는 마늘장아찌도, 달달한 맛이 나던 무생채도 그대로고 고추 3개랑 양파 1/4토막도 그대로고 ㅋㅋㅋㅋㅋㅋ 고기도 그대로다. 그리고 고깃값도 무려 4년 전과 똑같다. 400g 5..
무지개+무지개

무지개+무지개

2014.07.24
비 옴팡지게 온다더니 무지개가 반짝!!! 라고 쓰기 무섭게 떨어지는 빗방울. 변덕이 아주 죽 끓듯 하네. -_-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2014.07.24
어느 날인가 테로에 나오면서부터 미칠 듯이 유명해진 홍대 시카고. 그전부터 핫했다면 할 말 없지만...여하튼 그놈의 치솟는 유명세 덕분에 미친 치즈 폭탄의 피자를 먹기 위해서는 무려 네 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네 시 반에 예약을 넣었는데 여덟 시 반이 되어서야 연락을 받았으니까. 그나마도 얼마 전까지 있던 3시~5시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져서 이 정도. 보통은 방송 나가고 한두 달쯤 지나면 어느 정도 사그라지기 마련인데 대체 여긴 어떻길래 갈수록 대기시간이 늘어나는가에 대한 검증을 위해 달려보기로 했다. 들어가기 전에 간판을 찍은 적은 참 오랜만인 듯. 보통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음. 그것도 맛있어야 찍음ㅋ 근데 그냥 레스토랑일 줄 알았는데 펍이네?? 쨌든 올라가 보자. 계단 오를 때마다 칼로리가..
시계샀당! 몬데인 손목시계 그리고 나토밴드

시계샀당! 몬데인 손목시계 그리고 나토밴드

2014.07.23
여름엔 웬만해선 몸에 뭐 걸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옷은 입는다 ㄷㄷ)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손목시계를 홀딱 샀다. 목이랑 손목이 허전해서 둘 중 한군데는 뭔가 걸쳐줘야 할 거 같았는데 목걸이는 좀 그래서 시계로. 여기까지가 완벽한 핑계 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막 지르고 싶었던 거지. 그런 거지. 몬데인. 잡스가 탐내던 그 몬데인. 포장 곱게 잘 되어있꼬. 역시 심플한 몬데인! 모델명은 A627.30303.11SBB 처음엔 날짜 표시가 없는 42mm 모델을 사려고 했었는데 덩치에 비해 손목이 나름 가는 편이라 40mm인 요 녀석으로 골랐다. 근데...여름인데 검은색에 가죽 줄은 좀 그렇지? 그래서! 나토밴드 장ㅋ착 타이코넛 나토밴드 블랙 버클 프랑스 에디션! 실버 무광 버클로 사려고 했는..
포근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 홍대 몽 카페 그레고리

포근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 홍대 몽 카페 그레고리

2014.07.22
파파초밥에서 애피타이저 연어(클릭)를 먹고 나서 입가심을 위해 롤케익집을 찾았다. 쉐즈롤은 방향이 반대쪽이라 패스. 마침 딱 가는 길목에 있는 라두스로 고공! 했는데 도착하니 건물이 비어있음. 뭥... 잠시 정신줄을 내려놓았다가 가다듬고 포풍검색했더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근데 이사 가다 문제가 생겨(?) 아직도 오픈이 안된 것 같음. ㅜㅜ 그래서 롤케익은 포기하고 다시 포풍검색! 그리고 이곳을 찾았지. 쪼꼬마난 문부터 막 이쁨. 하지만 문을 열면 엄청나게 가파른 계단이... 경사가 장난이 아니니 힐 신으신 분들은 특히 주의! 2층, 3층이 카페인데 2층에는 2인 테이블이 네 개 정도 있다. 3층은 조금 더 넓긴 하던데 맘에 드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자리를 잡음. 인테리어 스냅! 벽면에 CD들이..
연어 연어 푸짐~한 연어! - 홍대 파파초밥

연어 연어 푸짐~한 연어! - 홍대 파파초밥

2014.07.21
7월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는데, 이번 달 블로그 포스팅 수 꼴랑 4. 갈수록 게을러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칼 같은 업뎃을!!! 은 개뿔 그냥 타이밍이지. 그나저나 쌓인 사진들 어쩔... 여하튼, 사실 여기에 갈 계획은 아니었다. 이제 곧 올라올 '시카고'가 목적지였는데 네시 반에 예약했는데 여덟 시 반은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야이.. 세 시간이 넘게 붕 떠버린 시간을 어찌하면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먹으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_- 파파초~밥! 골목길을 들어서자마자 앞에 줄이 쫙 서 있길래 설마설마설마설마설마했는데 다행히 옆집인 50g에 늘어선 줄이었음. 고깃집이고, 특이하게 추가가 50g씩 가능한 곳. 근데 일행 말로는 그냥그냥 그렇다고. 단품도 있고 세트도 있고 그렇다. 그..
클리앙 굴러간당 7차 Cars&Coffee 후기

클리앙 굴러간당 7차 Cars&Coffee 후기

2014.07.13
올 1월부터 클리앙 내 자동차 소모임인 굴러간당에서 시작한 Cars&Coffee는 아침 6시부터 시작해서 9시가 되기 전에 끝나는 꽤 묘한 모임이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http://www.carsncoffee.or.kr/ 이곳을 참고하시라. (한마디 덧붙이자면 굳이 클리앙 회원이 아니더라도 차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OK.) 외국에선 이미 꽤 오래전부터 이 모임을 해왔다고...하던데 외쿡은 외쿡이고 아무튼, 너무 이른 시간이고 장소 역시 그리 가깝지는 않기에 그동안 벼르고만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마침 오토살롱 기간이라 끝나고 코엑스로 넘어가면 시간이 딱 될 거 같아서-.-a 평소에 항상 미친 듯 막히던 서부 간선도로도 새벽엔 한산하구나 -_- 덕분에 규정 속도를 준수하며 운전했는데도 딱 한 시간하고..
작고, 가볍고...느리다. 갤럭시 S4 미니 (SHW-E370K) 개봉기

작고, 가볍고...느리다. 갤럭시 S4 미니 (SHW-E370K) 개봉기

2014.07.09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손전화기 개봉기다. 두 달 전에 찍어둔 사진을 인제야 올리면서 '관심사가 온통 다른 곳으로 가 있었다' 말하면 역시 핑계겠지?-_- 뭐 이미 내 손을 떠난 지 오래지만 샀으니까 까보자. 계열모델이라 그런지 삼성의 자체적인 트렌드(?)인지 갤럭시 S4(클릭)와 마찬가지로 나뭇결무늬의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다. 폰이 꽤 미니미한데, 그 덕분에(?) 박스도 굉장히 미니미함. 좌우는 글타쳐도 위, 아래는 충격 보호가 되려나 모르겠네. 구성은 좀 휑하다. 일단 배터리가 한 개밖에 없고, 충전 거치대도 없다. 저가형 모델이기도 하고 해외 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판 거라 구성이 요렇다. 뭐 그냥 내장배터리려니 사용하면 되겠다. -.- 배터리 용량은 1900mAh. 다행히 4.3인치의 아담한 사이즈라..
오오오오랜만에 장어! - 장어가

오오오오랜만에 장어! - 장어가

2014.07.06
대표적인 원기보충 음식인 장어!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한 번씩은 생각나는 그런 음식인데 한동안 못 먹었다. 종종 가던 장어집이 문을 닫고 호프집으로 바뀌어 버렸거든. 사실, 점점 오르고 올라 부담되는 가격 탓이 더 컸지만... 어쨌든, 매우 오랜만에 장어집을 찾았다. 부푼 기대(?)를 안고! 평소엔 메뉴판 귀찮아서 잘 안 찍는데 오늘은 마침 딱 옆에 있길래. 주문서에 보니 이외에도 찌개나 기타 식사류 등이 꽤 많았다. 가짓수가 너무 많으면 좀 불안한데. 산더미 같은 생강. 쌈 채소와 반찬은 한 번만 서빙되고 이후는 셀프코너에서 알아서 가져다 먹어야 한다. 꼬소하고 느끼한 뼈 튀김 아주 폭삭 쉬어서 그야말로 파김치가 되어버린 파김치. 보통은 참기름 넣고 살짝 쪄낸(끓여낸) 파김..
21622km. 오디오 업그레이드!(2)

21622km. 오디오 업그레이드!(2)

2014.07.03
뭐 이번엔 예고된 순서였다. 지난 글(클릭)에 이미 앰프를 바꿀거라 적어놨었으니. ㅜㅜ 4채널 앰프인 브라이언 B4 대신 조금 더 출력이 좋은 2채널 앰프인 브라이언 M1002 두대로 변경 및 드디어 숙원(???)이었던 도어 성형까지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젠 뭐 익숙해. 여기 오면 일단 문짝은 뜯고 시작하니까 ㅋㅋ 요짝도. 약간 문제가 있었던 앰프랙도 튼튼하게 수정하기로 했다. 광속으로 해체 완료. 짧은 기간이었지만 고생했다잉. ㅜㅜ 말이 수정이지 바닥 판 빼고 앰프랙을 다시 짜는 거나 다름없으니... 까무개님은 오늘도 트렁크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그리는 중. 일단 이번엔 브라이언 M1002 두 대가 들어가고 차후 서브 우퍼와 함께 브라이언 M2001 하나가 더 들어갈 예정. 다..
어느 여름날

어느 여름날

2014.06.29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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