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 발 Log ]

  • Lowmantic Life!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 MX Keys Mini 개봉기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 MX Keys Mini 개봉기

2021.10.15
대충 한 달 전쯤이었나? 진짜 뜬금없이 MX Keys Mini 발매 루머가 나왔다. 단순 루머가 아니라 이미지까지 같이 등장해서 이건 백프로다 싶었고 루머가 나온 이후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진짜로 나와버렸네? 드디어, 마참내! K810의 진정한 후속이 나왔구나!!! 근데 사진만 봐도 아쉬운 부분이 좀 눈에 띄었지만, 그래도 9년 만에 나온 K810의 후속이니 무적권 구매. (로지텍 공홈에서 주문했었는데, 빨리 받아보려고 아마존에서 또 삼.) 빢쓰 드쟈인은 그냥 그렇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 까보자 얇디얇은 기름종이(?)에 싸여있는 키보드를 들추면 밑에 자그마한 액세서리 상자가 보이는데 구성품은 이게 다임ㅋ 크ㅑ K810처럼 손을 가져가면 백라이트가 켜지는 정전식? 센서가 그대로 탑재돼있다...
진작 살걸. B&W PI7 개봉기

진작 살걸. B&W PI7 개봉기

2021.10.02
B&W에서 드디어 코드리스 이어폰이 나온단다. B&W의 스피커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지만, 이어폰과 헤드폰은 아수운 부분들이 좀 있었다. 그리고 가격이 $399...음. 근데 재미난 기능이 있길래 써보고 아니면 팔지 뭐. 하고 정발만 기다리고 있었는디 어째 영 소식이가 음슴. -___- 꽤 오랫동안 로이코에서 수입을 담당하다가 이번에 B&W 그룹 자체가 사운드 유나이티드에 인수가 되면서 수입사도 덩달아 사운드 유나이티드 코리아로 바뀌어버렸다. 로이코의 일 처리가 꽤 괜찮았다고 들었는데, 왠지 아숩구만. 암튼, 사운드 유나이티드 블로그에 언제 나오냐 댓글을 달았더니 출시되면 알려주겠다는 무성의한 답글만 덩그러니 달렸네. 그렇게 몇 달 뒤에 또 물어봤는데, 같은 답글이 돌아올 뿐. 빻쳐서 그냥 직구했다..
5200km. 번호판 재발급-____-

5200km. 번호판 재발급-____-

2021.09.30
작년부터 도입된 재귀반사식 번호판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필름이 벗겨지는 불량이었다. 초기인 20년 7월부터 9월까지 만든 것들이 주로 문제라고 하길래 12월에 등록한 나는 문제 없긋지. 하고 신경도 안 쓰고 지내다가 문득 번호판을 보니 나도 당첨이네? 시벌? 뒷 번호판은 앞보단 덜하지만, 얘도 이미 들뜨기 시작했다. 그래서 재발급 프로세스 궈궈. 시청에 들러 신청서를 작성한 뒤 매번 와도 허름한 대행사에 제출. 최초 발급 날짜를 묻더니 AS 처리해주신단다. 뭐 이게 당연한 거지. 이너넷 써어칭해보니 무상 처리는 처음 발급받았던 지역에서만 가능하고 타지에서는 당연히 새로 만드는 비용을 고스란히 내야 한다나. 암튼, 바로 처리는 안 되고 익일 이후로 찾으러 오라고 하길래 비가 와서 하루 쉬..
NAS용 보조 밥통(?) EATON Ellipse ECO 650

NAS용 보조 밥통(?) EATON Ellipse ECO 650

2021.09.16
NAS를 벌써 10년도 넘게 써오고 있는데, 딱히 UPS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 적은 없었다. 나흘 전까지는.   잠깐 밖에 나와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메일이 날아와서 부랴부랴 집에 전화해보니 정전은 아니고... 웬닐로 전기 안전 점검을 다녀갔다네? 덕분에 차단기가 훅 내려갔고 나의 나스 세 마리 모두 잠시 기절을...Hㅏ... 낙뢰로 인한 찰나의 전력 끊김을 비롯해서 정전이 되는 일은 정말 잘해야 일 년에 한 번 정도였는데 작년, 그리고 올해까지는 저렇게 차단기 어택만 일 년에 두 번씩은 겪는 듯하다. 엄청나게 중요한 자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날아가면 뒷목이 씨게 아플 것 같아서   결국 UPS를 삼. 고가 제품들 필요 없고 그냥 적당한 걸로 골랐다. 가장 만만한 APC의 BE550을 살까 하다가 8구까..
원조 콩나물 맛(?)집. 에어팟 프로 개봉기

원조 콩나물 맛(?)집. 에어팟 프로 개봉기

2021.09.13
별생각 없었는데 가격이 갠찮길래 그냥 샀다. 천하의 사과도 세월 앞에선 장사 없그나. 정가가 30만 원이 넘어가던 놈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10만 원대 후반이 고정가격인 듯. 아무튼 까보자. 아무리 봐도 식좀... 다른 건 몰라도 사과의 뽀얀 흰색은 참 매력적이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과 추가 이어 팁들. ㅈ같은 라이트닝 좀 그만 쓰자 제발... 기냥 에어팟 케이스를 옆으로 살찐 늘려놓은 모양새의 에어팟 후로 케이스. 아무튼 콩나물. 원조 에어팟부터 시작해서 기타 짝퉁 에어팟류 친구들을 몇 년간 봤더니 콩나물 대가리 디자인에는 대충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예쁘다는 생각은 1도 들지 않는다. 사과 기기에서의 연결성은 뭐. 사과답게 밸런스가 좋다.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저음이 약간 부풀어있긴 하지만, 이..
딱 영화용. 젠하이저 CX 트루 와이어리스 (CX200TW1) 개봉기

딱 영화용. 젠하이저 CX 트루 와이어리스 (CX200TW1) 개봉기

2021.09.08
영화 볼 때 쓰기 좋은 베이스 낙낙한 이어폰이 하나 필요해서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CX 트루 와이어리스가 새로 나온 걸 발견. 이게 CX400BT의 후속인 건데 (근데 왜 모델명은 CX200이...) CX400BT는 대차게 실망했었던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링크)의 소리를 고대로 옮겨놓은(+기능은 다 빼고 소리만 남겨놓은) 그런 녀석. 그 후속이라 소리가 또 거서 거기겠지 싶었는데, 베이스 보강이라고? 마침 정가보다 살짝 할인해서 팔길래 또 속아볼까 싶어서 줍줍. 빡쓰 드쟈인부터 젠하이저스럽다. MTW2도 그 가격에 고급진 너낌 1도 없었는데 얘는 그거 1/3 가격이니 뭐.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 넣어줄 바엔 박스 드쟈인이나 더 고급지게 만들지. 암튼, 열자마자 케이스를 보고 오 작은뒈?! 는 훼이크. ..
정해진 결말. 갤럭시 버즈2 개봉기

정해진 결말. 갤럭시 버즈2 개봉기

2021.08.28
새 폴드, 플립과 함께 버즈2가 같이 나왔다. 그리고 폴드, 플립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준댄다. 그렇다면 중고가 떡락은 또 불 보듯 뻔한 일이니 기다리... 지 못하고 또 삼. 12만 원대에 샀는데, 미개봉 풀리는 거 보니 10만 원이네...핳. 그래도 사은품으로 풀리는 건 흰색밖에 없으니까 그걸로라도 위안으로 삼아보자. 전혀 위로가 안 된다. 버즈 라이브(링크), 버즈 프로(링크)와 같은 패키징. 어디서 많이 보던 것 같은 이유는 버즈 라이브, 프로와 동일한 외형의 케이스이기 때문. 덕분에 패키징도 돌려쓰고, 이미 시장에 쫙 깔린 액세서리도 그대로 쓸 수 있으니 이건 제조사, 사용자 서로 윈윈이다. 왼짝이 버즈2, 오른짝이 갤버라. 둘 다 유광이라 완벽하게 같...은 건 또 아니네. 일단 Sound b..
또 돈지랄. JDS Labs Elements II

또 돈지랄. JDS Labs Elements II

2021.08.27
삼메다 양면테이프 덕분에 책상 뜯어먹고(링크) 고 때 바꾼 상판 그대로 몇 년째 쭈욱 써오고 있는데 상판이 종이(?)다 보니 특히 모서리 쪽이 막 일어나고 난리. 손에 땀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은데...아무튼, 따로 보강 프레임 같은 게 없는 물건이라 모니터를 바꿔놨더니(클릭) 가운데가 살짝 휘어지고 여러모로 난리인 상태로 꾸역꾸역 버텨오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저렴하지만 튼튼한 책상으로 바꿨다. 근데 프레임이 추가되면서 PC 본체 상단의 공간이 좀 줄었다. 거기에다 이 녀석들(클릭)을 쌓아놓으면 딱 좋았는데 안타깝게도 새 책상에선 쟤들을 쌓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철거(?) 도중에 갑작스럽게 Magni 3가 고장 남. 막 맛이 간 건 아니고 스위치가 움직이지 않는 문젠데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
인생 마...우스? 레이저 오로치 v2

인생 마...우스? 레이저 오로치 v2

2021.08.25
전에 올렸던 글(링크)에서 얘기했던 대로 큰 마우스인 데스에더만 써오던 잉간이었다. 이게 비대칭형이다 보니 대칭형 마우스는 슬쩍 불편했는데 G PRO X SUPERLIGHT aka 지슈라가 워낙 핫하길래 일단 질렀지. 대칭형이지만, 그래도 쉘 크기가 쫌 크다란 편인 데다 워낙 인기 품목이라 적응 못 해도 팔면 그만이기도 하고. 그렇게 날아온 자슈라는 예상대로 살짝 어색했지만, 그래도 몇 시간 쓰다보니 손에 금방 익었고 역시나 가벼운 건 엄청난 장점이다. 좋네 이거. 그리고 대충 며칠 쓰다 보니 배터리 경고등이 떴다. 그래서 충전 케이블 꽂아서 냅두고 서랍에서 임시로 쓸 오로치 v2를 꺼냈는데... 근데 이거...왜 편해????? 예전 글에서 분명 손바닥 중간이 뜨고 그래서 손가락에 전체적으로 긴장이 더 ..
FC660C 스태빌 윤활

FC660C 스태빌 윤활

2021.08.11
저소음 버전은 스태빌 잡소리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엔터키 촬촬소리가 겁나게 거슬린다. 그럼 뜯어야지 뭐. 근데 가지고 있는 윤활제는 슈퍼루브 뿐이었는데 러버 돔에 변형이 생긴대서 크라이톡스 205G2를 지름. NIZ EC(aka 노뿌) 키보드는 실리콘 돔이라 그냥 슈퍼루브 떡칠하면 돼서 편했는데. 킁. 아무튼, 다시 배를 갈라서 기판을 보니 나사가 더럽게 많... 그렇게 나사 수십-_-개를 풀어내자 기판과 상판이 분리되었돠. 스페이스 바의 스태빌에만 윤활이 되어있었고 스태빌이 박혀있는 좌슆, 우슆, 백스페이스, 엔터는 생짜. 그래도 희한하게 좌우 쉬프트키는 소음 별로 없었는데 백스페이스랑 특히 엔터는 철심 소리 오지게 난다. 크라이톡스 적당히 쳐발라서 재조립했더니 해결ㅋ 그나저나 스..
중고딩나라가 날 해외로 보냄ㅋ

중고딩나라가 날 해외로 보냄ㅋ

2021.08.03
어제 뜬금없이 영정 먹고 (링크) 바로 1:1 문의를 남겼는데 다행히 하루 만에 답이 왔다. 그래서 사유가 뭐냐면 나도 모르게 내가 해외에 있었나보다ㅋ ㅅㅂ VPN 사용도 안 했고, 로그인 기록 보니 당연히 뭐 없고 게다가 게이버의 해외 로그인 차단도 설정해두었는데 뭔 해외 접속이야 시볼롬들아. -______________-
중고나라가 날 사기꾼으로 만듦ㅋ

중고나라가 날 사기꾼으로 만듦ㅋ

2021.08.02
간만에 방에 쌓여있는 물건들 중고딩나라에 쭉 올렸는데 두어 개쯤 팔려서 거래 완료로 돌려놓고 보니 게시글이 사라짐. 하나만 사라진 게 아니라 오늘 올린 여섯 개 다 사라짐. 뭥? 그러다 오른쪽 상단에 빨간색 1이 하나 떠 있길래 눌렀더니 졸지에 사기꾼 됐네?ㅋ 이건 뭔 거지 같은 일인가 싶어서 알아보는데 게시물 내용에 외부 링크가 있으면 제재 사유라고. 근데 사유가 사기/도용이라 아마 그건 아닌 것 같고 고 짧은 사이에 네이버 아이디가 털리기라도 했나 싶어서 로그인 내역을 보니 딱히 다른 IP로 로그인한 기록은 없는데? 바로 1:1 문의를 남겨놨지만, 소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 포기해얄듯. 에혀. 미친 로마나라 같으니라고.
    • 1
    •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 121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3) N
    • 게으른 어답터 (553) N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2) N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