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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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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나들이. 세미원, 두물머리

서울 근교 나들이. 세미원, 두물머리

2015.08.21
예전에 먹었던 초계 국수(클릭)가 땡겨서 뭉치기로 했는데 움직이는 김에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다 보니 세미원이랑 두물머리가 딱. 서울 살람도 아닌데 서울 근교라고 써놓으니 쫌 묘상하지만 어쨌거나 서울근교 나들이 고잉고잉 뒷자리에 세 명이 앉게 될 것 같아서 내 애물단지는 둘밖에 못 앉으니 친구네 차로 가자고 했던 건데, 결국 뒷자리엔 둘만. 근데도 친구네 차 탐 ㅋㅋ 덕분에 완죤 편하게 다녀왔다. 그리고 내 애물단지의 승차감이 얼마나 달구지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지. 내비를 잘못 찍은 바람에 엄한 곳에 갈 뻔 ㅋㅋ 살짝 돌아서 세미원에 도착했다. 세미원 옆 양서 체육공원 주차장에 쓱. 주차비 없음! 굳ㅋ 길 건너에 공영 주차장도 있다고 함. 간만에 노뽜인더 샷 예전엔 삑 찍으면 빡! 박혔는..
헐벗은 오징어 떡볶이! - 밥 해주는 남자 안산점

헐벗은 오징어 떡볶이! - 밥 해주는 남자 안산점

2015.03.19
시카고 피자(클릭)는 그저 간에 약간의 기별을 전했을 뿐 그래서 더 먹으러 뭅뭅! 마침 바로 아래층에 밥 해주는 남자가 생겼단다. 화려한 통 오징어 튀김이 올라간 엉클스의 떡볶이도 궁금하지만 헐벗은 통 오징어가 들어가는 밥남의 떡볶이도 나름 신선하자나 ㅋㅋ 밥ㅋ 메뉴는 대충 이럼. 떡볶이 2인분이랑 튀김 만두, 그리고 치즈 사리 추가. 바로 전에 먹은 시카고 피자에 치즈가 너무 적은 나머지...치즈에 한 맺힘 ㅋㅋㅋ 더헛ㅋ 진짜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 2인분인데 나중에 나올 밥을 생각해도 양이 그리 넉넉해 보이지는 않는다. 치즈는 무조건 낭낭하게ㅋ 오징어 배를 갈라보니 속에 또 잔뜩! 오홋 통 오징어 해체 중. 동글동글 떠다니는 게 떡이다. 흔한 떡볶이 떡이 아니라 2cm 정도로 썰어놓은..
이제는 흔한 시카고피자 - 안산 더 시카고

이제는 흔한 시카고피자 - 안산 더 시카고

2015.03.19
원랜 홍대 시카고(클릭)에 갈 예정이었는데 여차여차해서 안산으로 급변경. 작년에 홍대 시카고 피자에 갔을 때만 해도 구경하기 쉬운 음식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시카고 피자 파는 곳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이마트에서 팔고 있고. 요즘 들어 메뉴판을 찍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이제 정말 맛집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건가! 콥샐러드가 먹고 싶었지만, 무난하게 세트메뉴로.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혹시나 추가금 내고 콥샐러드로 변경되는지 물어봤는데...안된단다. ㅜㅜ 포크랑 나이프는 좋아 보인다만...접시가 스댕 접시. 바닥 쪽엔 이미 칼질로 인한 스크래치가 잔뜩 나 있었다. 그냥 평범한 접시였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 홍대 시카고처럼 여기도 통나무를 가져다 놨다. 홍대는 높아서 불편..
위대한 소느님이시여! - 수원 예박사

위대한 소느님이시여! - 수원 예박사

2015.02.04
웬만해선 같은 집 두 번 포스팅은 안 하는데(귀찮아서-.-) 지난번 포스트(클릭)가 폰카로 찍은 화질구지라서 멀쩡한 퀄리티 사진으로 재업! 근데 왜 내가 수원만 다녀오면 사건 사고가 터지 는걸까 ㄷㄷㄷ 뭐야 이거 무서워 ㄷㄷ 사고는 됐고, 불판. 오늘도 피아노 불판! 반찬 구경 중 Concnamurr. 반찬 사진을 열심히 찍던 와중에 고기가 날아옴. 오늘도 일단 봔봔! 가격은 그대로다. 갈비 1.4kg/안창 1kg/듈돠 1.2kg 4만 원. 메뉴판을 훑어보니 식사로 양푼이밥이 추가돼있었다. 밥이 없어서 옆 편의점에서 햇반 사다가 드시라던 가게인데 ㅋㅋㅋㅋ 굽고 먹고 굽고 먹고 그러다 보니 한 접시 마시는데 얼마 안 걸림ㅋㅋㅋ 그래서 안창살 추가! 이것도 순식간에 흡수. 예전에 셋이 왔을 땐 나 말고는 많..
갈비를 배 터지게 먹자! - 수원 예박사

갈비를 배 터지게 먹자! - 수원 예박사

2014.11.20
간만에 먹부림 사진! 사실 간만이 아니라 두 달 전에 먹은 거지만 ㅜㅜ 암튼, 갑자기 갈비를 먹자기에 쪼르르 따라간 그곳! 따라갔다기엔 운전도 렬이누나가 했구낰ㅋㅋㅋㅋ 아무튼, 그곳 예박사. 근처에 대강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입구에 사람이 잔뜩 모여있다. 설마 설마 했는데...여덟시 반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ㅋㅋㅋㅋ 앞에 열 팀인가? 있었던 듯. 기억이 가물가물치. 역시 까먹기 전에 올려야 해 ㅜㅜ 그래도 다행히 20분? 30분 정도밖에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자리를 잡자마자 일단 기본 반찬 세팅. 반찬은 간결하다. 저 장아찌 맛있었음! 불도 들어왔고~ 앉자마자 메뉴판을 보니 엄청 심플했다. 갈빗살이랑 안창살 딱 두 가지. 외에 음료랑 주류, 그리고 묵사발이 전부다. 그 흔하디흔한 에어라이스공기밥도..
수원에서 쫌 유명하다는 갈빗집 - 가보정 수지점

수원에서 쫌 유명하다는 갈빗집 - 가보정 수지점

2014.03.14
오디오 튜닝 샵에 들렀다가, 여자처차해서 점심때가 되었다. 마침 샵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갈비로 유명한 '가보정'의 수지 분점이 있길래 궈궈. 풀때기. 점심 메뉴인 한우양념갈비정식. 135g에 2.2만 원. 안 착함 ㅜㅜ 미국산은 1인분에 225g이었는데...역시 미국산이라 ㄱ- 가보정 홈페이지 보니 호주산(190g)도 있더만, 수지점에선 안 팔더라.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갈빗대 두 개가 2인분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양념이 고루 배진 않았다. 원래 이런가?-_- 사실 갈비탕 먹으려고 간 건데, 육수는 한우지만 갈비가 미국산이라... 가격은 착했지만 쨌든 이것도 미쿡산이므로 팻스. ㅜㅜ 자잘하게 반찬들 나오심. 반찬들은 정갈하니 괜찮았음. 양념 게장은 특히 맛나씀+_+ 나중에 호박전도 나왔는데, 찍어..
식객에 나온 맛집 - 이천 청학동한정식

식객에 나온 맛집 - 이천 청학동한정식

2014.02.05
주말에 갑자기 아웃렛에 가잔다. 딱히 살 옷도 없었는데 그래도 한 벌 사준다길래 군말 없이 운전기사+짐꾼. 세시쯤 도착했는데 넓긴 오라지게 넓음. 네 시간을 돌아다녔는데 반밖에 못 봤다. -.-; 이왕 이천까지 간 거 저녁도 해치우고 집에 가자 해서 맛집을 찾아보는데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식객에 나온 한정식집이 있다길래 바로 뭅뭅. 식객에 나온 맛집 '청학동한정식'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걸려있는 사인들이 눈에 띈다. 허영만 선생님 사인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일단 자리 잡고 앉았다. 어째 오늘은 메뉴판 사진도 안 찍었네-.- 정식 13,000원 특정식 20,000원. 보쌈, 간장게장, 불고기가 따로 준비돼있다. 정식과 특정식의 차이는 간장게장과 불고기. 당연히 특정식으로 주문. 그냥 샐롸드 부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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