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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벨로스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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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Dyno run!

그냥 궁금해서. Dyno run!

2014.03.11
동 차종의 다이노 데이터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지만, 그래도 확 그냥 막 그냥 궁금해서... 데이라이트 스위치 작업하고 오는 길에 튜닝 샵에 들렀다. 실차는 처음 봤다. 스피라. 말 많고 탈 많았던 스피라. 멍때리다 보니 벌써 차가 다이노젯 위에 올라가 있고... 부르롱 쌩순정이라...심심하고 조용하구먼... 결과는 176.4ps, 26.17kg.m 옹ㅋ 아직은 출력 욕심은 없다. 어차피 지금도 제대로 컨트롤을 못하니 ㅋㅋ 사실 다이노는 곁다리고 오늘의 메인은 요거였는데. 순정 액티브 에코 스위치를 데이라이트 스위치로 작업!(은 내가 아니고 샵에서.) 수동이라 액티브 에코 스위치가 빈자리였고, 그 덕분에 요기다 매핑을... 따로 스위치 작업을 하지 않아서 데이라이트가 상시 점등 상태이기에 자동차 극장 같..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2014.02.09
계획은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업글했던 레인보우 SLG 265가 그럭저럭 만족스럽긴 했지만 인간은 쉽게 익숙해지는 동물이자 끝없이 갈구하는 동물 아니던가. 계획대로 진행했다면 이미 작년 가을에 업글했어야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해를 넘기고 말았다. 으야뜬, 자금이 좀 생겨서 알아보니 찜해둔 스피커가 영국 이베이에서 꽤 착한 값에 팔리고 있었고, 그대로 사다 장착하면 샵에서 구매, 장착하는 비용으로 센터 스피커까지 처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결론만 말하면 빙고. 샵에서 구매한 센터 스피커까지 장착하고도 22만 원 세이브^&^ 프랑스산 스피커를 영국에서 사다가 한쿡에서 장착하는구나. 글로벌하다 ㅋㅋㅋ 세차 좀 하고 갈랬더니 때마침 눈과 비가 섞여서 ㅋㅋㅋ 그래도 항상 다행인 건 사진으론 드런 ..
15195km. TPMS Warning!

15195km. TPMS Warning!

2014.01.22
평소와 똑같이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었다. 부르릉~ 하지만 계기판은 평소와 달랐다. 없어져야 할 한 놈이 계속 남아있었다. 거슬리게. TPMS 경고등...너 왜 켜져 있니. ㅜㅜㅜㅜㅜ 내려서 한바퀴 돌아봤는데 푹 주저앉은 타이어는 없었다. 센서 오류인가 싶어 가까운 퍼런손에 들러서 공기압 체크. 좌측 뒷타이어. 취익- 흠.좌측 앞 타이어 취익- 흐음...우측 앞 타이어 취익- 으음?...우측 뒷타이어-취에에에에엥에에아아어이어아아아아아 ...고갱님. 이거 빵꾸나써여 헐. 때우러 가까운 타야집으로 바로 뭅뭅 ㅜㅜ 일단 문제 있는 넘 격리. 퍼런손 아즈씨가 지렁이 말고 탈착해서 안에서 땜하는 게 낫다고 하기에 그렇게 주문함. 근데 타야가게 아즈씨는 안에서 때우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심. 그래도 그..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2013.09.11
2011년에 벨로스터가 출시된 후 1년이 조금 못 되어서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다. 범퍼 형상 외에 군데군데 자잘한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헤드라이트다. NA 모델은 눈알 아래쪽의 미등 역할을 하는 부분이 간접발광 형태의 라이트 가이드 타입이지만 터보 모델은 이렇게 LED 직접 노출방식의 미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데이라이트(DRL)가 적용돼서 나오는 건 아닐까 하는 기대를 쬐끔 한 것도 사실. 하지만 아쉽게도 DRL이 아닌 미등 역할만 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DRL에 대한 법규가 없는 나라의 얘기다. 영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NA 모델도 이렇게 LED 직접노출형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다. 아마도 DRL이 의무화된 나라는 이 형태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서 팔려나갔을 거다. 호주..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2013.09.10
똑같은 제목으로 다섯 번이나 우려먹다니... 사실 지난번에 만든 차량용 자작 독(클릭)은 아직도 고장 없이 잘 굴러가고 있다. 하지만 태생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가 하나 있었다. 폰이 거꾸로 장착된다는 거. 기성품이 아닌 허접한 자작이다 보니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뭐 운전 중에 손전화기는 보지도 만지지도 않으니 그닥 문제 될 건 없다. 미관상 안 좋을 뿐이지.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아주 딱 안성맞춤인 요놈. 흔치 않은 누워있는 독.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블랙을 골랐다. 내 취향은 200% 화이트지만, 차에서 쓸 거라 인테리어 색상에 맞춰서. 약간 딱딱한 고무?재질이 분리가 된다. 고무를 입히면 쌩폰에 최적화가 되고 이렇게 벗겨 내면 케이스를 씌운 상태서도 무리 없이..
벨로스터 터보 배기가스 유입에 대한 경과 정리 및 소송 종결.

벨로스터 터보 배기가스 유입에 대한 경과 정리 및 소송 종결.

2013.08.07
2012년 6월 5일. 오토뷰에 벨로스터 터보 시승기가 올라왔다.(클릭) 시승기에 배기가스가 언급되지는 않았고 휘발유냄새가 심하게 들어온다는 내용만 있었다. 냉각수가 끓어 넘치는 문제로 현대 연구진과 함께 추가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마무리. 2012년 7월 6일. 오토뷰 김기태 PD 칼럼에 벨로스터 터보 테스트 그 이후...(클릭)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여기서 치명적인 양의 배기가스(일산화탄소)가 유입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터져 나왔다. 민감한 부분이라 바로 내용이 변경되어 지금은 위 링크에서 해당 내용은 볼 수 없지만, 동영상에서는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발 빠른...아니 손 빠른 본인은 해당 내용을 발췌해 두었다. 우리팀은 지난해 11월 준대형 세단의 배기가스 유입 문제를 취재한 적..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2013.08.05
어느 날 문득 기어 노브를 잡는 느낌이 요상해서 내려다보니 기어노브가 삐딱하게 돌아가 있다. 이놈이 좀 거칠게 다뤘더니 삐딱해진 건가 하고 슥 돌려보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변속하다 보니 또 돌아감. ㅜㅜㅜㅜ 요따우로 훅훅 좌로 훅 우로 훅 ㅜㅜ 내가 또 뭔가 박살 낸 건가 하는 불길한 마음에 퍼런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어디 박살 난 건 아니고 그냥 헐거워진 것일 뿐이라고. 이참에 13년식 노브로 바꿔볼까 했는데 실패네^^^^^ 괜히 깜놀했네. 앞으로 쭈~욱 돌아가지 말고 이렇게 똑띠 있으라잉. T_^
안드로이드 Torque 앱에서 현대차 오일온도(+미션 오일 온도) 보는 법!

안드로이드 Torque 앱에서 현대차 오일온도(+미션 오일 온도) 보는 법!

2013.06.16
예전에 ELM 327 블루투스 OBD 스캐너를 소개(클릭)하면서 Torque 앱도 같이 언급했었는데 오일온도가 뜨지 않아서 아쉬워한 적이 있었다. 뭐 그 뒤로 귀찮아서 거의 안 쓰는 상태긴 했지만. 어쨌든, 얼마 전 괜히 생각나서 Torque 앱을 켜봤다가 플러그인 중 Hyundai Adv 라는 녀석을 발견. 이게 아마 예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a 링크를 눌러 마켓서 열어보니 뙇! 며칠 전 버전업을 하면서 지원 차량에 벨로스터 터보도 포함되었다. 그래서 현재 지원하는 차량은 아래와 같음. * Elantra/i30 2.0 (FD BETA) * Genesis Coupe 2.0 (BK-A THETA) * Genesis Coupe 2.0 (BK-B THETA) * Genesis Coupe 3.8 V6..
깔맞춤 실패

깔맞춤 실패

2013.06.12
최근 몇 년 전부터 횬대차는 실내 조명 색으로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동생인 기아차는 반대 색상인 레드(레드 오렌지)로 방향을 잡았고. 내 애물단지 역시 휸대차라 이렇게 조명 색이 시퍼러둥둥 어화둥둥이다. 개인적으로 BMW의 레드 오렌지나 화이트를 선호하기에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뜯어서 홀랑 바꾸기도 뭐하고, 예전에 쎄라 탈 때 어설픈 업체에 맡겼다가 개판 된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때 세팅한 화이트+레드 오렌지+레드 조합은 진짜 깔끔 그 자체였는데. 쎄라토 순정은 꼬리꼬리한 녹색. 사실 그 녹색 조명이 눈엔 정말 편한 색상인데 당시 아반떼HD에 달린 슈퍼비전 계기판이 부러워서 그만... 근데, 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 아... 그렇다. 깔맞춤. 저 시인성도 별로고 눈에..
8722km. 썬루프에 녹이난다. 화가난다! 화가난다!!!

8722km. 썬루프에 녹이난다. 화가난다! 화가난다!!!

2013.05.20
작년 10월쯤이었나? 보배드림에 벨로스터 선루프 부식 문제가 제기되었었다. 그땐 별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둬달 전쯤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벨로스터 전 차량에 걸쳐서 나타나는 문제였다. 뭐 현대차 말로는 작년 11월 10일 생산차량까지만 해당한다는데 그 이후에 생산된 차량에서도 부식이 발견되었으니 할 말 다했지.-_- 아무튼, 그렇게 속을 좀 끓이다가 비교적 빨리 해결책이 나오긴 했는데... 이거 이 쑤웨끼들 이번에도 다 알고 있었던 거 아녀? 어쨌든 장마철이 되기 전에 수리하려고 가장 가까운 사업소인 수원으로 궈궈. 충남권에도 제발 사업소점. ㅠㅠ 저깃소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 옆에 노란 벨롱이가 있어서 반가웠는데, 저 차는 시트 작업 때문에 들어온 차량. 몰딩을 ..
애물단지, 벌써 일 년.

애물단지, 벌써 일 년.

2013.05.16
어부바차 타고 집 앞에 내린 게 엊그제 같은데(클릭) 벌써 일 년이나 지났다. 세월 참 빠르다. -.- 더불어 나도 한 살 더 먹었... 어부바 상큼한 임판 시절. 그리고 일년 뒤... 어버버. 올핸 헛짓거리 안 하고 유류비만 쓰는 걸로. ㅜㅜ
8490km. 미션오일 교환

8490km. 미션오일 교환

2013.05.16
1만도 채 안 되었는데 벌써 미션 오일을 갈았다. 미션 오일은 출고용 오일을 오래오래 써먹을 생각이었는데 왜 그랬을까... -.-; 후진이 반만 들어가서 긁는 소리를 두어 번 들었기에 기분상...ㅜㅜ 로얄퍼플 싱크로맥스. 믿고 쓰는 로얄퍼플. 선명하게 각인된 M6CF3-1. 고 밑에 T-GDI가 적혀있는 것도 보인다. 엑센트 디젤, i30 디젤, 쏘울 디젤, 신형 카렌스 LPi, 그리고 11년식 이후 폴쿱 2.0에도 올라간 미션. 폴쿱에서는 3단서 덜덜 떨리는 증상이 있었다던데 벨텁에 올라간 미션은 별 문제 없다. 스리슬쩍 개선된 건가...어쨌든 다행.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아직 크게 오염되진 않았다. 괜히 아까운 느낌 -.-; 그래도 어쨌든 갈자. 새 오일 주입 중. 매뉴얼에 1.8~1.9리터라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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