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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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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40km.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퐈이야~!

32940km.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퐈이야~!

2015.04.07
지난 2월에 오일 교환 포스트를 올리면서(클릭) 타이어 갈라짐 때문에 '슬슬 때가 되었다.'고 예고했던바 뒤 타이어, 그리고 앞 타이어 모두 갈라짐이 눈에 딱 보일 정도다. 운전석 쪽 타이어들은 덜한데, 조수석 쪽 타이어만 특히 이럼. 아무래도 항상 조수석 쪽만 햇빛을 받는 상태로 주차하기 때문인 듯하돠. 뭐 어쩌겠나. 이미 갈라진 걸. 드디어 새 신을 신을 때가 되었다. 가는 길에 그랜드 K5도 봄. 딱 보자마자 뭔가 굉장히 어색했는데 뭐가 문제지? 하고 한참 생각했네. 아무튼, 그래서 찾아간 타이어 프로 당진점. 예전에 동생이 뒷 타야 해먹었을 때도 요기서 그리고 내 차 뒷 타야에 피스-.-박혔을 때도 요기서(클릭) 땜빵 했었는데 새 타이어 교체도 이곳에서 하게 되네. 어제 블루핸즈에 연차점검 갔다가..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2015.04.03
언제 어디서 왜때문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문득 쳐다보니 이미 사라져있었을 뿐. ㅜㅜ 예전에 언젠가 저 커버를 주차한 곳 옆의 밭-_-에서 주워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분명 잘 끼워놨는디...달리다가 사라졌나 보다. 이번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귀찮아서 그냥 다니다 DIY 한다고 부품을 주문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 872122V500 커버-리어 스포일러 마운팅 1,210원 얼마 하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근데 Aㅏ... 색상 선택이 따로 없는 파츠였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도색이 안되어있다. ㅋㅋㅋㅋㅋ 귀찮으니 그냥 장착. 어차피 잘 보이는 위치도 아니니까. 원랜 기어 노브 DIY 포스트가 오늘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부품 하나의 존재를 빼먹었고, 덕분에 망함ㅋ 새로 주문한 부품이 도착하면 그..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2015.02.11
한동안 매우 뜸했던 애물단지 포스팅. 다른데 정신을 팔고 있었던 탓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름 꼬박꼬박 먹으면서 별 탈 없이 잘 굴러가고 있었거등. 오디오도 이제 그만 손대도 될 것 같고 (사실은 돈이 엄써.) 그렇게 잠잠하다가 카테고리가 느므 허전해서 간만에 올리는 오일 교환 포스트다. 항상 오일 교환하러 오는 동네 단골 카센터. 라고 해봐야 동생 차까지 해서 일 년에 두서너 번 가는 게 전부인데 갈 때마다 잘해주심ㅋ 게다가 공임도 쌈ㅋ 오일 교환은 딱 만 원. 주말에 갔다가 문 닫아서 근처 다른 곳에서 (동생차)오일을 교환한 적이 있는데 드레인은 하다도 말고, 오일도 완전 설렁서렁 대충 넣고 2만 원 받음. 어쨌든 간만에 리프트 탐ㅋ 범퍼 아래쪽 긁어먹은 거 터치 업 해야지~한 게 벌써 일 년도 ..
내 맘대로 결산 2014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4 - 애물단지

2014.12.30
아~무 이유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쓰는 2014년 결산 애물단지 편. 마지막 C&C(클릭) 가던 날. 안 그래도 늦었는데 성에 어택 으으 ㅜㅜ 하이고 많이도 탔다. 12년 5월에 출고해서 13년 12월까지 일 년 반 동안 15,000km를 탔는데 올 한해 탄 게 또 고만큼. 올핸 어딜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ㅋㅋ 지금은 저기서 쬐끔 더 늘어서 30,400km 정도다. 마일리지 특약 10,000km로 해놨는데 망했네 망했어 ㅋㅋ 보험 갱신하던 5월부터 지금까지 10,000km를 넘게 탔으니 ㅜㅜ 그나저나 앱의 연비 계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연평균 연비가 이상함. 총 주행거리랑 주유량으로 계산했을 때 올해의 연비는 약 12.5km/l 정도. 내년엔 요거보다 조금 ..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014.08.05
딱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축축 처지는 그런 날. 다들 살면서 이런 날이 가끔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주 토요일.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서울을 다녀오면서도 이상하게 뭔가 찝찝한 그런 기분. 피곤한 내 몸 상태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뭐 아무튼, 오는 길에 유류 게이지가 바닥을 치길래 평소처럼 단골 주유소에 들러 가득!을 외치고 집에 왔다. 마침 유배 갔던 동생이 집에 왔기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고 다시 시동을 걸고, 슬금슬금 출발해서 한 5분쯤 지났을까? 얼씨구야. 야 너 임마 왜 이래 ㅜㅜ 허허. 당장 OBD를 꼽아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계가 집에 있어서 볼 수 없었다. 일단 수동이니 변속계통은 아닐 거고, 그렇다고 엔진 쪽 문제라고 보기엔 노킹도 없었고 ..
19620km. 스피커 업그레이드!(4)

19620km. 스피커 업그레이드!(4)

2014.05.16
분명 스피커 업그레이드 시리즈는 3편에서 끝날 예정이었다. 그랬었다. ㅠㅠ 핸들 리모컨이나 손전화기 블루투스 연동 같은 편의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장점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사제 데크를 인스톨 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핑계로 순정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었다. 그렇다. 또 과거형이다. ㅜㅜ 아리엘에서 재미난 물건을 내놨다. 이름하야 브라이언 HP 링크(클릭) 순정 데크에서 앰프로 들어가는 신호를 훅! 해서 프론트 L/R, 리어 L/R도 모자라 센터랑, 서브우퍼 신호 분리는 물론 광출력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대로 고마운 녀석. 순정시스템에 그야말로 한 줄기 광명과도 같은, 하지만 내 지갑을 위협하는 그런 녀석. ㅜㅜ 사실 순정 시스템에서 출력되는 사운드 품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앰프 작업은 생각..
18320km. 바닥을 쓸어주마!!

18320km. 바닥을 쓸어주마!!

2014.04.07
제목은 거창(?)하게 썼는데, 사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차고가 그리 많이 내려가진 않았다. 뭐 원하던 바였지만. ㅋㅋ 시골 길을 자주 다녀서 너무 낮으면 곤난하거등. 그르크등. 작업 전 기록을 위해 한 컷. 쬐끔 늘어진 앞범퍼나 사이드 스커트 때문에 순정치곤 은근 낮아 보이지만 그래도 살짝 휑해 보이는 휠 하우스. 작업 시작 언더 코팅을 따로 안 했더니 더 휑해 보이네. 요넘이 들어갈 거임. 벨로스터 터보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몇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 유명한 늠인 아이바크 프로킷 스프링. 서스펜션 전체를 갈아 엎기엔 가격 부담도 만만치 않고, 막 잡아돌리고 그러진 않으니 그냥 스프링만 교체하기로. 그르타. 한마디로 그냥 '짜세'용이다. 리어 스프링 탈거 중 뿅 장착 중 그리고 프론트 스프링 작..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2014.02.09
계획은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업글했던 레인보우 SLG 265가 그럭저럭 만족스럽긴 했지만 인간은 쉽게 익숙해지는 동물이자 끝없이 갈구하는 동물 아니던가. 계획대로 진행했다면 이미 작년 가을에 업글했어야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해를 넘기고 말았다. 으야뜬, 자금이 좀 생겨서 알아보니 찜해둔 스피커가 영국 이베이에서 꽤 착한 값에 팔리고 있었고, 그대로 사다 장착하면 샵에서 구매, 장착하는 비용으로 센터 스피커까지 처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결론만 말하면 빙고. 샵에서 구매한 센터 스피커까지 장착하고도 22만 원 세이브^&^ 프랑스산 스피커를 영국에서 사다가 한쿡에서 장착하는구나. 글로벌하다 ㅋㅋㅋ 세차 좀 하고 갈랬더니 때마침 눈과 비가 섞여서 ㅋㅋㅋ 그래도 항상 다행인 건 사진으론 드런 ..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2013.09.11
2011년에 벨로스터가 출시된 후 1년이 조금 못 되어서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다. 범퍼 형상 외에 군데군데 자잘한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헤드라이트다. NA 모델은 눈알 아래쪽의 미등 역할을 하는 부분이 간접발광 형태의 라이트 가이드 타입이지만 터보 모델은 이렇게 LED 직접 노출방식의 미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데이라이트(DRL)가 적용돼서 나오는 건 아닐까 하는 기대를 쬐끔 한 것도 사실. 하지만 아쉽게도 DRL이 아닌 미등 역할만 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DRL에 대한 법규가 없는 나라의 얘기다. 영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NA 모델도 이렇게 LED 직접노출형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다. 아마도 DRL이 의무화된 나라는 이 형태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서 팔려나갔을 거다. 호주..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2013.09.10
똑같은 제목으로 다섯 번이나 우려먹다니... 사실 지난번에 만든 차량용 자작 독(클릭)은 아직도 고장 없이 잘 굴러가고 있다. 하지만 태생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가 하나 있었다. 폰이 거꾸로 장착된다는 거. 기성품이 아닌 허접한 자작이다 보니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뭐 운전 중에 손전화기는 보지도 만지지도 않으니 그닥 문제 될 건 없다. 미관상 안 좋을 뿐이지.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아주 딱 안성맞춤인 요놈. 흔치 않은 누워있는 독.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블랙을 골랐다. 내 취향은 200% 화이트지만, 차에서 쓸 거라 인테리어 색상에 맞춰서. 약간 딱딱한 고무?재질이 분리가 된다. 고무를 입히면 쌩폰에 최적화가 되고 이렇게 벗겨 내면 케이스를 씌운 상태서도 무리 없이..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2013.08.05
어느 날 문득 기어 노브를 잡는 느낌이 요상해서 내려다보니 기어노브가 삐딱하게 돌아가 있다. 이놈이 좀 거칠게 다뤘더니 삐딱해진 건가 하고 슥 돌려보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변속하다 보니 또 돌아감. ㅜㅜㅜㅜ 요따우로 훅훅 좌로 훅 우로 훅 ㅜㅜ 내가 또 뭔가 박살 낸 건가 하는 불길한 마음에 퍼런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어디 박살 난 건 아니고 그냥 헐거워진 것일 뿐이라고. 이참에 13년식 노브로 바꿔볼까 했는데 실패네^^^^^ 괜히 깜놀했네. 앞으로 쭈~욱 돌아가지 말고 이렇게 똑띠 있으라잉. T_^
깔맞춤 실패

깔맞춤 실패

2013.06.12
최근 몇 년 전부터 횬대차는 실내 조명 색으로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동생인 기아차는 반대 색상인 레드(레드 오렌지)로 방향을 잡았고. 내 애물단지 역시 휸대차라 이렇게 조명 색이 시퍼러둥둥 어화둥둥이다. 개인적으로 BMW의 레드 오렌지나 화이트를 선호하기에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뜯어서 홀랑 바꾸기도 뭐하고, 예전에 쎄라 탈 때 어설픈 업체에 맡겼다가 개판 된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때 세팅한 화이트+레드 오렌지+레드 조합은 진짜 깔끔 그 자체였는데. 쎄라토 순정은 꼬리꼬리한 녹색. 사실 그 녹색 조명이 눈엔 정말 편한 색상인데 당시 아반떼HD에 달린 슈퍼비전 계기판이 부러워서 그만... 근데, 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 아... 그렇다. 깔맞춤. 저 시인성도 별로고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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