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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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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랍스터님! - 바이킹스 워프

찬양하라 랍스터님! - 바이킹스 워프

2016.11.27
한 번은 가보고 싶던 곳인데, 가격이 가격이라 ㄷㄷ 차마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 할 엄두가 안 났었다. 그러다 단톡방에서 얘기가 나왔고(노량진 갈 뻔했지만) 여차저차 원정대...아니 모임이 성사되었으니! 이 사진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거. 요샌 귀찮아서 이런 거 잘 안 찍는다. 오죽하면 입구 사진도 없을까 ㅋㅋㅋ 마감 시간이라 안쪽에선 청소 중. 요런 자리에 앉아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창가 쪽이 명당이던디 저긴 대체 언제 예약해야 앉을 수 있는 건가 ㄷㄷ 우리도 한 달 전에 예약한 건데 ㄷㄷㄷ 부랴부랴 올라오느라...일단 숨 좀 돌리고 접시들고 배회하면서 위치들 파악하고 회를 가져올까 하다가 가볍게 초밥부터 한 접시. 이게 첫 끼라 밥풀 몇 개라도 먹어줘야 할 거 같아서. 떠오는 길에 허니 버터 랍스..
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2015.12.23
여차하고 여차해서 간만에 홍대 벙개. 유명(?)한 양꼬치 집이 있다길래 장소를 그리로 잡았다. 줄 서서 먹는다기에 오픈 시간인 여섯 시에 맞춰서 갔는데 덕분에 다행히 수월하게 착석. 양갈비는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지만(클릭) 양꼬치는 처음! 쯔란?이라고 하던가. 기다란 큐민 말고 다른 건 뭔지 모르겠다. 참깨 같기도 하고...-.-a 짜샤이(자차이) 그리고 칭따오.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지 기리치 ㅋㅋ 카레맛, 매운맛, 데리야끼맛 등등 양고기 입문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고 아무 향신료도 없는 메뉴도 있던데 일단 가장 기본인 오리지널로. 약간의 향신료가 발라져 있다. 양꼬치엔칭따오 양꼬치앤칭따오 ㅋㅋㅋㅋㅋㅋㅋ 돌돌돌 이쁘게 구워지고 있고요. 대충 익은 것 같으면 알아서 쳐묵쳐묵 쯔란에 이미 향신료가 잔뜩이라 ..
Cars&Coffee Seoul #17 후기

Cars&Coffee Seoul #17 후기

2015.11.14
지난달은 비 때문에 취소되고 흐그흐그 이번 달 C&C도 하마터면 우천으로 취소될 뻔했으나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모임이 될 것 같아서 강행!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막 쏟아지는 비는 아니었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비를 피할 수 있는 굴다리 원효대교 밑으로 10초 안에 튀어갔 모였다. 일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계셨음. 물론 나는 또 지각 ㅋㅋ 포드 퓨전 몬데오. 퓨전으로 들어왔다가 지금은 유럽 모델인 몬데오가 대신 판매 중이다. 원 포드 정책이라 이름은 달라도 어차피 같은 차. 물론 국내의 경우 퓨전은 가솔린, 몬데오는 전량 디젤. 길쭉한 눈알이 영롱하기도 하여라. 로버 미니. 못 보던 색상이라 옹ㅋ 새로 오신 분인갑돠 했는데, 잘 보니 바닥이 젖지 않았다. 비 오기 전부터..
서울 근교 나들이. 세미원, 두물머리

서울 근교 나들이. 세미원, 두물머리

2015.08.21
예전에 먹었던 초계 국수(클릭)가 땡겨서 뭉치기로 했는데 움직이는 김에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다 보니 세미원이랑 두물머리가 딱. 서울 살람도 아닌데 서울 근교라고 써놓으니 쫌 묘상하지만 어쨌거나 서울근교 나들이 고잉고잉 뒷자리에 세 명이 앉게 될 것 같아서 내 애물단지는 둘밖에 못 앉으니 친구네 차로 가자고 했던 건데, 결국 뒷자리엔 둘만. 근데도 친구네 차 탐 ㅋㅋ 덕분에 완죤 편하게 다녀왔다. 그리고 내 애물단지의 승차감이 얼마나 달구지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지. 내비를 잘못 찍은 바람에 엄한 곳에 갈 뻔 ㅋㅋ 살짝 돌아서 세미원에 도착했다. 세미원 옆 양서 체육공원 주차장에 쓱. 주차비 없음! 굳ㅋ 길 건너에 공영 주차장도 있다고 함. 간만에 노뽜인더 샷 예전엔 삑 찍으면 빡! 박혔는..
불금의 홍대 먹방 시카고 피자, 엉클스, 라두스, 몽카페 그레고리

불금의 홍대 먹방 시카고 피자, 엉클스, 라두스, 몽카페 그레고리

2015.03.29
불금엔 먹어야 한다. (뜬금없다.) 오랜만에 오리지널 시카고! 시카고 피자는 2주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었지만... 원래 그때 여기서 먹기로 했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늦게나마 방문! 오렌지 에이드랑 블루 레모네이드. 작년에 왔을 때 마신 체리콕은 똥망이었지만 ㅜㅜ 이건 맛놤ㅋ 양도 낭낭함ㅋ 죠음ㅋ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뭔가 액정에 보이는 게 평소랑 달라. 음... 메모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런 실수는 한 번도 한 적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나오기 직전에 사진 몇 장 옮기고 그대로 리더기에 꽂아 놓고 나왔나 봄. 아오 똥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폰카로 찍은 사진 투척 ㅜㅜ 가장 먼저 ..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고기 - 합정고깃집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고기 - 합정고깃집

2015.01.25
연말에 봤어야 하는 얼굴들인데 어쩌다 보니 흐지부지 넘어가고 나흘 전에 급 모임 소환! 역시 급벙이 제맛이지. 고롬고롬. 근데 정작 소환한 장본인은 급성 결막염으로 불참 ㅋㅋㅋ 고기 꾸울 때 꼭 필요한 인재인데! 어쨌든 그래서 소환인 빼고 셋이 옴. 합정역 8번 출구(는 지금 공사 중이라 막힘ㅋ)에서 학다리로 3분 거리. 일단 앉음. 그리고 메뉴판 스캔. 모듬이 역시나 젤 만만하다. 그중에서도 B가 베스트라고 적혀 있길래 고걸로 주문했음. 요런 센스있는 낙서도 있고, 매장 구석구석 포인트가 있다. 한쪽에는 '건담'도 있는데, 쓰러트리면 꽃살 5인분이 자동으로 주문된다고 하니 조심ㅋㅋ 대충 반찬이랑 양파채가 나왔다. 근데 고기만 먹어서 반찬들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름. 순서대로 생등심, 갈빗살, 꽃살!..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2014.12.09
도입부 귀찮음. 그냥 고고갈비 고고 메뉴판. 3인분 주문하면 1인분 더 준다길래 고고! UFO처럼 생겨먹은 싱기한 솥뚜껑 냄비 불판(?) 기본 반찬은 딱 요만큼. 저 하트 그릇에 담겨있는 건 무려 초장 맛 소스다 ㅋㅋ 초벌이 아니라 아예 고기를 다 익혀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냄새 농 연기 농 귀찮음 농농 그리고 저 솥뚜껑 속에는 양배추랑 숙주가 끓고 있다. 나중에 요기다 된장찌개도 끓여 먹던데 배불러서 포기 -0- 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여. 자몽은 사랑입니다♡
사시미도 무한리필! - 대치동 토푸

사시미도 무한리필! - 대치동 토푸

2014.12.09
사시미를 무려 무한리필! 해주는 곳이 있다기에 찾아간 토푸. 뭐가 나오는지 몰라서 찍어둔 메뉴판. 쬐끔 더 비싼 오마카세를 주문했다. 아마도 두 번 오지는 못할 테니 이왕이면 비싼 걸로 ㄷㄷ 하이브리드 젓가락 해초 쌈이랑 갈치속젓. 저 뒤에 백김치랑 보리 된장도 보인다. 보리 된장 꼬솝꼬솝 새큼하게 입맛을 돋우기 죠은 모듬초회. 그리고 일식집에선 빠지지 않는 존재감은 없지만 소중한 친구들. 세꼬시 놀래미 우스쯔...아따 거 이름 한 번 어렵네 -_- 근데 먹다가 눈 마주침 ㅜㅜ 드디어 메인 등쟝! 회가 두툼두툼 큼지막하게 썰려있다. 한입 그득 우걱우걱 선어회라서 살살 녹는다. 자주 접하는 활어회랑은 또 다른 맛.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활어회를 선호하던데...난 듈다. 없어서 못 먹지. -0- 갈릭비프..
곱창이 뭬? 무한리필?! -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곱창이 뭬? 무한리필?! - 홍대 김덕후의 곱창조

2014.11.21
분명 김덕후의 곱창'고'였는데. 나는 그렇게 기억하고, 또 맛집 목록에 그렇게 적어놨는데 눈앞에 있는 간판은 곱창'조'였다. 벌써 기억력 감퇴가 오나 ㅜㅜ 하고 슬퍼지려는 찰나 이러쿵저러쿵한 문제가 있어 상호를 바꾼 거란다. 다행이다. 아직 치매 초기는 아니구나. 암튼, 꽤 늦은 시간에 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고깃집을 찾다가 여기로 급선회했다. 안타깝지만 고기님은 다음에 먹는 걸로 하고, 오늘은 곱창을 호로록! 그나저나 늦은 시간에 움직이니 진짜 한산해서 죠쿠나. 집에서 출발해서 홍대에 주차하기까지 딱 한 시간밖에 안 걸려 ㅋㅋㅋ 어쨌든, 앉자마자 테이블에 뭔가가 끓고 있다. 버섯 순두부찌개라는데 순두부는 안 보임. 치킨 무 맛이 나는 기다란 무 절임이랑 곱창에 빠질 수 없는 부추! 말 안 해도 아는 앞..
2014 #11 Cars&Coffee Seoul 후기

2014 #11 Cars&Coffee Seoul 후기

2014.11.18
올 1월부터 시작된 Cars&Coffee도 벌써 11회차를 맞이하였다. 이제는 판이 커져서 클리앙 뿐 아니라 테드나 다른 동네 분들도 오시는 고로 제목에서 클리앙은 홀라당 떼어내고 Cars&Coffee만 써서 올리기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인데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12월은 여러모로 무리수가 있기에 ㄷㄷ 뭐 암튼 그래도 관심 있는 분들은 http://www.carsncoffee.or.kr/ 이곳을 참고하시라. 페이스북 페이지는 요기. https://www.facebook.com/carsncoffeeseoul 올해의 마지막 C&C인데 신나게 늦잠을 자 버렸다. 덕분에 여덟 시를 훌쩍 넘겨서 도착 ㅜㅜ 그래서 이번에도 사진이 별로 없다. 일찍 가신 분들은 찍지도 못했고 흙흙 안타깝지만, 다음을 기약..
드디어 그릴드 랍스터님 영접!!! - 이태원 랍스터 바

드디어 그릴드 랍스터님 영접!!! - 이태원 랍스터 바

2014.09.29
예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이지만(클릭) 그릴드 랍스터님을 영접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그땐 웨이팅 30분이었는데 이번엔 거의 두 시간. 뭐 지난번엔 금욜이고 이번에는 토욜이긴 했는데... 아무튼, 일찍와서 고생한 렬이누나랑 컥이 쏘리&쌩유 ㅜㅜㅜㅜ 근데 왜 가격이 오름??? 17171747이었는데 2천 원씩 올랐다. 뭐 2천 원 정도는 눈 감고 넘어가도록 하자. 하앜 어어어어어어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름답다. 아름다워! 근데...전에는 어느 녀석을 먹을지 수족관에서 직접 선택하고 그러던데 이번엔 주문하니 암거나 잡아서 그냥 구워주네. 흠흠...바빠서 그런가. 아, 그리고 이제 테이크 아웃도 안 된다고 함. 됐고 여전히 아름다운 플레이트들 ㅜㅜㅜ 그릴드 치즈. 오늘도 매콤하고 마이쪙 롤 코네티컷. 이하동..
이태원 마카롱 카페 피에(Pied)

이태원 마카롱 카페 피에(Pied)

2014.09.05
이태원 랍스터 바(클릭)에서 신나게 퍼먹퍼먹했으니 이제 디저트를 먹어야 하는데 역시나 무계획. 그래서 급하게 마카롱 파는 곳이 있나 찾아봤는데 이름부터 마카롱스런 카롱카롱은 걸어가기에 거리가 좀 된다. 그래서 찾은 다른 곳이 바로 요 피에(Pied). 랍스터바에서 빠른 걸음으로 5분쯤 떨어져 있다. 가는 길에 줄이 길~~~~~~~게 늘어선 스시집이 있길래 여기도 맛집인가봉갘ㅋ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테로에 나왔던 '기다스시'라고. 죠아쓰. 여기 킵ㅋ 그나저나 레이디엠을 더 일찍 알았더라면...ㅜㅜㅜㅜㅜㅜㅜ 헝 열심히 걸어서 피에 근처까지 왔는데, 당연히 있어야 할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 분명 분위기상 눈앞에 보이는 곳이 맞는 거 같긴 한데...하고 잠깐 망설이다가 유리문에 붙은 아주아주 조그만 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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