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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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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 H1으로 저소음 PC를 만들어보...실패.

NZXT H1으로 저소음 PC를 만들어보...실패.

2021.12.11
세컨 PC? 서브 PC? 아무튼, 꽤 예전부터 살까말까 했었다. 예전엔 여름에 겁나 더워서 저전력+저발열 PC를 생각했는데 방에 에어컨을 놓은 덕분에 고민 싹 해결됐고ㅋ 그렇게 한동안 별생각 없이 잘 지내다가 또 문득 평소에 주로 하는 게 웹서핑이나 영상을 보는 정도인데 굳이 전기를 많이 빨아먹는 PC가 필요한가 싶어서 서마터 플러그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해보니 영상 재생이나 웹서핑 같은 가벼운 작업을 하는 중에는 대략 130~140w 정도를 사용한다. (게임 돌리면 500w 퐈이야) 여기서 맥 미니 M1처럼 극단적인 저전력 구성으로 바꾸면 대략 30w 미만이라 100w 이상 차이 나게 되는데 전기 요금을 계산해보니 차액은 생각보다 올매 안 됨. 맥 미니를 살 돈이면 대충 10년간 전기요금 차액 내겠네? ..
필립스 LED 방등의 배신

필립스 LED 방등의 배신

2021.12.08
얼마 전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주파 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X570 메인보드 칩셋 팬이 돌아가는 소린 줄 알았지. PC 전체의 온도를 포기하고 팬속을 낮춰서 셋팅해놨더니 수시로 칩셋 팬이 도는데, 이게 2000rpm을 넘기면 대충 모깃소리 같은 너낌으로다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조만간 메인보드를 갈아엎던가 해야... 아무튼, 고건 줄 알고 PC를 껐는데 소리가 계속 남. 공유기도 아니고, 각종 충전기나 어댑터에서 나는 것도 아니고 드디어 찾아온 이명인가 싶어 방 밖으로 나가니 안 난다??? 그렇게 여차여차해서 찾아낸 범인은 방등이었다. -______- 작년 4월 말에 설치해서 이제 고작 1년 반 썼는데. 2만 시간 수명이라더니, 24시간 내내 켜놔도 14000시간이 채 안 되는구만 필립스 뻥쟁이..
메인ㅋ

메인ㅋ

2021.12.03
간만에 키보드 하나 던지(?)고 HOXY...하고 보니 메인이네ㅋ 으쓲으쓲
좋다 말아쓰. 듀가드 K330w 개봉기

좋다 말아쓰. 듀가드 K330w 개봉기

2021.12.02
인서타 광고에 못 보던 듀가드 키보드가 뜬다. 믿고 거르는 인스타 광고지만, 그건 듣보 기업 얘기고 듀가드 비너스는 나름 괜찮은 인상이었고 덕분에 듀가드 퓨전이라는 제품 펀딩에도 참여했었다. (는 받은 지 1년도 넘은 거 같은데 귀찮아서 아직도 안 까봄ㅋ) 아무튼, 이제 막 출시해서 홈페이지에도 없는 키보드인데 RF/블투 무선에 대충 배색 예쁘고 배터리도 오래 간다길래 또 샀다. 네 종류의 색상 중 유독 비싼 아이스크림 색상으로. 속 포장이 따로 있다. 어쩐지 겉 포장이 깔맞춤이더라니. 없으면 서운한 커버. 구성품은 이러하다. 저 시커먼 건 USB 리시버 꽂으라고 준 것 같은데 이왕이면 흰색으로 주지. 요건 좀 아숩네. 이거슨 내가 나중에 보려고 올려두는 매뉴얼 그래서 쨘! 음...이쁘...긴 한데 기대..
갑자기 엑박. XBOX Series X 개봉기

갑자기 엑박. XBOX Series X 개봉기

2021.11.26
오래전 엑박 360 개봉기(링크)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게임은 좋아하지만, 게임 콘솔이랑 친한 인간은 아니다. 저때 심지어 엑박360과 플삼을 같이 세워놓고 결국은 쓰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방출했었지. 역시 난 콘솔이랑은 안 맞는구나. 싶어서 이후로 한동안 게이밍 콘솔은 관심 끄고 살았다. 그러다 이달 초 런칭한 포르자 호라이즌 5. 문득 이걸 거실 TV에서 하면 재미나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25일에 엑스박스의 (선착순)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근데 고시네, 매크로 판이네 할 정도로 구매가 어렵대서 그냥 도전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F5를 누르다 보니 쉬운데요...?? 올 초부터 실패만 거듭하고 있는 망할 리더스 FE 고시에 비하면 이건 너무 허무했다. 심지어 구매 버튼이 떴는데도 생각 없이 F5를 또 눌러서 ..
메인!...응?

메인!...응?

2021.11.25
은 간만에 키보드 아닌 걸로 메인이네. 쑦쓰...
드디어 풀체인치. 에어팟 3세대 개봉기

드디어 풀체인치. 에어팟 3세대 개봉기

2021.11.23
무선 이어폰을 가지가지 써오면서 가장 진득하게 사용한 건 뜻밖에도 에어팟이었다. 요새 이거보다 안 좋은 거 찾기가 힘들어서 소리 때문에 그렇게 오래 써온 건 절대 아니고 주로 PC에서 썼기에 편의성 때문인 것도 아니다. 야식 씹으면서 영화 한 편 때리는 게 낙 중 하나인데 커널형 이어폰을 쓰면 뭔가 먹을 때 소리가 울린다. 그래서 오픈형인 에어팟을 쓴다. 다른 이유는 없음ㅋ 버즈 라이브(링크)도 오픈형이고 저음 낙낙한 음색이라 영화 볼 땐 오히려 이게 더 어울릴 테지만 PC에 SBC 코덱으로 연결되니 지직거리는 소리가 심했고 한쪽(주로 왼쪽)이 삐-소리가 나면서 먹통이 되는 문제가 유독 PC와 연결했을 때에만 발생해서. -____- AAC 코덱을 지원하는 윈도우 11로 읍뎃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긴 ..
월간 QCY. QCY T13 개봉기

월간 QCY. QCY T13 개봉기

2021.11.19
QCY에서 이어폰이 또 나왔단다. 기적의 T1 이후로 T1pro, T2, T5 등등 몇 개 써봤지만 T1보다 딱히 나은 건 없었고, 그래서 그냥 시큰둥했는데 T13은 평이 째끔 괜찮길래 간만에 하나 사봄. 쓰다 버려도 불만 없는 가격이라 그냥 사봄. 굳이 비싸게 5천 원이나 더 주고! 정발을 샀다ㅋ 대충 구성품 대충 케이스. 바뀐 로고 디자인 겁나 몬생... 이 친구도 콩나물 서타일. 그리고 이거슨 나중에 내가 보려고 찍어두는 매뉴얼.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건지 짧게 한 번 터치하는 건 아무 역할도 없고 2번 이상 혹은 길게 터치해야만 작동하게 되어있다. 가끔 의도치 않게 터치되기도 하는데 이건 갠찮은 듯. 대롱이 적당히 긴 콩나물st. 충전 접점부를 물리적(?)으로 가려두었네ㅋ 이어 팁이 타원이라 으..
으후루꾸꾸루후으 아이패드 미니 6 개봉기

으후루꾸꾸루후으 아이패드 미니 6 개봉기

2021.11.02
드디어 새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다. 것도 무려 아이패드 에어 4(링크)의 홈 버튼이 사라진 디자인을 물려받아서! 그렇게 정발만 눈 빠지게 기다리다가 뜨자마자 공홈에서 바로 주문. 구팡 같은 데선 10% 할인도 붙어 있었지만 젤리 스크롤 이슈가 있어서 영 아니면 돌려보낼 생각으로 일단 공홈. 이거슨 친환경적인 종이 포장. 근데 겉에는 비니루로 포장했던데? 그리고 환경 파괴를 위해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네? 환경 생각해야지 씁새들앙^^^^^ 출력은 5V 3A or 9V 2.22A. 그러니까 대충 20W. 아무튼 시커먼 석판 하지만 등짝은 곱디고운 퍼ㄹ플! 이렇게 깔맞춤 샷 하나 남겨주시고. 에어 4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원 버튼에 내장된 터치 ID까지 물려받았다. 하지만 음량 버튼이 영 좋지 않은 곳에 있....
5447km. 두 번째 (공짜) 오일 교환! 그리고 애증의 카-__-본

5447km. 두 번째 (공짜) 오일 교환! 그리고 애증의 카-__-본

2021.11.02
연간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엔진오일은 대충 일 년에 한 번만 갈면 되는데 지난번 글(링크)에 적었던 것처럼 공짜 오일 교환 6회를 3년 안에 다 써야 한다. 지난번 교환을 4월 말에 했으니 또 대충 때가 됐다. 주행거리 진짜 얼마 안 되는데 아꿉. 마이 아꿉. 하지만 공짜는 못 참지 이번에도 여기. 지역에 달랑 두 군데인 오토큐 중에 프리미엄 서비스는 여기뿐이다. 암튼, 대충 입고시켜서 오일 교환이랑 조사각이 살짝 쳐져서 고것도 부탁드리고 그리고 하나 더. 후드에 있는 조수석 쪽 카본 파츠인데 잘 보면 아랫부분이 벌어졌는지 들렸는지 아무튼 사이에 허연 게 보인다. 이거 여름 오기 전부터도 이 모양이었다-.- 그리고 운전석 쪽 파츠. 여긴 테두리의 클리어 코팅이 삭 벗겨지고 있다. 조수석 쪽도 살짝 올라..
AV1 가속기 업글. 이엠텍 RTX 3080 블랙 에디션 그리고 EVGA FTW3의 고질병-___-

AV1 가속기 업글. 이엠텍 RTX 3080 블랙 에디션 그리고 EVGA FTW3의 고질병-___-

2021.10.22
AV1 가속기를 달고(링크) 씐나게 잘 써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틱틱거리는 팬 소음이 거슬린다. 불량인가 싶어 AS를 보내야 하나...하고 일단 구글링을 해보니 FTW3의 고질병이네 이거 -_____- 유튭에 FTW3 Clicking으로 검색하면 이런 영상이 몇 개 나온다. 당연하게도 다들 내 글카와 같은 증상. 마찬가지로 FTW3 Clicking 혹은 Ticking으로 구글링하면 양넘들의 불만 섞인 글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EVGA의 전용 프로그램으로 살펴보니 팬 속도가 10% 이하일 땐 지속적으로 회전하지 않고 돌아가는 척만 하다가 멈추기를 반복. 33% 미만으로 가동 시에는 일단 높은 RPM으로 구동했다가 낮추는데 순간적으로 1000rpm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우웅~하는 소음이 난다...
리튬 배터리가 포함 된 무선 이어폰을 국제 택배로 보내보자. (feat. EMS 프리미엄)

리튬 배터리가 포함 된 무선 이어폰을 국제 택배로 보내보자. (feat. EMS 프리미엄)

2021.10.18
B&W PI7(링크)를 쓰다가 좌우 싱크가 틀어지는 문제를 발견했다. 볼륨 차이가 아닌 싱크 문제라 펌웨어로 해결할 수 있을 듯했기에 일단 이 제품만의 불량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서 본사에 관련 내용을 리포트했는데 보고된 문제는 아니라며 제품 교환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소리가 늠나 맘에 들었기에 일단 교환을 한 번 해볼까 싶어 아마존에 교환 요청을 했고, 마존답게 새 상품을 먼저 발송해주는데 제품 수배까지는 2-3일 정도 걸릴 거란다. 그리고 기가 막힌 그 타이밍에 PI7이 정발되었 ㅋ 다행히 교환 제품이 발송 전이라 취소하고 환불하는 쪽으로. 정발 가격이 직구와 비슷하게 책정되어서 할인이 붙으면 훨씬 저렴해지는 데다가 A/S 2년 무시 못 하지. 아무튼, 예전에 미마존으로 외장 하드를 반송(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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