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한정판 기프트 박스 개봉기
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한정판 기프트 박스 개봉기
2017.05.10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앨범은 진즉에 예약 걸어놨었지. 근데 며칠 뒤 페이스북을 보는데 기프트 박스라는 걸 판다네? 이건 뭐지 싶어 훑어보니 앨범에다가 텀블러 등 몇 가지 상품을 더한 거. 팬심에 불타올라 바로 주문했는디, 나중에 확인하니 1600개 한정...! 무려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구나. 그러쿠나!!! 블로그에 시즌 그리팅이나 팬클럽 굿즈 개봉기를 올린 적은 있는데 앨범 개봉기는 처음인 듯?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냥 앨범은 아니지만 ㅋㅋ 어쨌든, 일반 앨범보다는 조금 늦게 오늘 도착! 이번 앨범 자켓이 곱디곱게 프린트된 크다란 상자에 담겨왔다. 포스터는... 2종 중 랜덤이랬는데 왜 난 같은 것만 세 개야? 왜 때문인 건데^^^^^^^^^^ 싸우자 이중엽개 똥손의 슬픔을 뒤로하고 개봉..
간만에 다음 메인!...은 아니고 어쨌든 방문자 급증!
간만에 다음 메인!...은 아니고 어쨌든 방문자 급증!
2017.05.08어제 새벽에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갑자기 방문자 수가 2000을 넘김. 게다가 새벽이었는데도 이미 800을 넘었다. 하루 500 넘기기도 힘든 블로근데... 결국 7일은 무려 8천을 찍고, 오늘도 7천을 향해 달려가는 중. 이건 필시 또 어딘가 걸렸겠구나! 올ㅋ 이번에도 다음 메인인가.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다음이 이런 깜찍한 이벤트를 해 주눼. 근데 왜 없... 방문자 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걸 보면 아직 ing인뒤...???? 이것저것 누르다 보니 이런 채널에 내 글이 걸려있는 걸 찾았다. 며칠 전에 올렸던 갤럭시팔이 AKG 번들 개봉기(클릭) 흠... 사진 몇 장 안 되고, 읽을거리조차 없는 막 휘갈긴 글인데 ㅋㅋㅋㅋㅋ (아주아주아주) 가아끔 공들여서 쓰는 건 죽어도 안 걸리더만 이거 대체 선정 ..
갱장한 번들이 나타났다! 갤럭시 S8 번들 AKG 이어폰 (EO-IG955) 개봉기
갱장한 번들이 나타났다! 갤럭시 S8 번들 AKG 이어폰 (EO-IG955) 개봉기
2017.05.05번들 이어폰이라 따로 개봉기를 진행하기가 조금 묘했는데 S8 개봉기 쓰면서 요놈 꺼내서 소리를 들어보니 이건 무조건 따로 글을 써서 올려야겠다 싶어서 사진 몇 장 안 되는 글을 어거지로 쓰기 시작하는 중ㅋ 갤럭시 S8의 상자에서 꺼낸 녀석이라 구성이 요 모양이다. 패키지로 판매되는 제품에는 여기에 캐링 케이스 정도가 추가됨. 발표 때 $99라길래 10만 원이 넘겠구나 싶었는디, 웬열? 정가 9.9만 원. 근데 서비스센터에서 이어폰만 7만 원에 살 수 있단 소리를 들음. 그리고 로마로운 평화나라에서 대충 4만 원대에 거래되는 듯. 이게 4만 원이면 그냥 미친 거다. 팁은 매우 심플하게 3가지 크기. 근데 전체적으로 약간 작게 나온 듯하다. S, M, L이 아니라 XS, S, M 정도의 느낌이랄까? M은 대..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보수(?)하기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보수(?)하기
2017.05.02작년에 손전화기를 갤럭시 S7으로 바꾸면서 애물단지에 무선충전기를 달아놓았었는데(클릭) 고무로 된 스토퍼 덕지덕지 붙여서 버텨봤지만 조금 미끄러운 케이스를 씌우면 제 역할을 못 하고 폰이 이리저리 날뛰어 다니기 일쑤. ㅜㅜ 더군다나 내 애물단지는 달구지 같은 승차감을 자랑하지. 후우. 결국, 바구니 형태의 가이드? 같은 걸 만들기로 하고 내 폰보다 큰 놈인 S8+용 젤리 케이스를 사놓았는디 귀찮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었더랬다. 그러다 뽀갤 거 아니고 폰에 직접 쓰려고 산 알칸타라 케이스가 오늘 도착했는데 오호라? 사이즈가 딱인뒈...? 이게 PVC인가? 암튼 젤리 케이스보단 단단한 그런 재질. 새로 산 케이스가 여기 담겨있었으니 피팅은 완벽할 테고 그럼 바로 작업 시이작! 아...내 손으론 이게 한계..
니가 갤럭 시팔이냐? 갤럭시 S8 (SM-G950N) 개봉기
니가 갤럭 시팔이냐? 갤럭시 S8 (SM-G950N) 개봉기
2017.04.21나왔다. 갤럭시 S 시리즈의 신상이 나왔다. 이번이 8번째 제품이라 갤럭시 S8. 그래서 갤럭시팔 혹은 갤스팔이라고 불리... 흠흠. 요즘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져서 특히나 손이 많이 가는 손전화기 개봉기는 그냥 방치 중인데 이놈은 워낙 기대가 큰, 그리고 우려도 큰 제품이다 보니...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바지런하게 개봉기를 휘갈겨보기로. 오랜만에 써본다. 샀으니까 까보자! 패키지 디자인은 갤럭시 S7(클릭) 때도 되게 심플했는데 한층 더 간결하게 바뀌었다. 재질도 고급져졌고. 속 상자에는 삼성 로고만 덩그러니. 예판으로 구매했더니 일련번호가 3만 번대. 요즘 고남기 에디션이 뜨던데...내 폰은 유영섭 에디션. 글고 보니 샘승 폰을 예판으로 구매한 건 이번이 처음이네. 포장은 완전 간결간결인데..
봄, 밤
봄, 밤
2017.04.16날이 좋아서 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새벽녘에 깬 기념으로 삼각대 꺼내서 슬리퍼 질질 끌며 기어나갔다. 밤에 찍었다고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를 거임. 그럴 거임. 음... 하늘이 뿌예서 별이 제대로 안 보이는 데다 벚꽃은 이미 반은 떨어졌고, 게다가 달까지 밝다. 망했네.
아침부터 보험 견적 노가다! 올해는 올랐네 T_T
아침부터 보험 견적 노가다! 올해는 올랐네 T_T
2017.04.15올해도 어김없이 보험 갱신이 찾아왔다. 후지 X-T2 사려고 찔끔찔끔 모으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털리나...ㅜㅜ 눙물 좀 닦고. 암튼, 오늘부터 계산할 수 있는데 보험 다모아에선 조회가 안 됨. 귀찮아서 다음에 해야지...하다가 어차피 남아도는 게 시간이라. 견적 놀이 시작! 폰으로 대충 훑어보고 있었는데 현대해상은 뭔 백신을 설치하라질 않나-_- PC에 쓰레기들 설치하기 싫어서 폰으로 했던건데...하... 드럽게 많다 진짜. 아옭 처음엔 그냥 샘승에서 다른 걸로 넘어갈까 하고 시작했던 건데 하다 보니 왠지 모를 오기가 생겨서 모든 다이렉트 견적을 다 털기로. 샘승 다이렉트. 작년 가입 조건 그대로 갱신이다. 대물 10억, 자상 3억/3천, 자차 20%(20만/50만, 할증 200만), 무보험차 5억 견..
이것이 인도의 맛인가! 키친 오브 인디아 버터 치킨 커리
이것이 인도의 맛인가! 키친 오브 인디아 버터 치킨 커리
2017.04.12원나잇 푸드트립 때문에 갑자기 인도 커리가 먹고 싶어졌다. 그까이꺼 사 먹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찾아봤지만 이 동네엔 인도 요리 전문점 그런 거 음슴. 아오 시골.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으니...만들어 먹자. 글고 보니 이 카테고리에 진짜 오랜만에 업뎃하는 듯. 그동안 해먹은 건 많은데 과정 없이 결과물만 찍어서 블로그엔 연말 결산으로 뭉뚱그려 올리고 그러다 보니... 핳ㅜㅜ 어쨌든 오늘 재료는 이거. 키친 오브 인디아 버터 치킨 커리. 아이허브 커리로도 이미 유명(?)한 제품. 인도에서 만든 거라(원산지가 짤렸네...) 진정한 인도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레시피가 어째 갱장히 익숙하다요? 양파, 감자, 당근을 갈아서 넣은 건 아닐 테고. 그렇게 뒤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냈더니 두둥! ..
NAS 이사 완료
NAS 이사 완료
2017.03.30여차여차 하다 보니 NAS를 세 대나 굴리고 있다. 메인으로 쓰다 지금은 퇴역해서 보조가 된 1호기 DS211j 메인 NAS인 DS214play, 그리고 사진 전용 3호기 DS115j 까지. 책상 바로 옆 이케아 장식장 바닥칸에 세 녀석을 나란히 두었다. 1호기와 3호기는 CPU가 발열이 적은 ARM 베이스라 그런지 절전 상태가 되면 팬이 정지하는 저전력 모드를 지원하지만 2호기는 아톰 CPU를 사용한 놈이라 최저 냉각 수준이 무음 모드. 그러니까 절전 상태가 되어도 팬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간다는 얘기다. 물론, 무조건 풀빠와! 는 아니고 온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동작하긴 하지만. 요래조래 하면 ARM 베이스 모델처럼 팬을 멈추게 할 수 있다던데 시놀로지 놈들이 넣어놓지 않은 건 이유가 있을 거다 싶어..
요놈 봐라? 샤오미 미박스3 개봉기
요놈 봐라? 샤오미 미박스3 개봉기
2017.03.14아마존 불티비(클릭)를 가져다 놓은 뒤로 딱히 큰 불만은 없이 잘 쓰고 있었는디... 뱅올 S3(클릭)가 들어오면서 불만이 생겨남. 아마존 불티비는 음량을 조절할 수 없다! KODI 음량을 조절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던데 불티비 리모컨에 남은 버튼이 없다보니... 그거슬 핑계 삼아 미박스를 샀쉐여. 알리에서 산 거라 누런 박스가 올 줄 알았는데 주황색 월마트 버전이 왔다. 생김새는 요러하다. 각이 살아있던 파이어 TV와는 정반대. 무려 HDMI 케이블이 포함돼있다! 불티비 보고 있나? 어댑터는 5.2V 2.1A로 11w 정도의 출력. 불티비의 딱 절반이라 전기는 쬐끔 절약될 듯. 불티비 리모컨과 닮은 듯 아닌 듯한 미박스의 리모컨. 이 녀석도 불티비와 마찬가지로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아무렴 적외선 방식보단..
다른 그림 찾기. 아이폰 SE 개봉기
다른 그림 찾기. 아이폰 SE 개봉기
2017.02.23예전부터 사까마까사까마까 이백 번은 고민하다가 결국 비슷하게 생겨먹은 아이폰 5s를 다시 구매하면서 뽐을 잠재웠는데, 지금 이 개봉기를 쓰고 있다. 라는 얘긴 결국 샀다는 결론이 되겠지. 끌끌. 샀으니까 까보자! 아이폰 SE의 SE는 Sagole Edition의 약자임. 생김새는 말할 것도 없고 구성 역시 늘 보던 그대로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진정한 의미의 개봉기를 쓸 예정. 그렇다. 내용은 개뿔도 없고 미친 듯이 날려서 쓰겠단 얘기다. 그래도 5, 5s에는 없는 로골을 골랐는데 6s의 로골이랑 느낌이 좀 다른 거 긑애. 색이 짙어졌는지 살짝 뇌리끼리 해진 건지... 은근 촌빨나는 색으로 보임. ㅠㅠ 뭐시 다른디? 뭐시 다르냐고!!(철 지난 썩드립) 어차피 메인으로 쓸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히..
가성비로 무장(?)한 B&O Beoplay S3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가성비로 무장(?)한 B&O Beoplay S3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2017.02.23또 싸게 올라왔다. 이번엔 뱅앤올룹슨!(플레이지만...) 무슨 스피커를 자기네 회사 이어폰보다 싸게 팜? 쪼매난 포터블도 아니고 벽 전원을 쓰는 스피커를... 라쿠텐에서 헐!소리 나오는 $99에 팔고 있었는데 놓쳤다. 하지만 아마존 최저가가 $105라서 1도 안 아쉬움ㅋ 직배되는 상품은 $110, 배송비까지 다 하면 $123! 최저가+배대지와 별 차이 없어서 직배로 주문했다. 참고로 정가가 $399라고. 반의 반 토막 돋네 ㄷㄷ 그렇게 인고의 세월(?)을 기다려 도착한 놈. 상자 모서리가 찌그러짐 ㅜㅜㅜ 근데 한 짝밖에 없네? 그래서 하나 더 샀네?ㅋ 스피커는 스테레오가 기본 아니겠능교. 흰색은 까만 거보다 $40 정도 비싸서 살짝 망설였지만 놓을 자리를 보니 아무래도 아수라가 제격일 듯해서 추가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