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폰으로 게임을 해보자. 레이저 키시 개봉기
폰으로 게임을 해보자. 레이저 키시 개봉기
2022.08.14레이저의 스마트폰용 게임 콘츄롤러인 키시가 싸게 나왔길래 또 주워 왔다. 이거 주기적으로 올라오던 건데, 폰 게임 거의 안 해서 매번 그냥 넘겼지만 폰 게임이 아니라 엑박 클라우드용으로 쓰면 딱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대충 레이저 패키징 대충 개봉 대충 스티커 뗌 대충 등짝. 충전 단자가 요런 곳에 숨어있었눼. 대충 좌우로 쪼개고 일케절케 연결해서 쓰기만 하면 된다. 이건 꽤 거대한 축에 들어가는 에루지 벨벳인데 케이스 씌우면 안 드가서 벗긴 다음 끝까지 늘렸더니 아주 간신히 장착 가능. 진짜 간발의 차로 드간다. 근데 윗부분이 저렇게 약간 가려지면서 조도 센서까지 덮어버리는 탓에 화면이 어둬지는 문제가. 이건 상하 베젤 두께가 좀 있는 메이주 16th. 근데 얘도 조도 센서 싹 가림. 뭐 밝기 수동으로..
XBOX 컨트롤러 버튼을 교체해보자
XBOX 컨트롤러 버튼을 교체해보자
2022.08.02지금은 어쩌다 엑시엑을 한 대 방치하고가지고 있지만 콘솔이 없을 때에도 엑박 컨트롤러는 따로 사서 쓰고 있었다. 대충 엑원 시절부터는 윈도우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많은 PC 게임을 엑박 컨트롤러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그등. 그립감, 조작감, 내구성 등등 두루두루 좋았고. 근데 이번엔 PS5 듀얼 센스가 그렇게 칭찬이 자자하던ㄷ... 암튼, 그래서 무려 플레이&충전 킷이란 걸 사서 6년이나 잘 쓰다가 딱 보자마자 어우야씨 이건 닥치고 사야 해 하며 단숨에 질러버린 팬텀 화이트 색상의 콘츄롤러. 팬텀 마젠타랑 살짝 고민하다가 그래도 명색이 흰덕후니까! 하며 이걸 골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둘 다 살걸... 어쨌든 재작년에 사서 이 녀석도 열심히 잘 쓰고 있었다. 근데 너무 열심히 쓴 나머지 겜하다 자..
XBOX ONE 컨트롤러 개봉기
XBOX ONE 컨트롤러 개봉기
2014.06.17엑스박스 원 (이하 빡원)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이 발표됐다. 뭐 가지고 있는 삼돌이도 팔아 없애려 하는 마당이라 빡원이를 살 일은 없을 거고 대신 컨트롤러를 사기로 했다. 얼마 전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공식 발표했거등. ㅋㅋ 사실 삼돌이 컨트롤러도 삼돌이 없을 때 사서 PC에 물려서 잘 써먹었었는데. 아무튼. 또 샀다. 플레이&충전 킷. 컨트롤러 단품킷에 추가로 배터리와 USB 케이블이 들어있다. 가격 차가 $18 정도길래 그냥 요놈으로 주문했는데, 까놓고 보니 삽질한 거 긑애. 배터리는 필요가 읎어... 뭐 암튼 까봤음. 컨트롤러 주제에 잘ㅋ생김 태생이 무선 컨트롤러다 보니 빠때리도 들어있고 고 밑으로는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도 들어있다. 단자는 Micro USB. 무선 컨트롤러지만 케이블 연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